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역쉬 냉면,막국수의 계절이죠.. 특히 요즘 메밀막국수집이 프랜차이즈형태로 많이 생기는것같은데요.. 영통 마사회건물뒷편에 자주가는 손짜장손짬봉집 2층에 민박사 봉평메밀촌이 생겨서 가보았습니다.. 생긴지는 몇달된것같은데 매번 손짜장손짬봉집가다 보여서 맛이 어떨까 궁금하던차에 이제야 가보네요.. 시원하고 맛있네요..글구 주차장건물이라..주차하기도 편하구.
비빔막국수 (7,000원) 새콤달콤매콤하니 맛있네요..
메밀면도 즉석에서 뽑은거라..질감도 좋구..메밀가루도 많이 들어간것같네요..
비빔막국수에 냉육수를 부어서
물막국수로 변신
물막국수 (7,000원) 동치미국물과 육수를 섞은 일반적인 물냉면육수같은 육수인데...먹을만하네요... 그런데.. 맛있긴한데 자주먹으면 조금 흔한 물냉면육수맛이라..질릴것같은 느낌도.. 하지만..뭐..매일 물막국수만 먹을것도 아니구..ㅋ
오늘도 완막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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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재즈네 원문보기 글쓴이: 항상웃으며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