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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들노래 축제 6월 16일, 충청북도 증평읍 남하리에 위치한 민속체험박물관 주변에서 증평 들노래축제가 열린다기에 새벽부터 서 둘렀다. 던 풍물놀이가 시작된다. 노동요와 길놀 이를 곁들인 장뜰 두레 놀이는 증평들노 래 축제 중에서 가장 보고 싶었던 프로그 램이었다. 있는 섶다리는 옛 농촌의 모습을 압축시켜 놓은 듯하였고, 선두의 호령에 따라 농자지 천하지대본, 장뜰두레농요라 쓰인 깃발이 앞장을 서고, 징, 꽹과리, 장구, 태평소 등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뒤를 따르니 발과 어깨 가 절로 움직인다. 예술로 승화시켜 현대인들에게 역사의 만남 과 즐거움을 안겨주고자 하는 주최 측의 노 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노란공 2019. 6. 17 축제를 준비하는 모습 준비를 마친 들놀이 패들이 흥겨운 소리를 내며 출발을 합니다. 농자지천하지대본 장뜰두레놀이라 쓰인 깃발을 높이 들었습니다. 파란하늘이 증평 들놀이 축제의 성공을 기원 하는 듯 합니다.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 놀이를 계승시키고자 하는 증평군의 노력이 성공하기를 기원합니다. 天之地間 萬物知衆에 惟人以 最貴하니, 所貴乎人者는 以其有五倫也라! (천지지간 만물지중에 유인이 최귀하니, 소귀호인자는 이기유오륜야라!) 하늘과 땅 사이에 있는 모는 것 중에 사람이 가장 귀하니, 이는 오륜이 있기 때문 이니라! 有志者事竟成 (유지자 사경성) 있을유, 뜻지, 놈자, 일사, 마침내경, 이룰 성. 사람은 하고자 하는 뜻만 있으면 무슨 일이든지 이룰 수 있다. |
첫댓글 어떠한 일 즉 (작업)이든 다 힘들어도 옆에서 흥을 도꾸우면 일을 하면 흥이 나지요
이런것이 다 옛날 우리 조상들의 생활을 전해주는 전통 문화이지요 감사 합니다.
우리 조상들의 생활에 대한 지혜는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좋은 구경하고 오셨습니다.
두레패와 함께하는 흥겨운 전통놀이 나도 무척 좋아 합니다. ^)^ 꽹과리 장구 조금 배웠지요 집에도 구입해 놨고....
**** 10월을 6월로 고쳐 주삼 ****
이제 고쳤습니다. 자주 지적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