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의 필순은 대단히 중요하죠? 그래서 필순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솜씨가 아직이라......한꺼번에 글자가 나오는 단점이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씩 되는 지 아시는 분은 좀 ....ㅠ.ㅠ 그리고 여기에 만들어 놓은 것은 필순이며 획수하고는 무관합니다...^^ 예를 들면 口(입 구)에서 획수는 3획이지만 제가 만든 것에는 4획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口의 오른쪽으로 꺾인(ㄱ)부분은 필순에서는 한 번에 쓰는 것이지만 여기서는 두 번으로 나누어 놓았습니다. 아래에 있는 言자를 보시면 이해하시리라.....
◎ 한자의 필순 : 한 자의 漢字(한자)를 쓸 때의 바른 順序(순서)를 筆順(필순) 또는 畵順(획순)이라 한다. 한자는 바른 순서에 따라 쓸 때, 가장 쓰기 쉬울 뿐 아니라, 빨리 쓸 수 있고 글자의 모양도 아름다워진다.
◎ 필순의 기본 원칙
▶ 위에서 아래로 : 위에 있는 부분부터 쓰기 시작하여 차츰 아랫부분으로 써내
려 간다.
三(석 삼) :
(3획) 言(말씀 언) :
(7획)
工(장인 공) :
(3획) 喜(기쁠 희) :
(12획)
▶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 왼쪽부분부터 쓰기 시작하여 차츰 오른쪽부분으로
써 나 간다.
仁(어질 인) :
(4획) 川(내 천) :
(3획)
州(고을 주) :
(6획) 順(순할 순) :
(12획)
◎ 필순의 여러 가지
▶ 가로획을 먼저 쓰는 경우 : 가로획과 세로획이 서로 엇걸릴 때에는 보통 가
로획을 먼저 긋는다.
① 가로획 → 세로획의 순서
十(열 십) :
(2획) 土(흙 토) :
(3획)
告(고할 고) :
(7획) 木(나무 목) :
(4획)
② 가로획 → 세로획 → 세로획의 순서
共(함께 공) :
(6획) 無(없을 무) :
(12획)
③ 가로획 → 가로획 → 세로획의 순서
春(봄 춘) :
(9획) 夫(지아비 부):
(4획)
未(아닐 미) :
(5획) 耕(밭갈 경) :
(10획)
▶ 세로획을 먼저 쓰는 경우 : 가로획과 세로획이 서로 엇걸릴 때, 다음의 경우에
한하여 세로획을 먼저 긋는다.
田(밭 전) :
(5획) 王(임금 왕) :
(4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