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하신 회원님
고제호님. 이인호님. 이승윤님. 최관규님.
김현구님. 신연식님. 오선진님. 김영기님.
정해경님. 정해권님. 이우재님. 임민승님.
추영철님. 문갑동님.
안순자님. 안순열님. 김명희님. 김태순님.
김혜숙님. 이춘화님. 김은숙님. 방인숙님.
오지연님.
운탄고도1330 길을 시작한지가 4번째날
만항재에서 순직산업전사위령탑까지
약17키로 6시간 산행이다.
동대문역에서 06시50분 7명 탑승
양재역에서 07시10분 17명탑승
2명이 미 참석
가는길은 이른 아침이라 교통체증없이 만항재에
10시25분경 도착
바람이 예사롭지않고 길섶에는 아직고 눈이 많이 싸여 있다.
이곳에서 두팀으로 나뉘어 출발
고쨩님이 몸이 불편하여 약5키로 지점인 오투전망대까지
차로 이동하여 고도길을 하기로 하여
고제호님. 추영철님. 안순자님. 안순열님. 김명희님.
방인숙님.오지연님.(7명)은 차로
나머지 인원은 태백선수촌을 지나 오투전망대를 거쳐
앞선 일행과 같은 길을.....
길따라 걷다보면 오투전망대가 바로 길옆 전밍 좋은곳에 있다
이곳에서 얼마 멀지않은 곳에 지지리골임도로
가는길이 오른쪽
차량통행 차단봉을 돌아가면
질퍽한 눈길이 마중을 한다,
로드킬 당한 고라니
보기가 안스럽다.
자작나무숲길 갈림길
주위에 바람에 넘어진듯한
간이 화장실이 누워있다.
가파른 길을 따라 가다보면
자작나무숲 스탬프함이 있는
휴식터가 . . . .
이곳에서 우측 계단을
내려서면
지지리골임도 가는 길
이곳부터는 임도를 따라 걷다보면
탄탄대로를 지나
상장동 벽화마을을 거쳐
황지연못을 지나
날머리도 가는
편한 길이다.
점심시간이 되여 도로변에
돌탑도 있고
샘터도 있는곳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만항재에서 출발한 선두구룹이 도착
아마도 마라톤을 한 모양이다,
같이 식사를 하고 있으니
무시무시한 사람들입니다.
하산중
김명희님의 지갑소동으로
우왕좌왕하다
출발
내는 당골로 택시를 불러 국립공원인증을 하고
상장동 버스있는곳에 가서
베낭을 풀고
차내에서 기사님의 배려로
좌석사이에 있는 지갑을 찾아
한숨 돌리고
당사자는 하산 후 빵으로 전회원께 답례를 했다.
순직산업전사위령탑입구 스탬프 인증
황지연못
오랜만에 와봉 이곳
많이 바뀐 주위 환경이
낯설다.
산행 후 회식은
물닭갈비탕으로
맛은 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