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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수빈이 방 원문보기 글쓴이: 죽
몸살림운동에서는 관절염이라는 병명을 관절에서 염증炎(불꽃염)症(병증세증)이 생겨서
나는 병이 아니라. 관절에서 서로 이어지는 뼈가 틀어지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라 본다.
뼈가 삐거나 접질리면 근육이 뼈를 원상태로 되돌리기 위해 힘을 가하면서 굳게 되는데,
이때 근육이 신경을 눌러 통증을 느끼게 된다.
통증을 느끼면 이곳을 고치기 위해 더 많은 피가 몰려들어 활동을 강화하게 되고,
이때 열이 나게 된다. 심하게 아프면 심하게 열이 나고, 그러면 그 부위의 열을 식히기 위해
수액이 모이게 된다. 물이 찼다는 것은 이런 상태를 이르는 것이다.
물이 찬것은 원인이 아니라 통증과 그로 인한 심한 열을 식혀 주기 위한 것이다.
우리 몸에 열이 난다면 그것은 어딘가 이상이 생겨 그 이상을 원래대로 복구하기 위해
피가 활발하게 활동하기 때문이다
관절통(關節通)염증이 원인이 아니기 때문에 관절염이라 불러서는 안된다
원래 관절염이라는 것은 없다. 뼈가 틀어졌을 뿐이지, 염증 때문에 아픈것이 아니다.
틀어진 뼈를 원상 복귀해야 통증이 가신다
관절부위의 뼈를 방향을 잘 잡아서 한번 쳐주면 관절염은 낫는다. 한번에 안되는 것은
방향이 잘못 잡혔거나, 방향이 잘 잡혔어도 강도가 약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괜찮다. 몇번 치다 보면 방향과 강도가 맞아 저절로 낫게 돼 있다
관절염 수술은 연골을 잘라내는 수술이다. 그러면 편해지기도 한다.
하지만 원래 있어야 할 위치에 있는 연골을 잘라내니 수술받은 사람은 제대로 힘을 쓸수
없게 된다
퇴행성 관절염: 뼈가 접질리면서 연골의 일부가 말려 들어간 것일 뿐이다
이것을 엑스레이 촬영을 하면 마치 연골의 일부가 없어 진 것처럼 보인다.
이것을 가지고 퇴행했다 판정한다.
사람의 연골은 워낙 질겨서 퇴행할수가 없게 돼 있다.
사람이 죽어서 50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 것이 연골이다 그런 연골이 어느날 갑자기
퇴행한 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다
접질린 뼈를 빼주면 연골은 원래의 상태로 돌아간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의 탄력성은 점점 더 떨어지기 때문에
산에서 내려올 때 무릎이 접질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산에 올라갈때에는 절대로 접질리지 않는다.
뼈가 밀려들어가 다른 뼈 위에 얹혀 있게 되는 것이다.
이때 접질린 뼈를 빼 주기만 하면 바로 편안해 진다.
★ 소화제는 필요없다
채기가 있는 사람은 흉추 3,4부분을 주먹을 쥐고 조금 세게 쳐 주면 트림을 몇번하고 나서
금방 속이 시원해 진다
체기는 위가 무기력해져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거나 식도의 판막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먹은 음식물을 아래로 내리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본다
위나 판막과 뇌를 연결해 주는 자율신경계가 막혀 있기 때문이다
그 막힌 지점은 흉추 3.4번 주위다.이 지점의 흉추가 틀어져 신경이 막혀 있는 것이다.
신경이 막히는 것은 뼈가 틀어지면서 신경을 누르고 있기 때문이다
★ 엘보도 없다
손목이 삐거나 접질렸기 때문에 오는 증상이다
엘보는 손목이 삐거나 접질렸기 때문에 오는 증상이다 병원에 가면 팔꿈치 주위를 물리
치료해 주는데 이렇게 해서는 나을 리가 없다.
원인은 손목에 있는 것이다(손목교정을 한다)
위로 제껴 올릴때 삐거나 접질린 뼈가 바로 잡히면서
손목을 아래로 꺽어 주면 제자리로 돌아간다
팔뚝에 있는 굳어 있는 독맥을 풀어주면 된다. 스스로 연습을 많이 한다
팔꿈치 관절 안쪽에 오는 - 골프엘보(골프를 치는 사람들에게 많이 생긴다)
바깥쪽에 오는 - 테니스 엘보(테니스를 치는 사람들에게 많이 생긴다)
원인은 팔꿈치가 아니라 바로 손목에 있다
바른자세를 가지면 막혀 있던 신경이 트이기 때문에 온 몸의 운행이 정상화 되고
정신까지 상쾌해진다
생명체는 스스로 나을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스스로 낫는다는 것은 병원균이 침범하면 우리 몸에서는 면역체계가 발동한다
피부는 총알을 막아 주는 방탄복의 역할을 한다. 피부에 상처가 나고 세균이 침입하면
혈액이 몰려들어 세균을 가두어 버리고 혈액에 들어 있는 소금 성분으로 살균해 버린다.
피부가 조금 찢어지면 피부는 스스로 복원을 한다.
뼈에 금이 가거나 부러져도 그 뼈가 제 자리에 있기만 하면 원래의 상태로 복원이 된다
갈비뼈는 조금만 충격이 가해져도 쉽게 금이 가는데, 다시 충격이 가해지지 않도록
조금만 하면 보름 안에 원래의 상태로 복원이 된다
뼈에 있는 것이든 근육에 있는 것이든 우리 몸의 세포는 죽고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되풀이 하면서 우리 몸을 원래의 상태로 복원시켜 준다
암세포는 우리 체내에서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있다. 다만 만들어진 암세포를 혈액 속에
있으면서 면역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대식세포가 잡아 먹어 버리면, 설사 암세포가 있더
라도 암이라는 병으로 진전 되지 않는다. 그런데 대식세포의 생산량이 적어지거나 어느
부위에 필요한 대식세포의 운반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게 되면, 암세포는 급속
하게 증가하고 사람은 암이라는 병에 걸리게 된다
엘보는 더 이상 손목에서 손가락뼈가 삐져나가는 것을 막기위해 독맥이 굳으면서 통증을
유발함으로써 경고를 주는 살아있는 생명체인 사람이 자신이 의식하지도 못하는 사이에
하는 행위이다. 엘보가 생기면 아파서 손을 쓰지 못하게 되기때문에 더 이상 뼈의 이탈을
막게 되는것이다. 이것이 바로 생명인 인체의 신비한 작용이다
★ 당뇨병
오른쪽 고관절을 맞추고 등뼈를 바로 잡고 허리를 펴는 간단한 운동을 하면 된다
약이 인간을 약화시킨다
약이 자연치유력을 대신해 주니, 몸은 더이상 그러한 기능을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게 된다
몸은 스스로 가지고 있는 면역체계와 방어능력을 포기한다
자연치유력은 인간이 약에 의존하면 할수록 그 만큼 더 떨어지게 된다
화학물질을 먹어서 병을 고치니, 몸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잃어 버리게 된다
약이 자연치유력을 대신해 주니, 몸은 더 이상 그러한 기능을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게 된다.
모든 병은 몸이 틀어졌기 때문에 자연치유력이 떨어져서 오는 것이다
★ 파킨슨씨병(Parkinson's disease)
손과 발이 떨리다가, 병이 진행되면서 혼자 걷지도 못하게 되고, 나중에은 항상 누워서
지내야 할 만큼 증상이 악화된다. 그러다 죽음을 맞게 된다
현대의학에서는 이병을 중뇌中腦뇌간의 일부)에서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제대로
생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병이다
치료법은 부족해진 도파민을 보충해 주거나 그작용을 도와줄수 있는 약물복용이다
몸살림에서는 고관절이 틀어져 몸의 균형이 깨졌기 때문에 오는 단순한 병이다
★ 당뇨병
고관절이 틀어져 흉추6번의 신경이 막혔기 때문인 것이다
원인은 몸의 균형이 깨지면서 내분비계통으로 가는 신경이 막혔기 때문인 것이다.
당뇨병은 췌장의 랑게르한스섬에서 인슐린이 덜 생산되기 때문에 오는 병이다 이것은
현대의학이 밝힌 당뇨병의 원인이다
몸살림의 원인은 랑게르한스섬으로 가는 말초신경계가 갈라져 나오는 흉추(가슴등뼈)
11번이 틀어지면 이곳에서 갈라져나오는 자율신경계에 장애가 온다.
이 자율신경계에 장애가 오면 랑게르한스섬과 두뇌 사이의 정보소통이 지장을 받는다
두뇌는 우리 몸 전체와 정보를 주고 받으면서 지시를 하고 있는데
이 체계가 일부 망가지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랑게르한스섬에서 적당량의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면 흉추11번은 왜 틀어지는가? 오른쪽 고관절이 틀어져 있다. 고관절이 틀어지면서 골반이 틀어지고, 이에 따라 흉추11번이 틀어지는것이 당뇨병의 원인이다.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하는것은 오른쪽 고관절이 틀어져 흉추11번의 신경이 막혔기 때문이다
몸의 균형이 깨지면서 췌장으로 가는 신경이 막혔기 때문인 것이다
당뇨병에 걸린 사람은 오른쪽 고관절이 틀어지면서 흉추에서 췌장으로 분기되는 신경이
눌리면 당뇨병 증세를 보이는 것이다
★ 파킨슨씨병
뇌와 연결되는 신경이 막혀 있기 때문에 오는 병이다
당뇨병이든 파킨슨씨병은 몸살림운동에서는 몸의 균형을 잡아 줌으로 간단하게 교정할수 있다
★ 알츠하니머병(치매의 한 형태)
신경이 막힌 증세가 오래 지속되면, 그 기관과 신경이 점차 약해져 거의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에, 몸의 균형을 잡는다고 해서 모두 바로 낫는 것은 아니다.
오래된 병일수록 병을 다스리는 데 오랜 시간을 요한다
★ 몸의 능력을 이용하자
뼈가 틀어지면ㄴ서 신경을 누르면, 물이 흐르는 호스를 누르면 막히듯이 상호간에 정보를
주고 받는 시스템에 장애가 오는 것이다. 더세게 누르면 더 막히고, 덜 세게 누르면 덜
막히는 것은 호스나 신경이나 마찬가지다
스스로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회복시켜 주는 것이 최상의 방법인 것이다
뼈와 근육을 제자리로 가게 하면 신경이 트이면서 저절로 생산하는 체계가 복원되는 것이다
몸이 틀어지면 뼈와 뼈사이를 지나가는 신경이 눌려 막히게 되고, 신경이 막히면 몸의 신호
전달체계가 약화되거나 무너져 몸에 필요한 호르몬이나 체액을 생산하지 못하게 된다
생산물을 만들어 내지 못하면 그 작용이 원활하지 않게 되기 때문에 몸에 이상이 생긴다
양쪽다리의 길이가 다르고, 어깨의 높이가 다르고, 한쪽 가슴이 함몰돼 처져 있고,
엉덩이가 짝궁둥이다. 이런사람의 몸은 균형이 깨져 있다는 것이다
현재로서는 크게 아픈것을 느끼지 못하고 있을지 몰라도 사실은 몸속에서 병이 진행되고 있다
몸의 균형을 잡아 주지 않으면 언젠가는 큰병이 올수 있다
자기 몸에 대해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바른자세를 갖도록 노력하자
★ 병이 왜생기는가
중국에는 고대부터 침, 뜸, 약을 위주로 하는 독자적인 동양의학 체계가 있다
인디언들에는 주술 외에 약초를 이용하는 의학체계가 있다
약에 대한 기록은 기원전 4000년경에 건설된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점토판에도 남아있다
과학이 발전하지 않은 옛날 신화의 시대에 살던 사람들은 세상이 온통신으로 가득차 있는
것으로 믿고 있었다.
서양의 근대에 들어서면서 신화의 시대는 끝이 난다
"짜라투스트라"는 니체가 말했던 것처럼 이때 "신은 죽었다" 더 이상 신은 사람의 일상생활에
일일이 관여하지 못하는 존재가 됐다. 이러한 생각이 널리 퍼지면서 나쁜 귀신이 병을 가져
온다는 믿음은 깨졌다. 과학의 시대는 귀신이 병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병원균이 몸에
들어와 우리 몸을 파괴하기 때문에 병이 생기는 것으로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었다
★ 류머티스관절염
현대의학에서 불치병이라고 하는 것은 대개 몸의 "균형"이 깨졌기 때문에 오는것이다
균형은 뼈와 오장육부가 원래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상태를 말한다
몸의 균형이 깨지면 신경이 막히고, 신경이 막히면 신호전달체계가 무너져 몸 각 기관의
정상적인 활동에 장애가 온다
류머티스관절염은 처음에는 어깨, 무릎, 발목, 팔꿈치, 손가락 등 관절을 이곳저곳 옮겨
다니면서 아프다가, 가장 많이 쓰는 관절인 손가락부터 방추형으로 붓는다
많이 걷는 사람은 손가락보다 밞목이나 무릎이 먼저 붓거나 아파 오기도 한다
한의학에서는 역절풍(歷지낼역節마디절風바람풍)관절 이곳에서 저곳으로 옮겨다니면서 아프다
백호풍(白흰백虎범호風)종증이 엄청나게 심해 호랑이가 무는 것과 같다고해서
학슬풍(鶴학학膝무릎슬風)진행되는 관절은 변형돼서 커지고 주위 근육은 말라
가는 것이 마치 학의 다리와 같아진다고 해서 학슬풍이라 했다
우리몸에서 관절은 두개의 뼈가 만나 연결되는 곳인데 뼈의 끝부분이 스펀지 같은 물렁뼈로
덮여 있어 외부의 충격에 대해 완충작용을 하고 있다. 또 여기에서는 미끄럽고 끈적끈적한
관절 활액이 흘러나와 물렁뼈의 마찰을 최소화해 주는 윤활유와 같은 작용을 하고 있다,
이 활액이 생산되지 않거나 적게 생산되면 관절에서 만나는 두 뼈가 직접 부딪치게 된다
그러면 물렁뼈부터 손상이 오기 시작하고 그에 따라 통증이 심해지기 시작한다
원인은 고관절이 심하게 틀어져 있고 그로 인해 흉추5.6.7번은 많은 내분비계통으로 가는
신경이 척수(등뇌 또는 흉수라고 한다)에서 갈라져 나오는 지점인데, 이들 신경이 눌리면
활액의 생산이 순조롭지 않게 될뿐 아니라 다른 호르몬의 생산도 장애를 받게 된다
고관절이 정상적인 상태에 있으면 흉추가 똑바로 서 있으면 관절염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
병에 걸리지 않게 된다, 뼈가 자기 위치에서 벗어나 몸의 균형이 깨지면서 이증상이 온다
허리를 펴는 운동을 꾸준하게 하면 건강한 몸으로 돌아갈수 있다
심하게 진행돼 있으면 근육이 너무 굳어 있어 뼈를 원위치로 돌릴수 없게 된다
이때 활액을 생산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 뼈와 근육을 부드럽게 하고 나서 고관절과 흉추
를 바로 잡도록 해야한다
★ 통풍
충격을 받아 접질린 것일뿐이라는 것이다
현대의학에서는 요산 때문이라며 맥주는 마셔서는 안된다고 한다
몸살림에서 원인은:
엄지발가락이 검지발가락 쪽으로 밀려들어가 퉁퉁 부어 있으면서 극심한 통증이 수반된다
는 것이다. 이유는 엄지발가락에 충격이 가해져 접질리면 이것이 통풍으로 발전하는 것이다
접질려맀다는 것은 관절을 이루고 잇는 마디의 뼈 하나가 다른 뼈 위로 약간 얹혀 있는 상태
를 말한다. 엄지 발가락이 이러한 상태가 되면 발가락 끝으로 가는 혈관과 신경이 눌리게 되고
그 결과 영양과 산소의 공급이 줄어들게 될뿐만 아니라 신호 전달체계도 무너지게 된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서서히 엄지발가락은 죽어가게 된다. 이것이 통풍의 원인인 것이다
원인은: 신발에 있다.남자들은 넉넉한 신발을 신지만, 여자들은 예쁘게 보이기 위해
꽉 조이는 신발을 신거나 발가락이 밖으로 나오는 신발을 신는다.
넉넉한 신발을 신으면 충격이 가해져도 신발이 일차적으로 그 충격을 흡수하지만,
발가락이 꽉 조이거나 노출돼 있으면 외부의 힘이 바로 엄지발가락에 가해지게 된다.
때문에 남자보다 여자에게 통풍이 더 많이 생기는 것이다.
엄지발가락에 충격이 가해졌을때 쉽게 접질리는 것은 걷는자세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허리가 바로 선 사람은 걸을 때 발 뒤꿈치부터 땅에 닿고 이후 발바닥 뒤로부터 앞으로
땅에 닿으면서 힘을 가하며 걷게 되는데, 허리가 구부러진 사람은 발바닥 앞부터 먼저 땅에
닿는다. 사람의 몸은 허리를 구부리면 자연히 발 앞축으로 걷게 돼 있다. 이때 땅에 튀어나
와 있는 부분이 있으면 쉽게 엄지발가락에 부딪치면서 접질리게 되는 것이다.
통풍은 엄지발가락 뼈가 정상적인 상태에서 이탈함으로 생기는 증상이다.
이유는 엄지발가락이 다른 발가락보다 우뚝 튀어나와 외부의 충격을 가장 먼저 받게 돼
있기 때문이다. 단순하게 충격을 받아 접질린 것일 뿐이다.
교정: 엄지손가락으로 엄지발가락을 감싸쥐고 밑으로 잡아당기며 비틀면 접질린 뼈가
"뚝"소리를 내면서 빠져 나오며 통풍은 교정이 된다
이런증세가 있는 사람은 자세가 잘못돼 있기 때문에 잘못된 자세도 함께 교정해 주고
고관절을 맞추어 주고 허리를 펴도록 해야 한다.
당장 드러난 병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몸이 틀어져 있으면 언젠가는 병이 생길 가능성이
높으므로 평상시 바른 자세를 가져야 한다.
통풍은 엄지발가락이 접질렸기 때문에 온다
오십견은 어깨뼈가 틀어졌기 때문이다
엘보는 손목이 삐거나 접질렸기 때문이다
두통은 목뼈가 접질리거나 삐었기 때문에 온다
정신질환은 경추가 틀어져서 온다(신경이 막혀 있는 사람이 강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때
신경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장애가 생겨서 오는 것)경추(목뼈)오른쪽에는 뇌로 들어가는 주主
신경이 지나가는데 이부분이 눌리면 정신질환을 앓게 된다. 목 오른쪽 신경을 누르면 자지러지
게 아파한다. 더 심한 증상이 있는 사람은 그 부위를 눌렀을때 신경이 거의 죽어서 푹 꺼진다는
것을 알수 있다
고관절이 틀어져 있다. 고관절과 척추를 맞추어 주고 신경을 틔워주면 된다
오래 된 사람은 이미 신경이 완전히 막히거나 죽어 있어 쉽게 풀수 있는 방법이 없다
꾸준히 풀어주면 속도는 늦지만 효과는 있다
내 몸에서 손과 팔을 제외하고 크게 고통스러운 부위가 있다면 일단 고관절에 문제가 있다
★ 무릎관절은 앞, 뒤로만 움직이도록 돼 있는데 다리를 쓰면서 무리하게 좌, 우로 틀면,
특히 밖에서 안쪽으로 무릎이 꺽일 때 무릎관절이 고장나게 된다. 제 방향과 달리 역행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 운동이란 지치지 않을 만큼만 놀이하듯 해야 한다. 운동하고 나면 상쾌한 상태를 유지
하는 정도의 움직임이 진정 좋은 운동이라고 할수 있다
수련하는 자세중에 머리를 바닥에 대고 거꾸로 서는 동작이 목뼈는 척추 중에서도 가장
약한 부분으로 머리의 무게를 중력에 저항해서 받칠수 있을 만한 구조와 형태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그 반대의 동작으로 오래 버티다 보면 목이 머리의 무게보다 무거운 몸통과 하체의
무게를 오래 받게 된다. 이때 목뼈가 순리의 방향이 아닌 좌와 우의 옆으로 역행하는 방향으로
꺽이면서 목이 삐거나 접질리게 된다.
계속해서 근력의 한계가 넘어갔는지도 모르고 바벨을 드는 사람도 있다. 이렇게 되면
어깨가 빠지게 될수도 있는데 그런줄도 모르다가 한참이 지나서 어깨나 팔이 아프게 되면
그제서야 몸이 잘못된것을 안다
등산이 좋다고 하니 무조건 땀을 뻘뻘 흘리고 다리를 거의 끌다시피 움직이면서도 산에
무리하게 오르는 사람도 있다. 몸의 상태를 무시한 무리한 운동이기 때문에, 발목이나 무릎,
고관절 및 엉치관절에 이상이 오는 원인을 스스로 제공하는 것이다
우리몸은 지칠 정도로 무리하게 사용하면 이상이 오게 돼 있다
몸이 감당할 수 있을 정도만 운동하는 것이 좋다.억지로 많이 하는것은 하지 않음만 못하다.
풍을 맞은 후 운동하느라 힘겹게 걷는 모습을 보면, 몸의 좌우 균형이 잡히지 않았다는
것을 알수 있다. 한쪽이 마비가 오는 심한 경우에는 신경이 거의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돼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근육이나 힘줄이 약화되는 것은 물론이고, 이들이 제대로
통제되거나 조절되지 않아 손이나 발을 제대로 움직일 수 없게 된다.
이렇게 되면 몸의 움직임이 균형이 떨어지고 어색해진다. 이때 좌, 우의 신경을 조절하고
통제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7군데의 기본적인 독맥이 포함된 맥인 것이다
팔 - 일할때 가장 큰 하중이 걸리게 괘 있고
발 - 모든 움직임에 상체의 하중이 모두 실리게 돼 있기 때문이다
고관절은 서서 걷고 뛰는 움직임이 이루어질 때 상체의 힘을 고스란히 하체로 전달하고
다리를 땅에 내디디면서 생기는 충격을 흡수하며, 이를 다시 상체로 전달하는 역활한다.
나아가 고관절은 가만히 서있을때에는 상체의 하중을 양쪽으로 균등하게 하체로 전달
하지만. 걸음걸이가 시작되면 한쪽 고관절로 상체로 상체의 하중을 모두 받아야 한다
고관절은 골반과 넓적다리뼈를 연결시켜 준다. 때문에 운동부족으로 근육 및 인대와 힘줄
의 연성이 떨어진 것이든, 과도한 운동이나 나쁜 자세로 인해 고관절에서 넓적다리뼈가
제 위치를 지키지 못한 것이든, 어쨌든 고관절의 이상은 골반의 틀어짐으로 연결된다.
고관절의 이상으로 골반이 한쪽으로 기울면 허리등뼈가 틀어질 수도 있는데.
이는 요통의 원인이 될수 있다
가슴등뼈가 틀어지면 - 오장육부와 내분비계통에 이상이 생겨 여러가지 질병을 앓는다
목등뼈가 틀어지면 - 얼굴 부위에 있는 온갖 기관에 이상이 올수 있다
계단을 내려가거나 뛰어가다가 헛디뎌 발이 삐거나 접질리는 경우, 튀어나온 보도불록을 잘못
밟아도 발목이 삘수 있다. 이는 우리몸이 준비가 돼 있지 않은 상태, 즉 깨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발바닥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면 발목뼈가 제 스스로를 빼 버리는 것이다
휴지를 주우려고 몸을 구리는순간 삐끗하면서 1주일 동안 움직이기 힘들정도로 허리가 아픈경우
이 또한 마음은 무심코 주으려고 했지만 이에 대해 몸은 준비가 충분히 돼 있지 않았으므로
몸과 마음이 일치되지 않은 상태에서 동작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예기치 않는 부상을 입는다
인간에게는 몸뿐만 아니라 마음 또한 몸 속에 존재하기 때문에 몸 자체의 균형과 더불어
마음과 평형을 함께 이루고 있어야 한다
★ 화병
화병은 오랫동안 분조, 좌절, 울분. 억울함 등이 해소되지 못하고 억제돼서 생기는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아프며, 쉽게 우울해지고 허무감에 빠지는 병으로 정의된다
스트레스 상태에 오랜 기간 노출돼 심리적 압박감이 누적됨으로써 신체적으로나 정신적
으로 흔적이 남아서 생기는 병이라한다
화병에 걸려있는사람은 오장육부 중 한곳 또는 여러곳에 심장이나, 위장, 신장, 대장 등이
몹시 아프다. 병원에서 진찰만 받고 화병이나 스트레스를 풀라는게 고작 병원이 권하는
치료법이다
몸살림에서는 몸이 움츠러들어 있고, 오장육부가 밑으로 처져 있다는 것이다
오랫동안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몸이 움츠러 들어 있으면 잘못된 방향으로 자세가 굳어지게
된다. 그러면 척추가 뒤틀려 신경이 막히게 된다.
몸이 움츠러들어 오장 육부가 처져 있게 되면 장기가 자기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공명)
허리를 곧바로 세우고 어깨를 뒤로 젖히며 가슴을 쭉 펴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한다
오장육부가 제자리로 돌아오도록 공명을 틔운다. 이러면 화병으로 인한 고통은 점차 사라진다
현대의학의 정신과적 진료는 우울, 불안, 짜증스러움, 강박감등을 "마음의 병"으로
여기기보다는 "뇌의 병"으로 본다.
현대의학은 뇌에 있는 수많은 신경세포가 인간의 생각, 감정, 행동 등을 통제하는데
각 신경세포는 신경전달물질을 통해 이와 관련된 신호를 주고 받는것으로 본다
현대의학은 많은 정신질환이 이 신경전달물질의 기능헤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에 생긴다
신경전달물질의 기능을 유지하고 향상시켜주는 약물요법과 심리치료를 통해 "뇌의 병"
을 다스린다
마음의 병은 어느누가 치료해 줄수 있는 것이 아니다. 마음의 병은 자신이 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스스로 이를 극복해 나가려고 노력해야 한다
바른자세가 필요하다. 자세가 틀어지면 우리몸에 필요한 호르몬이나 신경전달물질을
적절하게 생산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 몸에 필요한 신경전달물질이 제대로
생산되는 것이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데 중요하다. 외부에서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몸에서 스스로 생산하게 해야 한다. 한번 약에 의존하게 되면 우리 몸은 필요한 물질의
생산을 포기하고 계속해서 약에 의존하려고 하게 된다. 이럴 경우 마음의 병은 절대로 나을
수가 없는 것이다. 약에 의존하지 않으려면 몸의 자세를 바르게 해야 한다
신경이 심하게 약해져 있는 사람은 그 약해진 신경에 자극을 주어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오도
록 해야 한다. 몸살림에서는 신경을 풀어 준다고 한다
어린의 정서장애가 자세가 흐트러짐으로 신경이 눌려 약해져 있기 때문이다
이런 어린이들도 틀어진 뼈를 바로잡아 주고 약해진 신경을 틔워서 강화시켜 주면 자연스럽
게 사라진다. 뇌의 이상이 아니다
무엇이 되려고 하기보다는 내가 사람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를 생각한다.
마음은 몸에 영향을 주고, 다시 몸은 마음에 영향을 준다. 욕심이 없으면 몸이 편안하고
몸이 편안하면 마음이 맑아진다. 이것이 우리 몸과 마음의 관계이다
★ 현대병
공기오염이 극심해지면서 나타나는 호흡기계통의 질환
노농과 운동이 분리되면서 운동은 하지 않고 사무실에서 컴를 많이 쓰면서 나타나는 -
근골계통의 질환
경쟁이 극심해지면서 나타나는 - 스트레스 등 정신성 질환
당뇨, 암 온갖 내분비나 면역계통의 질환, 오심견,척추,목디스크도 감기처럼 나이를 불문하고
수시로 나타난다
애기들이 기는것 만큼 고관절을 튼튼하게 해준다.
다른이상이 없음에도 정상적으로 걷지 못하는 사람은 고관절이 심하게 틀어져 있는 것이다
고관절이 심하게 틀어져 그쪽 다리에 힘을 주지 못해 점차 다리의 성장이 멎었기 때문에생긴병
이다. 고관절을 맞추어 주면 점차 다리의 힘을 회복하면서 정상으로 걸을수 있다
성장해서 걸어다닐 수 있게 되면 걸어다닐 수 있을 만큼 걸어다녀야 한다.
그래야 건강하게 살수 있도록 인간의 몸은 그렇게 만들어져 있다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게 비만, 척추측만증, 정서장애, 아토피성 피부염은 운동부족에 원인이다.
운동부족으로 인해 고관절이 약해져 쉽게 틀어지기 때문이다
요추가 벗어나면 - 디스크가 오고
흉추가 벗어나면 - 고혈압과 당뇨
경추가 벗어나면 - 눈, 코, 귀, 입의 병이 온다
고관절이 현대병을 가져오는 근본적인 원인이다.
※ 운동은 기계를 사용하는 것이어서는 안된다. 기계의 작동에 인ㄴ간의 몸을 맞추면
그 운동은 자연스러운 운동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원리에 어긋나는 운동은
오히려 우리 몸을 망친다. 자기 몸을 자연스레 움직이는 운동법을 익혀야 한다.
★ 복부비만
다른곳은 삐쩍 말라 있는데도 배만 툭 튀어나와 있는 사람이 많이 있다. 이는 다른 데 원인
이 있는 것이 아니라 허리뼈가 1자 형태 가깝게 돼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면 된다
비만의 대부분은 바로 이것이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복부비만이다
현대의학에서는 식생활과 무절제한 생활, 운동부족으로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에너지가
남아돌기 때문에 비만이 생긴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하고 운동과
건강 보조식품을 먹고 한다
몸살림에서는 인체의 구조는 허리뼈가 상체의 무게를 받도록 돼 있다
인체의 균형이라는 관점에서 허리는 허리등뼈(요추)가 움푹 들어간 형태를 유지하고
전체적으로 지표면을 향해 수직으로 곧게 서 있어야 한다. 허리뼈가 상체의 무게를 받으면서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상태를 유지할수 있게 돼 있는 것이다
수련할때 오래 앉아 있기가 힘든 사람은 엉덩이 뒤쪽에 반으로 접은 방석을 깔고 앉아 있으면
편하다. 편하다고 계속해서 그 방법을 써서는 안된다. 이 경우 허리에 문제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허리를 펴 주는 운동을 해야 한다. 계속 깔고 앉아 있으면 굽은 허리를 그상태
로 유지하게 하는 역할만 하게 된다
허리를 곧게 펼때는 허리뼈가 상체의 무게를 받지만
허리를 약간 굽혀 보면 상체의 무게중 상당 부분을 배가 받는다
앉아 있을 때도 허리를 구부정하게 하면 배로 상체의 무게를 받는다
소파나 의자에서 장시간 생활하거나 일할 경우 허리등뼈가 등 뒤쪽으로 굽으면서 몸의 중심이
허리등뼈가 정상일 때보다 앞으로 이동하게 된다
복부에 살이 없어 배가 쏙 들어가 있으면 상체의 무게를 받을 수 없게 된다
이때 몸은 상체의 무게를 받기 위해 스스로 자구책으로 복부(내장과 피하)에 살을 찌운다
허리가 원래의 상태로 만곡을 그릴 때에는 불필요했던 살을 찌움으로써 상체의 무게를
받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복부비만의 원인이다.
이는 허리뼈가 1자형태 가깝게 되있기 때문이다. 허리를 바로세워 허리등뼈가 S자의 아래
부분처럼 움푹 들어가 만곡을 그리도록 만들면 된다
★ 전신비만
과식증이 있는 사람들을 조사해 보면 대부분이 척수에서 위장으로 연결되는 지점인 흉츄
4번이 틀어져 있다. 이러한 증세가 있는 사람을 눕히고 이지점 오른쪽을 누르면 심한
통증을 느끼는데. 이는 흉추가 자기 위치에서 벗어나 있어 주변의 근육이 경직돼 있다
비만은 복부비만인데, 전체적으로 국부비만에 속한다
비만에는 국부비만과 전신비만이 있다.
전신비만은 온몸이 과다하게 살이 찌는것을 말하고
국부비만은 몸의 일부분만 과다하게 살이 찌는것을 말한다(배에만 살이 찌는 복부비만이 눈에 잘 뛴다)이 외에서 아래턱, 등, 팔뚝, 넓적다리에 과다하게 살이 찌는 경우도 있다
국부비만은 불필요한 것인데 자세가 잘못돼 있어 살이 찌는 것이다
등에 살이 찌는 경우는 등이 굽어있어 그 무게를 받기 위해 우리몸이 자구책으로 살을 찌운것
등을 펴면 등의 살은 빠진다
이렇게 우리 몸에서 어느한 부위에 살이 많이 쪘다면, 자신의 자세가 바른자세인지 의심한다
자세가 바르면 과다하게 찐 살은 저절로 빠진다
과식증이 있는 사람은 이 조절이 잘 하지 못한다.이런사람은 우선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먹는다. 먹고 금방 배가 고프다고 느낀다. 먹고 또 먹도 금방 배가 고프다고 느낀다. 이런현상의 원인은
뇌의 만복중추가 고장이 났든지. 만복중추에서 척수를 통해 위와 연결돼 있는 신경이 고장
났든지 둘중의 하나이다. 만복중추에 고장이 났다는 것은 포도당이 충분히 있음에도 그것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고 신경이 고장났다는 것은 만복중추에 보내는 배부르다는 신호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뇌가 고장나는 일은 여간해서는 일어나지 않는다. 뇌의 이상이라고 보는 것은 사실은 신경의 이상
즉 신경이 막힌 것에 지나지 않는것으로 본다
몸살림에서는 과식증이란 척추의 척수에서 위로 연결되는 신경이 막혀 있기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본다. 실제로 과식증이 있는사람은 척수에서 위장으로 연결되는 지점인 흉추4번이
틀어져 있다. 눕히고 흉추4번을 오른쪽을 누르면 심한 통증을 느낀다
흉추가 자기 위치에서 벗어나 주변의 근육이 경직돼 있기 때문이다
근육이 아픈것은 그 근육이 관계하고 있는 뼈가 틀어져 있기 때문이다
흉추를 바로 잡아준다
전신비만은 흉추5번이 틀어져 내분비계통에 문제가 일어나 생긴비만이다
내분지계통의 정상적인 작동이 불가능해지면서 몸에 불필요한 단백질을 밖으로 내보내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신장에 요산이 쌓이고, 신장의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얼국 색깔이 거무튀튀해 진다. 고관절을 바로잡고 흉추를 잡고 가슴을 펴면 된다
★ 치골恥骨
골반 중에서 왼쪽 치골이 제자리를 잡지 못하게 되면, 그쪽 다리가 당기고 허리가 아푼등
임신 후 고통에 시달리게 된다. 이런경우 치골과 고관절을 바로 잡아주면 된다
치골이 제 위치에서 떠 있게 되면 때로는 불임이라는 심각한 증상이 온다
치골은 골반의 앞부분을 이루고 있는 뼈를 말하는데
심하게 넘어지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연결 부위가 어긋나는 경우이다
장난으로 의자를 확잡아 빼서 엉덩방아를 찢게 하는일 충격으로 치골이 틀어지는 경우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다가 심하게 미끌어지면서 옆으로 넘어져 충격으로 틀어지는 경우
가장 흔한것은 출산 후 치골이 제 자리를 잡지 못해서 뜨게 되는 경우이다
치골이 떠 있으면 고관절도 틀어지게 되고 따라 대토골에 의해 지지되고 있던 골반도
비뚤어지게 된다. 골반안에서는 생명을 잉태하는 아주 정밀한 아기집이 보호를 받고 있는데
골반이 삐뚤어짐에 따라 아기집 또한 제자리에서 비틀리거나 아래로 처지게 된다
그러면 걷거나 활동할 때 아기집의 내부 면이 서로 스치게 될것이고
이때 마찰에 의해 열이 나는데, 심한 경우에는 그 자리에 있는 근육이 뭉치기도 한다
이를 병원에서는 근종(筋힘줄근腫종기종)이라고 하면서 수술을 권한다
치골이 떠 있으면 그 자리가 아프고 그자리에서 열이 발생하게 된자
정자는 열에 대단히 민감한데, 정자가 제 갈 길을 가지 못하고 열이 생기는 부위로 모여
고사하게 되면 정상적인 임신이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여성이 난자를 제대로 생산하고 있음에도 남성의 정자가 정상적인 상태임에도 불임이 된다면
치골을 바로 잡아주고 고관절을 맞추어 해결한다
골반 중에서 왼쪽 치골이 제자리를 잡지 못하게 되면 그쪽 다리가 당기고 허리가 아픈 등
임신 후 고통에 시달리게 된다
치골과 고관절을 바로 잡아주면 고통에서 벗어난다
○ 산모의 벌어진 치골교정
출산후 삼칠(21일)지난후 약 7일 정도 해준다
산모를 모로주워 일자로 만들고 양다리를 모아 고정시킨다.
산모는 힘을빼고 손바닥 오목한 부분을 대전자에 감싸고 위로 눌리면서 올려준다
(어깨쪽으로 밀어올려준다. 손으로 힘을 주는것이 아니다)
어디 몸에 큰이상이 있다고 생각되면 우선 뼈에 문제가 있지 않나 의심해 보아야 한다
정신이상도 결국은 뼈의 이상에서 시작돼 신경의 이상으로 가는 것으로 보면 된다
비만도 뼈가 틀어지면서 시작된다
이상이 있으면 병원가는 생각보다 스스로 원인을 찾을 줄 알아야 한다
원인을 이해했다면 방법을 찾는다. 아픈부분을 교정하는 방법이다
허리를 세우고 가슴을 펴는 자세가 만병위 근원을 없애는 지름길이다
자신의 몸은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한다.
몸살림은 간단한 운동과 교정만으로도 건강할수 있다
마음은 그 움직임이 속도를 측량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지만, 몸은 그렇지가 못하다.
아주 급한 일이 생겨 암무런 준비도 없이 갑자기 몸을 움직일때 허리가 삐끗하거나,
발목을 삐거나, 손목을 삐거나, 어디에 부딪치거나 하는 사고를 당하기 쉽다.
이는 마음은 벌써 저 앞을 달려가고 있지만, 몸은 이보다 훨씬 처져 움직이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일치하지 않은 상태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마음은 몸이라는 그릇 속에 담겨 있는 물"과 같은 것이다
이는 마음은 몸을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는것이고, 또한 몸의 균형이 깨지게 되면 마음
또한 제 모습을 잃어버리게 되는 아주 민감한 것임을 나타내주는 말이다.
"몸은 마음의 거울" 마음이 밝고 명랑한 사람은 얼굴 표정 또한 밝고 환하며, 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얼굴 또한 어둡게 된다. <얼굴>을 "얼"이 들어 있는 "굴"이라한다
★ 고혈압, 부정맥
고관절이 틀어져 흉추 4번이 비틀어지면 심장이 혈압을 조절하는 능력을 상실하게 된다
이곳에서 갈라져 나오는 자율신경계가 혈압을 조절하는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
○ 부정맥: 맥박의 리듬이 빨랐다 늦었다 불규칙한 상태는
오른쪽 어깨 밑의 빗장뼈가 함몰돼 있다.
이는 양쪽 어깨 밑 갈비뼈를 비교해 보면 금방 식별된다. 왼쪽가슴은 약간 올라와 있는데
오른쪽 가슴은 안으로 꺼져 있는 것이다. 오른쪽 갈비뼈가 꺼져 있으면 그 밑에 있는 심장
을 압박하게 되고 이 압박 때문에 부정맥이 오는 것이다. 더 심하게 꺼질수록 부정맥
증상은 더 심하다. 빗장뼈가 함몰된 것은 등이 굽어 처져 있기 때문이다
등이 처지면서 갈비뼈가 따라서 빨려 들어간 것이다. 이것이 부정맥의 원인이다
처진 등을 바로 잡고 함몰된 빗장뼈를 복원시켜주면 부정맥 현상은 없어진다.
고관절이 틀어지면서 전체적으로 척추가 비틀렸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항상 등을 앞으로 숙이는
자세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심장의 병인 부정맥도 사실 고관절에 이상이 있어 생기는 병이다
★ 디스크
고관절을 맞추어주고 처져있는엉치뼈를 밀어주고, 비뚤어져 있는 요추를 엄지손가락으로
눌러 원상태로 돌아가게 하면. 디스크 교정끝이다
고관절이 틀어지면서 틀어진 쪽의 다리 길이가 길어진다. 양다리의 길이가 차이가 나니
그 위에 얹혀 있는 골반이 기울어진다. 골반 위에 벽돌이 쌓여 있듯이 얹혀 있는 것이
요추인데, 골반이 수평을 이루지 못하니 벽돌이 편안하게 원래의 상태대로 차곡차곡 쌓여
있을 수 없게 된다사람의 척추와 머리는 하늘을 향해 수직으로 세워져 있어야 편하게 되어 있다.
그런데 요추(허리등뼈)가 기울면 그 위에 있는 흉추(가슴등뼈)와 경추(목등뼈)가 기울게
되고, 그위에 있는 머리도 기울게 돼 있다. 이상태는 직립하는 인간으로서는 대단히 불안한
자세다. 불안한 자세에서 벗어나기 위해 요추는 자신을 비틀어 수직으로 서는 모양새를 유지하려
한다. 요추가 비틀리면서 요추와 요추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디스크가
삐져나온다. 이것이 디스크라는 병명을 가진 통증의 원인이다
뼈가 원래의 자리에서 이탈하면 근육은 뼈를 잡아당겨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게 하려고 한다
요추가 틀어지면 요추를 둘러싸고 있는 근육이 요추를 잡아당겨 제 위치로 돌아가게 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틀어진 요추 주변의 근육은 항상 긴장돼 있다. 이런 상태에서 조금 무리
해서 허리에 힘을 쓰게 되면 허리 근육은 더욱더 굳게 된다. 굳어진 근육은 신경을 누른다
허리디스크 증세가 있는 사람은 좌골(座骨)신경통증세가 함께 오는 경우가 많다
좌측이든 우측이든 넓적다리가 아픈것은 모두 고관절이 틀어졌기 때문이다.
틀어진 쪽의 넓적다리 근육은 뭉쳐있고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하게 된다. 고관절이 틀어져
넓적다리뼈가 골반에서 삐져 나오면, 척추의 중추신경계에서 분기돼서 다리로 연결되는
신경의 연결에 일부 장애가 오게 된다. 이때 느끼는 통증을 좌골신경통이라 한다
이 역시 고관절과 처진 엉치뼈만 바로 잡아 주면 된다
허리디스크라는 병명은 허리의 디스크가 삐져나와 신경을 누르는 것이 이병의 원인이라 보고
붙여졌다
고관절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70%이상이 왼쪽이 틀어져 있다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이 오른손잡이다.그러면 발도 오른발을 사용한다
예를 들면 축구할때도 오른발로 찬다. 왼발로 딪고 오른발을 쓰게 돼 있다
오른발을 쓸때 힘을 받는 축은 왼발이 된다. 왼발에 중심을 두고 오른발을 사용하는 것이다
왼발에 중심을 두면 전체 체중은 왼발에 실리게 된다. 이런상태에서 방향을 심하게 틀면
고관절도 함께 틀어지게 된다. 틀어진 고관절은 다시 근육의 힘으로 대개 원래의 상태로 돌아
오지만 정도를 넘어서서 틀어지면 그 상태에서 고정되게 된다
근육이 잡아당겨서 돌아올 수 있는 정도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이때 고관절에 이상이 온다
왼손잡이는 오른쪽 고관절이 틀어지기 쉽다.
노인들이 늙어서 허리가 굽는것은 허리를 펴 주는 운동을 꾸준히 하면 죽을때까지 허리도
굽지 않을 뿐만 아니라 큰병없이 건강하게 천수를 누린다
★ 고관절 확인
남녀 공히 무릎관절이 삐거나 접질릴 때에도 다음과 같은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이때 무릎관절이나 여자의 치골에 이상이 있는지 함께 보아야 정확하게 고관절의 이상을
판별할수 있다
1.엎드려 발뒤꿈치가 차이가 많이 날수록 고관절이 심ㅁ하게 틀어진경우다
2. 오금에 보이는 선이 일치하면 이상이 없다
3. 누워서 양 발의 각도를 본다. 각도차이가 클수록 고관절이 더 심ㅁ하게 틀어진것이다
자연스러운 자세로 앉거나 서 있을때 어깨가 한쪽으로 올라가 있는것은 고관절에 이상이 있다
이는 몸이 틀어지면서 어깨의 높이가 다른것으로 보인다.
어깨뼈가 약간 빠져서 이렇게 보일수도 있는데 어깨에 심각한 통증이 따를 것이므로
쉽게 양자의 차이를 구분할수 있다, 두가지 증세가 동시에 오는 경우가 많다
4. 허리띠가 지표면과 수평을 이루고 있는지 확인 . 비스듬하게 처져 있으면 고관절 이상이다
5. 궁둥이 두 쪽이 대칭을 이루고 있는지 본다. 짝궁둥이는 고관절이 틀어져 있는 쪽의
궁둥이에 있는 근육이 처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6. 외상이 없음에도 갑자기 걸음걸이가 건들거리거나 비툴거리는 경우. 대개 안색이 예전보다
많이 나빠져 있는것은 고관절에 이상이 있다
7. 다리 길이가 달라져 있으면 고관절이 틀어진것이다
8. 한쪽 바지 끝이 땅에 닿아 끌리면서 닳아 실오라기가 드러나는 경우 고관절이 틀어짐
이때 틀어진 것은 반대쪽 고관절이다
어깨가 움츠러드는 것은 사람이 현재나 미래를 좋지 않게 볼때 또는 나쁜 과거를 회상할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실망, 좌절, 비관, 걱정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 가슴은 움츠러든다.
가슴이 움츠러들면 흉부에 들어 있는 폐와 심장에 압박을 가해 기능을 저하시키고 흉추에서
나오는 신경을 눌러 오장육부로 가는 정보전달체계를 교란시킨다
뭔가 걱정이 될 때에는 허리를 쭉 세우고 어깨를 뒤로 젖히고는 심호흡을 한번 해보자
★ 감기
감기는 대체로 3~4일 정도면 스스로 낫게 돼 있다.
병원에 가지 않아도 대개 3~4일 정도면 감기는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것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력 덥분이다, 감기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우리몸은
스스로 항체를 만들어 바이러스를 퇴치하게 되는데 여기에 걸리는 시간이 3~4일 정도
인것이다
감기가 보름이나 한달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감기 바이러스가 약에 내성이 생기고 스스로
변신하는 방법을 터득했기 때문이다. 3~4일 기간 안에 감기 바이러스가 다른 형태로 변신
하면 몸은 다른 항체를 만들어서 이를 퇴치해야 하기 때문에 또 3~4일 동안 감기가 지속된다
이 기간 안에 감기 바이러스가 또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면 낫는 기간은 또 그만큼 길어진다
감기는 등뼈1.2번이 틀어져 기관지 계통의 자연치유력이 떨어졌기 때문에 온다
감기가 오려고 할때 어깨를 뒤로 젖히고 가슴을 쭉 펴 준양손을 뒤로 깍지끼고 밑으로
최대한 내린 상태에서 10분만 있으면, 오던 감기도 달아난다. 감기 역시 신경이 눌려서
기관지 계통의 특정부위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에 오는 증상이다
★ 근육
근육을 풀어주는 것은 뭉친 근육을 마사지해서 부드럽게 해 주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근육이 부드러워지면 그 안에 있는 신경을 누르지 않게 되기 때문에 잠시 통증은 멎는
다. 그러나 원인은 뼈가 삐거나 접질린 데 있는 것이기 때문에 다시 근육은 굳을 수밖에 없다
뼈에 이상이 발생하면, 즉 삐거나 접질리면 힘의 전달 경로에 따라 과부하가 실리는
근육의 부위가 생기게 되고, 그 근육이 굳어 신경을 압박하면 퉁증이 뒤따르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항시 뼈를 바로잡아주고, 근육의 연성을 유지하고 키우도록 하는
운동을 할 필요가 있다. 장기외의 모든 근육(골격근육)이 아픈것은 모두 뼈가 틀어졌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교통사고, 매를 맞았다든지, 놀은 데서 떨어졌다든지하는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아픈
것을 제외하면, 근육의 통증은 모두 뼈가 틀어졌기 때문에 오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뼈가 틀어지면 근육이 힘을 가해 뼈를 원상태로 되돌아오게 하려고 한다.
뼈가 부러지면 움직이지 못할 만큼 심한 통증이 온다, 절대로 더 이상 움직여서는 안된다는
신호인 것이다. 이것이 생명체인 인간이 자신에게 이상이 있을때 보이는 반응이다.
근육을 풀어주는 것은 뭉친 근육을 마사지해서 부드럽게 해 주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근육이 부드러워지면 그 안에 있는 신경을 누르지 않게 되기 때문에 잠시 통증은 멎는다
그러나 원인은 뼈가 삐거나 접질린 데 있는 것이기 때문에 다시 근육은 굳을 수밖에 없다
그러면 통증은 다시 온다. 근본적인 것은 틀어진 뼈를 원래상태로 되돌려주는것이다
뜨거운 열로 억지로 근육을 풀어 주면 근육이 자기의 형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변형되게 되고,
마사지로 근육을 풀어주면 근육의 방향을 잘 모르고 문질러 주기 때문에 오히려 근육이
상하게 된다. 당장은 근육이 풀어져 좋아지는 것 같지만, 사실은 해롭다는것이다
어린아이의 근육은 고무줄처럼 탄력성이 좋아 잘 늘어나고 잘 복원되는데. 이를 근육 연성이
뛰어나다고 한다. 근육의 연성이 퇴화하면 할수록 노쇠현상이나 질병에 한걸음 더 다가간다
★ 경추
경추에 변위가 생기면 현기증, 두통(편두통), 이명(귀울림)등이 나타나거나, 손발이 저리거나
아프고, 신경쇠약, 건망증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자고 일어날 때 목근육이 긴장돼 있어 움직
일때 심한 통증이 수반된다. 가끔 어깨근육도 뭉치게 돼 가슴등뼈1,2,3번 주변 근육 및 신경
까지 저리는 현상이 나타난다
경추의 이상은 대부분이 흉추1,2,3번까지 영향을 미친다. 흉추1,2,3번에 이상이 있으면 어깨가
아프고 목도 뻣뻣해져 잠자리가 불편하다. 심하면 손이 저리기도 하고, 기침을 제대로 할수
없게 되기도 한다.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는 등 호흡 순환기에 이상 징후가 나타나기도 한다
흉추3,4,5번에 문제가 있으면 위, 간, 내분비(위산, 여성호르몬)계통기관의 기능이 떨어진다
급체나 위경련이 있을때 가슴등뼈 3,4번 부위에 통증이 수반된다.
흉추6번 아래쪽에 이상이 발생하면 췌장, 소장, 대장 등의 기능이 약화되면서 아랫배에 가스가
찬 듯 더부룩해지며 배설기능도 떨어진다.
골반이 제자리를 잡지 못하게 되면 비뇨기와 생식기능에 이상이 생긴다
생리불순, 변비, 심한 경우 성기능이 감퇴. 여자의 경우 습관성 유산의 단초가 된다
횡격막의 움직임이 원활하지 못하므로 깊은 호흡이 이루어지지 않아 명치 밑 부분이 답답하다
★ 오장육부
우선 장기가 눌리면 장기의 형태에 변형이 온다. 장기의 형태에 변형이 오면 변형이 온 만큼
활동에 장애를 받는다. 이러한 현상은 오장육부의 기관에 해당된다
신장이 방광을 누르면 방광의 형태에 변형이 오면서 소변을 보관하는 데 장애가 와 자주 찔끔
찔끔오줌을 누게 된다
장기가 눌리면 운동할 수 있는 범위가 축소되면서 원래 운동해야 하는 만큼의 운동을 못한다
원래 해야 하는 운동의 범위가 제약을 당하면서 이상이 생기는 것이다
심장, 폐, 위, 장 등 자율신경계의 지배를 받으면서 근육운동을 하는 장기는 모두 여기에 해당된다
앞가슴뼈가 우심방을 누르면 부정맥 현상이 나타난다
장이 눌리면 장이 굳으면ㄴ서 소화가 안 되고 배변기능에도 문제가 생긴다
오장육부가 제자리에서 벗어나면 원래 유지해야 하는 온도를 지킬수 없게 되기도 한다
폐가 처져 위와 닿게 되면 뜨거운 위의 온도가 폐에 전달되게 되는데. 이때 폐질환이 발생
폐는 몸 밖의 차가운 공기아 접촉하기 때문에 비교적 낮은 온도를 유지해야 하는데 이것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오장육부가 제자리에서 벗어나는 원인은
1.자기 몸에 기운이 빠져 있어 항상 피곤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어디에 해당되는지 점검해 본다
고관절 - 골반 - 골반이 기울면 골반안에 있는 장기와 골반 위에 있는 장기가 모두 함께 기운다.
이것이 오장육부가 제자리에서 벗어나는 원인이다
공명이 막히는데 고관절을 바로 잡고 막힌 공명을 틔워주는 것이다.
2. 여자의 경우 치골이 앞으로 뜨거나 아래위로 비틀려서 오는 경우
치골은 골반의 앞부분을 형성하고 있는 뼈인데, 치골에 문제가 생기면 대개 고관절도 틀어지게
된다. 치골에 문제가 생기면 골반이 기울어져 장기가 기울뿐만 아니라 골반의 부피가 커지면서
위에 있는 장기가 아래로 내려앉게 된다
여자는 좌골신경통 증세가 나타나는데 이것 때문에 오는 것이다이때 공명이 막히는데
이때 공명틔우기 교정법은 치골을 잡고 고관절을 바로 잡으면 된다
3. 사람에게 기력이 떨어지면 뼈와 장기를 연결해 주는 근육의 힘이 약해져 장기를 제대로
잡아 주지 못해 장기가 밑으로 처지게 된다. 기력이 떨어져서 공명이 막히면 이번에는 공명이
막혀 기력은 더 떨어지게 된다 - 공명틔우기 -
4, 가슴우리 안에 들어 있는 심장과 폐는 가슴이 앞으로 구부러지면 가슴우리뼈(늑골)가
뒤로 밀리면서 압박을 받게 된다. 심장이나 폐에 이상이 있다면. 대개 퓽추가 틀어지거나
이것 때문인 것으모 보면된다. 교정법은 허리바로 세우고 가슴을 펴는 것이다
심장이나 폐에 이상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 가슴 양쪽을 비교해 보면 금방알수 있다
양쪽이 정확하게 대칭이 돼 있는 사람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봐도 된다.
양쪽대칭이 되지 않고 한쪽이 꺼져 있는 사람이 문제가 있는 사람이다
몸의 균형이 깨져 있는 것이다 부정맥이 있는 사람은 오른쪽 앞가슴 상단 부분이 상당히 많이
함몰돼 있다. 그러면 우심방이 압박을 받게 되고. 이로 인해 부정맥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 뼈
심한 동작으로 인해 뼈에 무리가 올 것 같으면 뼈는 스스로 관절에서 삐거나 접질리면서 충격
을 최소화하려고 한다. 뼈가 삐거나 접질리는 것은 바로 이렇게 부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생명체가 보호 본능을 몸에 내재화하고 그것을 발휘한 결과인 것이다.
뼈에 이상이 발생하면 바로 통증이 뒤따르는 것은 뼈의 움직임을 없애거나 줄이기 위해서
이제 그만 움직이라고 뼈라는 생명체가 ㅂㄹ하는 경고인 셈이다.
관절 주변의 인대나 힘줄 및 근육이 긴장해서 경직되면서 신경을 누르게 되고, 신경을 누르면
통증을 느끼게 되고, 그러면 움직임을 차단해 더 이상 뼈가 악화되지 않도록 스스로 보호하려한다
외부충격을 받지 않았는데도 근육이 아프다면 뼈가 부러진것도 아니라면. 이는 반드시 뼈가
삐거나 접질려 있기 때문이다. 뼈가 삐거나 접질리면 뼈가 원 상태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뼈에
붙어 있는 근육도 원래의 자리를 지키지 못하게 되고 이렇게 되면 근육은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기
위해 힘을 준다. 그러면 근육 안에 있던 신경이 눌리면서 통증을 트끼게 된다
1. 뼈는 회귀본능이 있다
뼈는 아무리 관절에서 어긋나 있더라도 자기가 원래 돌아갈 공간을 확보하고 5분 대기조처럼
항상 준비하고 있다. 원 위치할 공간으로 뼈가 움직이도록 적당한 힘을 가해 주면 뼈는 항상
원위치로 돌아가게 돼 있다. 수십년전부터 관절이 잘못돼 있더라도 교정이 가능한 것은 이러한
뼈의 특성 때문이다.
2. 뼈는 호흡이 멈춘 찰나에 힘을 가해 주어야 잘 맞추어진다
호흡을 하고 있는 중에는 잘 맞추어지지 않는다. 호흡을 잘 읽고 해야 한다. 호흡이 멈춘 순간
을 포착해서 민첩하게 교정을 해야 한다.
3. 정확히 맞추어진 뼈가 스스로 제자리를 잡는데는 약5일 정도가 필요하다
뼈교정후 일정 기간은 몸을 함부로 쓰면 안된다. 다시 틀어지기 때문이다. 맞추어진 상태를
잘 유지해야 다시 어긋날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매일 뼈를 교정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잘못됐다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라면 몰라도 뼈가 제자리를 잡기 전에는 날마다 흔들거나 비틀고 꺾지
말아야 한다
4. 뼈도 기억을 한다
운동을 하다가 장시간 멈추어도 다시 시작하면 얼마 안 돼 운동에 적응하는 것도 뼈와 근육이
함께 기억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5. 연골의 수명은 굉장히 길다
인체에는 뼈와 뼈를 연결하는 관절에 젤과 같은 연골조직이 있는데.
척추에는 추간판이라는 연골이
무릎에는 무릎연골이 있다.
연골은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평생 사용해도 닳아 없어지지 않을 정도로 질기고 유연하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시신이 흙 속에서 썩게 되면 나중에 남는 것이 뼈인데. 이 연골은 매장한
지 50년이 자나도 썩지 않고 얇은 비닐 막처럼 그대로 남아 있을 만큼 질기고 수명이 오래간다
현대의학에서 연골이 닳았다고 하면서 퇴행했다고 하는데 이것은 연골이 뼈가 접질리면서
밀려들어가 안 보이는 것이다. 닳아 없어진 것이 아니다접질린 것을 빼주면 되는것이다
6. 뼈의 교정은 어릴 때부터 해 주는게 좋다
사람은 10대에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해 골격은 12~14에 기본이 형성되고 21~24세에 성장
이 마감 된다. 따라서 10대 이전에 골격의 이상 부위를 교정하고 평상시 올바른 자세로 몸을
관리해야 성인이 돼서도 항구적으로 정상적인 골격을 유지할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수 있다
요즘은 워낙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생활 습관화돼 있기 때문에 3~4세나 그 이전부터도
고관절이 틀어지면서 비만, 척추측만증, 아토피성 피부염에다 정신지체 현상까지 자주 나타난다
★ 독맥
목이 삐거나 접질려 후두골 밑의 독맥이 굳으면서 신경이 눌려 있게 되면, 편두통이나
두통이 올수 있고 눈과 귀, 코, 입을 조절하는 능력이 저하되기도 한다, 이러한 때에는
삐거나 접질린 목뼈를 바로 잡아 주고 독맥을 풀어주면 된다
연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