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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부산교육대학교 재경동문회
 
 
 
카페 게시글
야유회코너 부산교대 재경1회 2013년도 가을야유회 모습(2013.10.05)-양재시민의 숲
곽신도1회 추천 0 조회 325 13.10.05 22:15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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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곽 카페지기 수고, 10월 5일 9시 곽회장 내가 지하철에 만나 조금 있으니 2회 이학원 교수 반가운 해후, 다음 부산서 6시 출발 도착 황민정 차를 타고 온 총무 김달주, 김상기, 김말수, 화가 문순상, 이소운 이영숙, 권영희 이창욱(커피를3일간 내려 만든 것에 양주 위스키, 잔은 무상보(김치, 사과 준비) 협동심에 맛난 명품을 맛본 청명한 날이였다 이어 서울 용마 초 안헌종 교장 사무국장 이봉애(서울 백운초교 교감, 사범9회 최병학 목사 다녀가고 이국장은 공지사항 말하고,또 李교수 금천 인천 친척 결혼식 참여로 떠나고, 숲길을 좀 걷다가 '우촌' 음식점에 최충웅 문경자, 황민정, 이귀임 송영자. 송명자, 장원선 강소남, 정수자 조양자

  • 이인옥, 조연자. 곽신도, 정재종 제가 사회 보면서, 흑마늘 이야기, 나중 최충웅도 사회 보았고 이동 노래방, 8시 부산 동문들 전송 겸 서울역에(부산5명 ) 서울12명이 3 층에서 비빔밥, 갈비탕 먹고 헤어진 뒤 아이스크림 먹으며, 담소, 돈 계산에 신경 쓴 문경자 동문(총무) 그외 모두 신경 써 무사히 기분 좋은 하루, 뜻깊은 날이었다. 부산 동문들이 20만원 찬조..

  • 김달주, 김말수 전무후무한 동서로 맺어진 48년 전 이야기가 백미. 권영희동문, 두루 친구들 보살펴 주는 현모양처,이창욱 좋은 글 발굴 부산 시내 교사들 2500명 지도하는 大夫., 정수자 서예가. 李인옥 수줍은 많은 여인, 조양자 좀 활달, 3사람의 교유가 매우 돈독하게, 강소남 용역회사 과장 . 송영자. 늦게 상경 진주여고 동창회는 활발 우리 敎大 모임 없는 줄 알다,

  • 이 세상에 피와 情을 나눈 것이 가족이라면, 동문은 友情과 經驗을 공유한 영원한 親舊다.우정을 나누는 관계, 그러다 70년대 新노인이 되고보니 우리 카페가 情겨운 대화의 마당이 됐다. 앞으로 밝은 미래를 위한 값진 삶을 向한 살아갑시다..

  • 남자는 갈대, 여자는 저울과자. 권력의 敵, 또는 원수는 측근, 재벌의 원수나, 적은 피붙이.. 자기 집안의 간장을 먹어보아야 짜다, 달다를 안다.

  • 박성택회장님은 친척 오래전에 결혼식 주례 예정돼 참석 하지 못했고,, .문순상 부산,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부문 심사위원장 사진 작가로 활약 모두 고마워요.

  • 최충웅 동문 일산 이사,, 84세 미국 배우 이스트 우드처럼 제작 감독한 영화 해 보고 싶다는 希望을 가지고 살다. 나이 들면 마음이 약해진다고 하는데 주관을 갖고 확실하게 새 목표를 세워 전진하는 동문들의 용기 必要. 열심히 삽시다.

  • 양재 숲에 모인 24명 동문들 ,건강하고, 하는 일 모두 잘 되기를 간곡히 바라며, 제2의 人生을 설계해가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우리 모두의 몸에 암을 예방하려면 암 유전자의 변심을 막고 '적과 동침'을 인지하면서 삽시다.

  • 13.10.07 09:48

    선배님들을 뵙기 위해 아침 7시에 춘천을 출발 10시 5분에 목적지에 도착, 케페에 오린 글과 필명만 기억하며 실물 선배님들을 찾아 뵈고 인사를 드리니 얼마나 반가왔는지 모릅니다. 죄송하게도 당질 결혼이 인천에서 오후 2시에 있어 12시 경에 선배님들 곁을 떠나니 제 마음이 매우 섭섭했습니다. 참으로 유감스러운 것은 멀리 부산에서 준비해 오신 이창욱 선배님의 정성어린 커피를 못 얻어마시고 온 것입니다. 이창욱 선배님!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댓글과 사랑으로 늘 격려해 주시던 무상보 송명자 선배님, 남해 이귀임 선배님, 솔방울 선배님 얼굴을 뵐 수 있어서 감개 물렁물렁했습니다. 선배님들! 늘 건강하십시오. 학원 재배.

  • 작성자 13.10.07 10:57

    닉을 사용하여 글로만 서로 오가던 관계가 이번 기회에 실제 대면을 통해 만나게 되었으니 감회가 무척 깊었을 듯합니다. 아무쪼록 그 걸음으로 1회와 2회의 가교역할을 꾸준히 변함없이 맡아주셨으면 합니다.

  • 13.10.07 09:50

    혹시라도 비가올까, 태풍이라도 올까 걱정했던 날씨도 우리들의 야유회를 축하라도 해 주는 듯 너무나 쾌청하고 좋아서 한결 기분이 좋았던 하루였읍니다 몇달전부터 모임을 기획하고 애쓰신 곽회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고 송명자무상보도 컵준비에 김치에 큰 수고했으며 명품커피를 3일간이나 받아오느라고 정말 수고하신 이창욱님 부산에서 오신것만도 고마운 일인데 동문들에게 커피까지 선물하셨으니 정말 감사합니다

  • 13.10.07 09:57

    이번 야유회는 특히 부산에서 8명이나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시니 모임이 더 풍성했읍니다 이소운과 권영희는 얼마전 서울에 다녀갔는데 일부러 또 서울에 와서 참석해준것 감사합니다 이학원님도 춘천에서 오시고 그기다 졸업후 처음 만나게된 5반의 조양자, 정수자,이인옥,조연자동문,또 분위기 띄워준 강소남동문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 작성자 14.03.26 06:00

    특히 5반의 조양자, 정수자, 이인옥, 조연자 동문들의 첫 출현의 의미가 컸습니다. 이분들이 다음 모임에도 변함없이 참석해 주셨으면하고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 13.10.07 10:13

    문경자 선배님! 제가 송영자 선배님과 물병을 같이 들고 가는 모습이 어떻습니까? 이미 도를 턴 집사람이 선후배간에 그림이 참 좋다고 하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질투가 사라진 여자가 여자답겠습니까? ㅎㅎㅎㅎ. 건강하십시오.

  • 13.10.07 10:20

    이귀임 동문과 너무나 다정한 부부같은 포즈입니다 샘이 나는데요 ㅎㅎ 결혼식참석으로 끝까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한것이 아쉽네요

  • 작성자 13.10.07 11:01

    송영자동문과 생수통 나란히 나르는 모습, 이번 야유회 사진의 백미 중 하나입니다~~

  • 13.10.07 14:09

    이번 모임에서 모두 반갑고 헤어지기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곽회장 수고많으셨고 문경자 동문께서 어렵고 힘든일 맡아주시고 김치에 사과 접시 등 무거운 두짐을 멀리 일산에서 들고와 주신 송면자 님, 꼭 참석하기를 기다렸던 황민정 참석 하도록 결정적으로 힘쓴 이귀임, 이인옥 조연자 조행자 염현자 정수자 동문님 특히 부산서 와 주신 8분과 늦게사 도착한 강소남, 재경 동창회 안회장, 이봉애 사무국장 님 모두들 다음 모임때까지 부디 건강하시고 소망이 다 이루어 지시길 기원합니다 특히 멀리 춘천에서 함께 해주신 이학원 교수님 끝까지 자리 같이 못해 아쉬웠습니다 이학원 친구의 정성이 담긴 명품 일품의 커피맛이 또 그리워 집니다

  • 작성자 13.10.07 15:01

    최교수가 야유회 초기부터 강력한 지지를 표시해주어 용기를 갖고 일을 추진하였습니다. 생각보다도 많은 동문들이 참가하여 보람을 안겨주었습니다. 성과가 있었다면 동문들이 합심하여 협력한 결과입니다. 동문들께 감사드립니다.

  • 13.10.07 15:42

    야 !그러고 보니 저가 하고 싶은 얘기 모두다 빠짐없이 일찍도 많이들 쓰셨군요 저는 서울역에서 헤어진 후 황민정 차를타고 무사히 왔으나 멀미인지 토할것 같은 아픔이 오래 지속해 민정친구 전화가 네,다섯번 왔는데도 모르고 딩굴고 있었지요 우정의 고마움을 느끼며 귀,아니면 머리(골) 라고 언질까지 주었습니다 근래에 와서 종종 겪는일이라 월요일엔 대학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기로하고 겨우 잠들었지요 근데 오늘 병원을 다녀와서 이곳을 찾았습니다 좋은 50년지기 친구들의 모습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마음과 조금 변한 모습이지만 모두 건강 해 보여 앞으로 2,30년은 족히 즐거움을 나눌 수 있겠다는 안도감이 보여 더욱 좋았습니

  • 작성자 13.10.07 19:20

    병원에서 검진 받아보신 결과가 좋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2,30년은 족히 즐거움 나눌 수있겠다는 말씀, 100% 공감입니다.

  • 13.10.08 01:07

    더욱 감사함은 그 먼길에 삼일을 꼬박 지새우며 서울 시내 어디에서도 맛 볼 수 없는 " 욱커피" 맛의 진수를 잊을 수 없을 뿐 드러 친구들을 위해 이곳까지 베풀어 주신 그 마음가짐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무상보의 사과맛도 일품이었어요 그 무거운 커피 잔까지 준비 해 오느라 수고 했으나 빛을 볼 수 없음에 안타까웠죠 저 역시 고지(멸치과에 속한 담백한 맥주 안주)를 한 박스 가져갔으나 부끄러워 선 보일 수 없어 다음 기회로 드릴 마음입니다 회장님 찹살 떡 감사드리며 이행사 준비에 수고 많으셨어요 부산 친구들 많이 참석해 주셔서 즐거움 두 세배 더한 기쁨 오래 간직 금천님 학창시절교대의 그리움이 안타까웠죠백조불참

  • 작성자 13.10.07 19:23

    '욱스' 커피 시음회가 이번 모임의 최대 이벤트로 부상하였습니다.
    찹쌀떡과 개성약과는 공금으로 준비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13.10.09 10:03

    정재종,금천,곽신도,문경자,남해,최충웅님들,어디 가셨나 하고 얼마나 찾았는지 아세요? 여기 다 모여 계시네요? 하여튼 못 말리는 열성님들 때문에 몸살 났습니다. 집안 행사에 참석하고 병원에 건강관리 체크 하느라 참석 빨리 못 했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천고마비 계절이라 왕성한 식욕에 조심조심 하시고 다음까지 안녕.부산 친구분들께도 안부 전합니다. 금천님, 자부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13.10.10 09:03

    저도 야유회 후유증으로 몸살을 아직 앓고 있습니다.

  • 13.10.09 22:51

    서울 나들이 한다고 며칠 집을 비웠더니 좀 바빠서 오늘에야 카페문을 두들곘습니다.
    야유회 많이 많이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곽회장님, 그리고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서울 동문님들 , 부산에서 wooks커피 까지 준비해오신 창욱 동문님,
    좋은 만남의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불러주신다면, 버선발로 달려오겠습니다.
    그리고 자가용으로 집에까지 데려다준 민정친구 정말 고마워 !!! 다음 만날때까지 모두모두 안녕히~~~

  • 작성자 13.10.10 09:06

    솔방울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처음 야유회가 자그마한 규모로 치르졌다면 이번 가을야유회는 많은 인원이 참가하여 활력을 더 해준 야유회였습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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