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중고차 고르는 법에 대해서 알려 드리죠...

[직뽀회장]

솔직히 3년 이내의 중고차를 사신다면 새차 살 필요 업습니다. 값싸고 질 좋은 차를 사서

타고 다니시는게 나중에 파실때도 큰 이익입니다.

1. 중고차 고르는 법..

   일단, 카히스토리를 조회 하세요. 인터넷에서 가능합니다. 건당 5천원 정도 합니다. 이는 연식이

   오래되고 겉으로 보기에도 사고가 있고, 가격이 현저히 낮은 차는 궂이 할 필요 없습니다. 10년정도 된 중고차..

   하지만 그 반의 경우는 필히 조회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사고가 언제 얼만큼의 수리비가 사용되었는지 조회가 됩니다.

   [외관 보는법]

  가장 중요한게 외관을 보고 잘 고는 것입니다.

  1째, 본넷트를 열고 엔진 앞에 있는 방열판이 있는데 이가 년식대비 새거 인지 비교합니다. 년식이 있는데.

        너무 새거 이면, 이는 엔진까지 사고가 있는 차일 확율이 높습니다.

  2째, 엔진룸 가장자리의(제일 바깥쪽) 볼트의 풀림 상태를 보는 것입니다. 무사고라 할경우 이 볼트가 풀려 있지

       않습니다. 출고시 그대로 페인트가 칠해져 있습니다. 몽키로 한번 돌리면 이 볼트 주변으로 기스가 납니다.

        이는 분명히 사고가 있어서 그 부위를 교환 했거나 , 탈 부착을 한 증거 입니다.

  3째, 본넷트를 열고 본넷과 차체를 잡아주는 볼트를 살펴 보세요. 마찬가지로 기스가 있다면 본넷이 무조건

        교환된 경우입니다. 본넷은 판금해서 펴지지 않습니다... 본넷 교환은 큰 사고이죠.

  4째, 각 차량의 문을 열고 문짝과 차가 연결되는 곳의 볼트를 살펴 보세요. 이 볼트도 마찬가지로 풀린흔적 기스가

        있다면 분명히 사고로 문짝 교환이나, 판금을 한 것입니다.

  5째, 뒤트렁크도 마찬가지로 볼트를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기스가 있다면 교환되었을 것입니다.

  6째, 각 문의 위쪽 고무 부위를 힘꺼 잡아 당겨서 철판이 나오도록 까보세요. 철판이 매끄럽지 않고 이음과 용접이

        있다면 이는 분명히 큰 사로고 인하여 전체를 들어내고 짤라서 붙인 것입니다.

  7째, 뒤 트렁크를 열고 뒤쪽 범퍼 위쪽의 고무 패킹을 힘껏 잡아 당겨서 까보세요. 마찬가지로 용접이 되어 있고

        페인트 칠이 되어 있다면 이도 사고차 입니다. 헌데 트렁크는 처음부터 용접이 되어 있기에.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

2. 취등록시 금액 줄이는 법

  차량 매매 계약서를 작성하고 금액은 현저히 낮게 적어세요. 괜시리 높게 높게 적으면 취등록세만 비싸게 나옵니다.

  보통 차량 가액의 7% 인가.. 를 내게 되어 있는데.. 아무턴 낮게 적는게 좋습니다...  정부에 등록된 감가별 금액이

  있는데, 계약서가 더 높다면 계약서대로 세금을 매기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때 차량 공채를 사고 팔게 되는데, 제가 보니깐 서울이 가장 비싸더군요.... 서울에서 140만원 하는 공채가

  간혹 어떤 지역에 따라서는 공짜도 있습니다... 140만원짜리르 사고 바로 팔면 최사 수십만원 손해를 보게 됩니다.

  공채는 지방으로 갈수록 저렴합니다. 이는 차량등록 사업소에 공채가 얼마인지를 물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내가 서울 사는데, 창원가서 등록하더라도 서울 공채를 매입하는것이기에 의미 없습니다.

  창원에 사는 부모님이나 기타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가입해야 합니다. 아니면 주소를 잠깐 옮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급적이면 그냥 부모님 이름으로 시골에 사시면 가장 좋습니다.

3. 보험료 줄이는 법

  제가 여지껏 가입해 봤는데, 더케이손해보험(에듀카) 이보다 저렴한 곳은 못봤습니다. 광고 아닙니다. 오해 마시길.

  어느 보험사나 나중에 긴급 출동등 사고시 비슷하게 처리해 줍니다. 서비스에 크게 차이 없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보험을 가입할때 보통 자차를 가입하게 되는데 이때 분명히 말씀하세요 차량가액의 60%만 자차

  잡아 달라고 그럼 확 떨어 집니다 새차도 마찬가지고... 수십만원 차이 납니다. 보험료가..

  60%가 업게 최하의 자체 차량가액이니 어디나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60% 잡는 이유는 왠만한 사고는 60% 이내에서 다 수리 가능합니다. 절대로 그이상 들어 가는 겨우 잘 없습니다.

  그리고 그이상 들어 가는 사고가 나면 사람이 살 확율이 매우 낮습니다. 크게 사고가 나기에.~~~~~

   나 죽은 뒤에 돈이 뭐 필요 있습니까? ㅎㅎㅎ

   이때 주의 할 점은 도난이나, 전손처리 되는 침수를 당하게 되면, 간혹 내 돈이 더 들어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확율이 매우 낮기에 60% 자차 차량가액 잡으면 충분 하실 껍니다....

  더 많은 지식이 있는데 손이 아파서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더 궁금한 것은 아래에 댓글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차량에 관해서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차 싸게 사는 법과 중고차 팔때 유리한 법도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족으로 쪽지 주시면 즉시 알려 드리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회원님께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 읽고 댓글 안다시면 자손 3대가..  취업 어려울 꺼에요 ㅎㅎㅎㅎㅎㅎ

[반도의 흔한 직장인]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감사 합니다. 죄송한데 개인 대 개인으로 중고차 사고 파는 절차(계약서는 어디서 구하고, 어떤것을 확인해야되고 하는지)에 대해서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직뽀회장]

인터넷에서 매매계약서 치면 개인거래용이라고 있고 위절차라로 차고르고 계약서 도장찍고 보험가입하고 관공서 가서 세금내고 번호파 달면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