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트리로 꾸민 예쁜집 구경하기

[제이엘]

따스함 가득한 크리스마스 트리로 꾸민 예쁜집 구경하기

 

 

오감이 자극되는 스페인의 농가주택을 리모델링한 아름다운 컨츄리 하우스로
보는 것만으로도 평온함이 가득 느껴져 기회가 되어 전원주택을 꿈을 이룬다면

꼬옥~ 이런 분위기의 이런 느낌으로 살아보고픈 희망이 있네요.^^;;

 

느린 시간의 흐름속에, 마음의 시계도 한박자 늦추며 소박하게 살고픈~

참으로 꿈속을 헤메고 있네요. ㅎㅎㅎㅎㅎ 

 

화려하게 장식된 트리가 어우러져 따스한 온기와 사랑이 가득 넘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예쁜집 구경해 보아요~♪

곳곳마다 인테리어의 디테일이 꼭꼭 들어차 있는 따스함이 넘쳐나는 분위기의 거실로

푹신함이 느껴지는 소파 가득한 쿠션들과 크리스마스 트리가 잘 어우러져

공간을 한층 더 온화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해주고 있네요.^^ 

선물 상자 하나하나에 정성이 가득 들어가 있는 핸드메이드 선물 상자들~
엄마의 사랑이 느껴져 집안의 체감 온도를 십도쯤은 더 올라갈 것 같아요~
선물을 포장할 때 그냥 주기 보다는 저렇게 사진을 한장 프린트하여 살짝 꽂아주면

굳이 누구꺼라고 말하지 않아도 좋고, 정성이 담겨 있어 더 좋을 듯해요.^^

 

저도 사진을 이용한 포장법을 어떻게 써 볼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고 있어요.^^;;

조카들 세배돈 넣을때 저리 줌 좋아할 것 같기도 하고 ㅎㅎㅎㅎ

정말 아름다운 테이블 세팅이네요.^^

여기저기 소품들과 캔들이 어우러져 한껏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크리스마스 세팅,

보는 것만으로도 내내 아름답다는 생각을 떨쳐내지 못하게 하네요.^^

거울을 활용하여 블라블라~~ 써 놓은 메모 또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 해주고

빈티지한 테이블이 마냥 멋스러워 보이는 공간인데

저 테이블이 저희집에 있다면 어디서 주워왔냐며 당장 버리라 난리겠지요.

ㅎㅎㅎㅎㅎㅎㅎ 

창 밖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을 머금고 활짝 웃는 엄마와

그 앞에 앉아 함게 테이블을 장식하고 있는 딸아이들의 모습이

더 없이 사랑스러워  따스한 온기를 더해주는 주방 풍경이에요~ ^^

 

따스한 소재의 나무 바닥도, 투박한 질감의 벽돌 마감도, 내추럴한 소재의 린넨 테이블보도~
컨추리하우스의 컨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소재들로 안주인의 감각을 엿볼 수 있네요.^^ 

출 처 : elmueble

차분하면서도 따스함이 느껴지는 고습스러운 크리스마스 분위기 어떠셨어요?

행복한 모습의 사랑스러운 두 공주가 있어 그럴까요..?

온화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넘치는 이런 공간 참 좋아요~^^

최근 다양한 해외 크리스마스 홈데코 자료들을 보면서

지금 있는 공간에 작은 장식 소품들만 가지고도 자신만의 컨셉에 맞게

멋스러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예쁜집 꾸미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쯤해서 우리만의 컨셉에 맞는 크리스마스 꾸미기~!! 도전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