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교정위원 6분께서 장장 3시간에 걸쳐 작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습니다. 작가의 의견을 가장 중시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되, 개인 작품집이 아닌 화순 국화축제에 전시될 작품이기 때문에 제목도 가능한 화순국화축제에 맞춰 조연희 선생님의 호숫가에 앉아 작품의 경우 세량지에서, 진정채 선생님의 네가 있어 행복학나를 너릿재 옛길 처럼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이나 지식인들이 볼 작품이기 때문에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를 시적 허용보다 우선시 하여 교정하였습니다. 혹여 불편하시더라도 회원님들 많이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17.만연사의 아침, 능소화/정순영의 마지막 15행의 '활짝 웃는 소녀 같은'을
활짝 웃는 소녀 얼굴'로 수정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2번 여행/정순영은 화순문학원고로 올린 것이 아니고 일반시로 올린 것입니다. 삭제를 바랍니다.
정 선생님 반갑습니다. 22번으로 올리신 소중한 작품 '여행' 원고는 시분과위원회로 게시판 이동을 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선생님
18번 낯선 풍경 여울 지는 기억
2연 2행 '흙담 고샅 헤매는'을 '흙담 고샅 서성이는'으로
2연 4행 '두 아이 함께 장바구니 든 여인이 온다'를 '장바구니 겨운 여인 아이손 잡고 온다'로 교정 부탁합니다.
선생님 잘 알겠습니다.
선생님 청춘들락은 화순군에서 운영하는 쉼터 같은 곳인 것 같습니다. 혹시 간략하게 각주를 달아주시는 게 어떨까요
@박 용수 감사합니다.
* 청춘들락 : 화순읍 향청리 94-1번지 일원에 조성된 청춘신작로 내에 있는 화순군 청년센터
@흰돌 이성교 감사합니다.
목요일 교정위원 6분께서 장장 3시간에 걸쳐 작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습니다.
작가의 의견을 가장 중시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되, 개인 작품집이 아닌 화순 국화축제에 전시될 작품이기 때문에
제목도 가능한 화순국화축제에 맞춰 조연희 선생님의 호숫가에 앉아 작품의 경우 세량지에서, 진정채 선생님의 네가 있어 행복학나를 너릿재 옛길 처럼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이나 지식인들이 볼 작품이기 때문에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를 시적 허용보다 우선시 하여 교정하였습니다. 혹여 불편하시더라도 회원님들 많이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