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1코스 -②
제주올레에서 가장 먼저 열린 길. 오름과 바다가 이어지는 '오름-바당 올레'다. 푸른 들을 지나 말미오름과 알오름에 오르면
성산일출봉과 우도, 조각보를 펼쳐놓은 듯한 들판과 바다가 한눈에 보인다. 검은 돌담을 두른 밭들이 옹기종기 붙어 있는 들판의 모습은 색색의 천을 곱게 기워 붙인 한 장의 조각보처럼 아름답다. 종달리 소금밭을 거쳐 시흥리 해안도로를 지나 수마포 해변에서 다시금 성산일출봉이 눈앞에 펼쳐진다. 길이 끝나는 광치기 해변의 물빛과 이끼 낀 높낮이가 다른 너럭 바위가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일자 : 2021년 9월 26일
◆코스 : 시흥리 정류소- 제주올레안내소- 말미오름- 알오름 정상- 종달리 삼거리- 종달리 옛소금밭- 목화 휴게소-
시흥 해녀의집- 성산갑문교- 오조해녀의집- 성산포항 여객터미널- 성산일출봉- 수마포해변- 4.3유적지- 광치기 해변
【② 목화 휴게소 ~ 광치기 해변】
◆거리 : 15.32km 【누계거리 : 15.32km】
◆시간 : 4시간 12분 【누계시간 : 4시간 12분】
▶1코스 중간스템프 인증지점인 목화 휴게소에서 스템프 확인중
▶종달해변의 오징어 건조중인 풍경
▶종달 해변
▶호국영웅 강승우로 안내 표지판
▶강승우(康承宇)중위 기념비
제주도 출생으로 육군 소위로 임관하여 제9사단 제30연대 1중대 1소대장으로서 백마고지전투에 참전하여 전사하였다.
강승우 소위는 백마고지 전투에서 함께 전사한 안영권·오규봉 일병과 함께 백마고지의 3군신(軍神)으로 추앙받고 있다. 강승우 소위의 공을 기리기 위해 정부는 1953년 7월 1일 을지무공훈장을 추서했다.
▶시흥리 마을 수호신 영동 하르방
▶시흥해녀의 집
▶해맞이 해안로변
▶오조해녀의 집
▶오조리(서귀포시 성산읍)
▶성산갑문교앞에서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성산갑문
한도교 갑문은 1994년 정부의 성산해양관광지구 개발과 맞물려 내수면에서 뱃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국비 80억원을 들여 설치됐다.
▶오조항
▶성산포수협 활어회센터
▶성산포항 여객선터미널 주차장
▶제주 더 클라우드 호텔
▶성산리 해안
▶성산리해안
▶성산 우뭇개해안
▶성산일출봉
▶성산일출봉 입구 매표소
▶동암사(東岩寺)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성산일출봉 기슭에 있는 동암사(東岩寺)는 한국불교태교종 제주교구에 소속된 사찰이다.
처음 절이 창건된 것은 일제강점기인 1934년 4월로 당시에는 일광사(日光寺)로 출발했는데, 그 후 동화사, 경봉사, 동암사 등 몇 차례 개명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동백공방
▶수마포해변과 성산일출봉
▶터진목 4.3 성산읍지역 양민 집단 학살터 표지석
▶터진목 4.3유적지
▶광치기 해변(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성산일출봉에서 섭지코지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광치기 해변은 제주올레 1코스의 마지막이자 2코스가 시작되는 곳이다.
▶광치기 해변
▶광치기 해변에서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성산일출봉과 광치기 해변을 파노라마로 찍어본 풍경
▶광치기 해변에서 1코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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