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

[건미조(이규순)-김해]

경남도가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함께 헌혈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헌혈캠페인을 전개했다.

세계 헌혈자의 날은 ABO식 혈액형을 발견한 오스트리아 세균학자칼 랜드스타이너가 탄생한 날로 지난 2004년 국제 헌혈운동 관련기관 (국제적십자연맹, 세계보건기구, 국제헌혈자조직연맹, 국제수혈학회)에서 세계의 헌혈자들을 위해 제정됐다.

 특히 올해는 이날을 기념해 헌혈캠페인을 실시하고 그동안 헌혈 및 헌혈 장려에 적극 참여한 유공자 및 기관에 창원헌혈의 집에서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개인표창 수여자는 김승국씨(남 개인헌혈 233회)와 이규순씨(여 개인헌혈 110회), 고은정씨(김해시보건소 담당자)로 경남도 남·여를 대표하는 다회 헌혈자 및 헌혈 장려 유공자이다.

기관표창은 단체헌혈을 통해 경남 혈액관리의 안정적 수급에 큰 역할을 해 온 공군3218부대 제3훈련비행단, (주)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김해고등학교, 창원대학교가 가각 수여받게 됐다.

행사를 위해 경남다회헌혈사랑봉사회원들은 6월 11일과 14일 양일간에 걸쳐 가두 헌혈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보물섬(이갑실)-남해]

18일날 경남 헌혈의집에서 김해에 헌혈 캠페인 하다는 소식을 접해는디 함께 참여해서 헌혈 캠페인 해요

[산호수.(지경임)김해]

정말 대단하세요
여자로서 110회 헌혈을 한다는게 정말쉽지않은일인데...
칭찬의 를 보냅니다..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