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자: 2018. 05 . 01 (화)
2.위 치: 충북 음성군 감곡면,충주시 앙성면 여주군 점동면 경계
3.날 씨: 맑고 미세먼지 아주 나쁨 영상 15-23도 이내
4.구 간: 이문고개-행성바위-오갑산-완장고개-닭이머리고개-몽우재-합수점
5.거 리: 전체 20.512 km, 접근및 탈출포함 (OruxX)
6.시 간: 5시간 52분 (접근,탈출,식사및 휴식포함)
7.행 로: ☞ 동서울터미널(08:40) - 감곡터미널(10:00) 감곡시외버스 요금:7 .100원
터미널건너 노루페인트 앞(10:20) - 이문고개 (08:40) 앙성행 360번 시내버스 요금: 2.100원
☞ 삼합2리(16:40) - 점동면(16:55) 점동택시 요금: 12.000원
점동면(17:10) - 여주 세중중(17:30) 시내버스 요금: 1.200원
여주역(18:00) - 강매역(20:15) 전동열차 환승
8.산행자: 놋지 혼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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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지점별 시간(On Map 지도에 GPS 시간)
10:35 이문고개 - 산행출발
10:57 283.8봉 (삼각점)
11:15 행성바위
11:48 오갑고개-아홉살이고개
12:20 오갑산 - 점심식사
12:37 오갑산 임진봉
12:50 국수봉
12:58 2번째 헬기장
14:38 355번 지방도로
14:59 소너미고개
15:06 204.8봉(삼각점)
15:15 고향산(204.7봉) - 뒤 돌아나옴
15:27 봉우재 작은 도로
15:40 225.2 봉우재 - 마지막봉
16:07 창미천/남한강 합수점 - 지맥종료
16:27 삼합2리 정류장 - 산행종료
▽오갑지맥 진행한 지도
▽오갑지맥 진행기록
미세먼지가 아주 안좋와 고민을하다가 배낭을 메고 출근했기에 구내식당서
아침을 부지런히 먹고 도시락을 챙겨 동서울로 향한다.
오갑 첫구간할때와 다르게 버스에 달랑 두명이 타고간다.
감곡터미널에서 내려 산행준비를 마치고 10시 20분에 출발하는 앙성행 버스를
타고 이문고개에서 하차하여 곧바로 육교로 가면서 이문지맥 마지막을 출발한다.
터미널 건너편 노루표페인트 앞에서 앙성행 버스에 오릅니다.
이문고개로 버스안내에는 지장고개로 나옵니다.
이문고개 표지석을 확인하고 육교로 진행합니다.
육교건너 반사경 뒷편으로 절개지를 올라 잡목을 헤치고
복숭아밭 가장자리로 진행한다.
안내표지도 두어개 보입니다.
능선 중간의 삼각점봉을 지납니다.
다시 안내표지를 만나고
행성바위를 넘어 내려옵니다.
벌목지에 시야가 트여서 뒤돌아 원통산을 보는데 미세먼지가
많아 보이질 안네요.
성황당이 있는 아홉살이고개
이고개부터 오갑산 오르면서 낙옆에 미끄러지고 정말 힘이 들었네요.
오갑산 정상
백두사랑산악회 이대장님 산표를 만들어주어 많은 지맥꾼들이 고마워할것입니다.
띠지들이 다 반가운 사람들입니다.
한편에 있는 이진봉 정상목
정상부에서 두어발자국 옮기니 소나무 그늘이 좋와 도시락 먹고 갑니다.
3군의 경게가 되는 오갑산 임진봉
등산 안내도
룰루랄라 좋은 길을 따르면 국수봉이 330m남았답니다.
국수봉
요거는 충주시에서 만들었나봅니다.
헬기장을 지나고
두번째 만나는 헬기장에서 이정표 당진리로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벌목지에서 시야가트여 지맥길을 확인합니다.
지방도 355번 도로가 보입니다.
여주군과 앙성군의 경계가 되는 고개마루 옹벽을 오릅니다.
여강길 소너미고개 안부가 보입니다.
도상 중간말고개인데 소너미고개 이정표
204.8봉
남한강대교가 보입니다.
204.7봉인 고향산 뒤돌아 나와야합니다.
봉우재 작은 도로를 건너 진행합니다.
도로 한쪽에 자그만하게 봉우재펫말이 보입니다.
오갑지맥의 마지막 봉우리 봉우재라네요?
암튼 다녀가신분들이 많으시고 띄지를 중간중간 안내하여 무한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 날머리가 보입니다.
합수점에서 뒤 돌아서 날머리를 봅니다.
청미천과 남한강이 만나는 합수점
땀을 많이 흘려 옷벗고 들어가 씻을려고 했는데 물이 그리 깨끗하지 못하여
손만 씻고 오갑지맥을 마무리합니다.
삽합리 제방뚝으로 걸어서 갑니다.
뒤 돌아본 합수지점
삼합2리 버스 정류장
이곳에서 15시15분 그리고 16시 30분에 버스가 있다고 시간표에는
적혀있는데 16시 40분이 되어도 버스는 안보이네요?
삽합2리 버스 정류소앞 정자
버스 시간이 넘어는데도 안보여 점동 택시를 콜하고 행장을 정리한다.
택시타고 점동 택시부에 내려 화장실에서 세안과 옷을 갈아입고 여주행 시내버스에
올라 여주역을 갈려고한다하니 터미널 가기전 중학교앞에서 하차하여 15분 정도
걸어가면 된다고하네요.
터미널에서 환승한다해도 버스가 자주없어 불편하다합니다.
정류장에서 내려 횡단보도를 건너 아파트로 들어가 쪽문으로 나오니 여주역이 보입니다.
17시 35분경에 도착하였는데 찰라 출발하고 다음차는 18시에 있어
여주역을 둘러보고 꼬맹이 전동차 4량짜리 전동차를 타고 이매역
그리고 왕십리에서 환승하여 집에 도착하기까지 2시간 15분 걸리네요.
직장 동료 처 별세 소식이 있어 간단히 샤워하고 병원 장례식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