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뛰고, 웃고, 성장하는 순간들>
오늘 저녁, 저희 아이들과 영광체육공원에서 신나는 미니풋살 경기를 즐겼습니다. 민형, 수현, 성은, 성욱, 형철 그리고 저와 함께 두 팀으로 나뉘어 3점 내기 3게임을 펼쳤습니다.
아이들은 밝은 웃음 속에서 서로를 응원하며 땀을 흘리며 경기에 몰입했습니다.
민형이는 골문을 지키며 멋진 방어를 선보이거나 교대를 하며 공격을 하는등 집중하는 모습이 단연 일품이었고, 수현이는 강한 압박능력으로 상대팀의 공격을 저지하는 멋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성은이와 성욱이는 멋진 패스를 주고받고 형철이는 특유의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경기 내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함께하는 시간이 더 소중해지는 이유>
아이들이 함께 뛰놀며 보낸 이 시간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소중한 경험으로 남았습니다.
축구공 하나로도 이렇게 즐겁고, 서로를 아껴주는 마음이 더 커지는 모습을 보니 참 따뜻했습니다. 오늘의 경기는 아이들에게 협력의 의미를 가르쳐주고,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뛰놀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모습을 지켜보며 저 역시 큰 기쁨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웃음 속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계속 마련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