신한카드 아름인 독서퀴즈 대회에 작년에 이어 올해에서 참여하여 상을 받지는 못했지만
아동들에게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독서퀴즈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일주일이라는 시간안에 '젓가락달인, 빛공해, 마음을 잇는 30센티' 3권을 책을 읽고
또 읽으며, 책 내용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고 퀴즈문제도 내면서 대회에 나갈 생각에 한껏 부풀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비록 순위안에는 들지 못했지만 모처럼 설래고 최선을 다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흐뭇하고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꼭 참여하여 올해에 아쉬움 마음을 날려버리고자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좋은 기회를 주셔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첫댓글 유성지역아동센터 선생님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