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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성경을 알아야 합니다
마22: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저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오신 우리 성도님들께 여러분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심령을 감동하시어서 성도님들 마다 가장 필요한 은혜로 채워 주시길 소망합니다.
오늘은 성경을 알아야 합니다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준비하였습니다.
제가 성경을 참 많이 강조하는 편입니다.
그냥 교회 나오면 적당하게 하나님 믿고 교회 다니고 그렇게 살면 될 텐데 왜 자꾸 성경을 알아라고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을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여러분들이 성경 알아가시는 것 하고 저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한가지 이유가 있다면 우리 모두 함께 이 땅보다 더 좋은 하늘에 함께 가고자 하는 그 욕심뿐입니다.
그럼 편하게 믿음 지키고 교회 다니도록 그냥 두면 될텐 데 왜 성경을 알아 보라고 할까요?
오늘 말씀에 보니까 성경을 알아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를 가르쳐 주는 것 같습니까?
성경을 바르게 알지 못하면 어떻게 된다는 것입니까? 오해를 하게 된다.
오해를 하게 되면 일어나는 현상을 저는 이미 지난번에 말씀드렸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 성경이 말하는 예수그리스도 성경이 말하는 성령님을 오해할 수 있다 그리고 거짓 그리스도를 믿고 따를 수가 있다는 말씀을 감히 드립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들이 있습니다.
오늘 저는 성경과 관련된 가장 기본적인 이유들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왜 성경을 알아야 하는가?
1. 성경은 영생을 가르쳐 주기 때문
성경을 알아야 하는 첫 번째 이유는 성경은 영생을 가르쳐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너희가 성경에서 무엇을 얻는 줄 생각하고 라고 합니까?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한다 라고 합니다.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은 성경이 영생을 가르쳐 준다는 사실을 다 믿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유대인들에게서 그 선민의 특권이 교회로 넘어온 시대에 우리가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어려서부터 가정에서 성경을 다 배워서 성경이 영생을 가르쳐 준다고 알고 있지만 오늘의 기독교는 모든것이 다릅니다.
언어와 문화와 환경이 다 달라서 신앙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성경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시는 분들이 참 많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성경을 어떻게 아십니까?
저는 처음에 교회 나올 때 성경을 조금 배우니 성경이 마치 하나님처럼 위대하게 느껴 졌습니다.
그래서 밤에 길을 다닐 때 거의 성경을 가지고 다녔습니다.
시골길은 많이 어둡습니다.
그리고 산이 접해 있어서 무서움을 느낄 때가 많았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늑대들이 나타나기도 하였고요.
어릴 때 많은 들은 귀신 이야기들이 꼭 밤길을 혼자 다닐 때가 되면 생각이 나곤 하였습니다.
그럴 때 성경을 들고 다니면 안정이 되고 안심이 되고 마음이 평안하여서 그렇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몇 년 다니고 성경을 좀 더 배우니 성경책이 나를 지켜 주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 가리키는 하나님께서 나를 지켜 주신다는 사실을 깨닫고 성경을 가지고 다니지를 않고 그때부터는 성경 말씀을 암송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어느 교회 집사님 집을 방문 하였더니 성경이 침대에 놓여 있는 것을 보고 주무실 때도 성경 보시나요 했더니 그분 하시는 말씀에 잘 때 성경 보는 것이 아니고요 하시는 것입니다.
그럼 왜 성경을 여기 두십니까 하니 밤에 꿈자리가 사나워서 성경을 베고 자면 괜찮다고 누가 그런 말을 하여서 성경을 베고 잡니다.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괜찮드라는 것입니다.
그 집사님은 성경을 부적처럼 느끼신 것 같았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성도님들 여러분들 가운데도 이런 분들이 혹 있으신가요?
무서울 때 성경을 들고 다니고 혹은 가까이 두고 무서운 꿈이 꾸일 때 성경을 베고 자고 이런 분들 계시나요?
부끄러운 일은 아니지만 잘 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껍데기나 종이 자체가 아니라 기록된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 때문에 말씀을 주셨다고요?
영생을 가르쳐 주시려고요.
여러분들은 영생이라고 하니 감이 잘 잡히지 않죠.
영생 빼버리고 그냥 생명이라고 합시다.
생명은 무엇인지 아시죠?
생명 반대는 무엇입니까? 죽음이죠.
여러분들 죽는 것이 두렵습니까? 무섭지 않으셔요?
저의 친구 한 분이 미국 살로 갔다가 몇 달만에 돌아왔습니다.
왜 살지 않고 왔느냐고 하니까? 그의 말에 하루는 퇴근하고 집 문을 여는데 갑자기 괴한 두 명이 총을 얼굴에 갖다 대고 문을 열으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을 열었더니 온 가족을 한 자리에 모와 놓고 협박을 하고 돈을 요구하다가 돈이 없으니 냉장고 뒤지어서 먹을 것 찾아 먹고는 갔답니다.
그래서 아 이곳 살 곳이 못된다 생각하고 다시 보따리를 쌓답니다.
왜 겁이 났습니까?
죽인다고 하니까 겁이 났습니다.
근데 살려준다고 해도 여러분들 감동이 없죠.
여러분들은 사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모르시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한 갑부는 죽어갈 때 나의 생명 하루만 연장 시켜 준다면 나의 소유 절반을 주겠다고 했답니다.
그러니 그 돈이 탐이 나서 그러겠다고 약속한 사람 있었을까요?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지는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많은 재물이라 할 지라도 하루의 생명도 연장할 수가 없다고 답을 할 것입니다.
저는 암으로 죽어가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았습니다.
한 사람은 저에게 기도하여 고쳐주시면 평생 주를 위해 살겠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의 생명이 끝이 난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살겠습니까?
그러한 생명이 무엇이라는 것을 그리고 어떻게 하면 죽음을 이기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성경은 가르쳐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여러분들은 성경에서 영생의 길을 발견하셨나요?
그 길은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사는 길입니다.
그리고 영생을 유지하는 방법도 아셨나요?
그 길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길입니다.
보약 드시는 분을 한 첩만 먹으면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꾸준히 드셔야 된다고 합니다.
그처럼 구약과 신약은 우리의 영적 건강을 온전케 하는 보약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 함께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여서 영원한 생명을 얻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길 축복합니다.
2. 예수님을 가르쳐 줌
두 번째로 성경은 예수그리스도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요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성경이 누구에 대하여 증거 한다고 합니까? 내게 대하여.
성경의 기본 공식이 이러합니다.
하나님을 알려고 하면 예수님을 알아가시면 되고요.
예수님을 바르게 알려고 하면 성경을 알아가시면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이시여 예수님 만나기를 원하십니까?
한번 보고 싶은 마음 없으십니까?
성경을 배우시고 개인적으로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그리고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게 되길 기도드립니다.
예수님에 대하여서도 햇 갈리실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사탄은 끊임없이 예수님을 공격하고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그는 하늘에 있을 때도 예수님을 대적하여 일어나서 싸웠습니다.
그때는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이름으로 계셨습니다.
그렇게 싸웠던 사탄은 이 땅에 아들되어 오셨을 때는 아예 집어 삼키려고 하였습니다.
그분이 사탄의 머리를 밟고 죽음을 이기시고 하늘로 승천하신 다음에도 끊임없이 그분의 신성에 대하여 공격하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등장하여 자신이 재림 예수라고 하죠? 그것도 예수님에 대한 공격입니까?
그리고 어떤 곳에서는 예수는 영원한 아들로서 피조된 존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와 똑 같은 성경을 보는 사람들이 그렇게 주장합니다.
그들 주장에도 일리가 있을까요? 있기 때문에 지금도 수 많은 사람들이 속아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럼 그 예수를 우리는 어떻게 알아야 할까요?
대전에서 전도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마치고 나가시는 분이 결심서에 다가 내일 방문을 원합니다 라고 서 놓았습니다.
가야하나요 가지 말아야 하나요?
가야죠.
그래서 그 교회 집사님 두 분과 방문을 갔습니다.
첨 길이라서 물어물어 찾아갔더니 마침 계셨고 들어오라고 하시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대화를 하는 중 그분의 말씀에 자기는 성경이 필요 없다고 하였습니다.
왜 그러십니까? 하고 물었더니 저는 예수님을 직접 만난다고 하였습니다.
대단한 분 만났습니까?
근데 그런 분들 저는 참 많이 만났습니다.
근데 부분의 분들은 대단한 분들이 아니고 모두가 이곳에 계시는 우리 성도님들보다 다 못한 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분의 말씀에 예수님을 직접 만나 말씀을 듣는데 무슨 성경이 필요하냐고 합니다.
맞는 말씀 같습니까?
대통령이 저에게 편지를 한통 보냈다고 생각합시다.
그리고 그 편지를 보내고 난 다음 대통령이 생각하기를 직접 만나야 되겠다 생각하고 내려 오셨는데 편지하고 같이 도착했습니다.
한 분은 편지를 전해주어야 한다고 한 시에 만나자 합니다.
다른 시간은 자기가 안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대통령도 와서는 한 시에 만나자고 합니다. 다른 시간은 안 된다고 합니다.
누구를 만나야 하겠습니까?
편지를 들고 온 사람을 만나야 할까요?
아니면 대통령을 직접 만나야 할까요?
여러분들 같으면 누구를 만나시겠습니까?
지금 이 집사님의 경우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직접 만나니 편지 같은 것은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그때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까요?
제가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집사님 저도 예수님을 날마다 만나는데요 오늘 새벽에 말씀하시길 집사님이 어제 만난 그 존재는 예수님이 아니라고 저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했습니다.
그러니 그분 무슨 말을 했을까요?
자기가 만난 예수가 진짜이고 내가 만난 예수는 가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확인해 보시겠습니까?
제가 만난 예수님이 가짜이고 집사님이 만난 예수님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한번 알아 보시겠습니까? 하니 무엇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까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님들 그럴 때 무엇으로 확인할 수가 있습니까?
예 성경입니다. 예수님을 증거하는 성경으로 확인 가능합니까?
그래서 우리 같이 성경으로 확인 해 봅시다 라고 하니까 오늘은 머리가 아파서 성경 볼 수 없다고 합니다.
사탄은 자기의 백성들이 성경을 통해 자신의 정체가 들어날 것 같으면 머리를 아프게 하여서 성경 보기가 싫도록 만들어 버립니다.
어떤 집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예수님을 그렇게 보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꿈에라도 한 번만 만났으면 원이 없겠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그런 마음 있습니까?
예수님 꿈에라도 한번 보았으면 좋겠습니까?
한분이 그런 기도를 드렸습니다. 예수님 꿈에라도 좋으니 한번만 만나게 해 주세요 라고 기도를 드렸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날 밤 꿈에 이런 말씀을 들었습니다.
내일 낮 12시에 내가 너의 집에 가겠다고 합니다.
꿈에라도 한번 보게 해 달라고 했는데 꿈이 아니라 낮 시간에 직접 오시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성경에 보니 아브라함이 예수님을 접대 한 기록이 있죠?
성경에는 나그네 세 사람으로 언급했습니다만 문맥을 자세히 살펴보면 예수님이셨습니다.
그래서 자기도 그 예수님을 모시는 기쁨에서 아침 일찍 일어나서 시장을 봐 왔습니다.
누구를 대접하려고요? 예수님을 대접하려고
일손이 부족할 것 같아서 이웃에 있는 집사님을 불렀습니다.
두 집사님이 함께 예수님을 만난다는 생각으로 기쁨과 즐거움으로 상을 차렸습니다.
그리고 대문을 활짝 열어 두었습니다.
기다리고 있는데 12시쯤 되어서 왠 거지가 들어오면서 하는 말 이집에 잔치가 있습니까? 맛있는 냄세가 코를 찌르네요 먹을 것 조금만 주십쇼 합니다.
지금 누구를 기다리는데 누가 왔어요? 예수님을 기다리는데 거지가 들어 왔습니다.
옆에 세워둔 마당 빗자루를 들고 어디 들어오느냐고 후리 쳤습니다.
그러니 거지는 안주면 되지 왜 때립니까 하면서 돌아 갔습니다.
그날 하루 종일 두 집사님은 기다려도 예수님께서는 오시지 않았습니다.
밤 늦게 까지 기다리다가 이웃집 집사님은 가시고 서글픈 마음으로 원망이 썩인 기도를 드린 다음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꿈을 꿉니다. 꿈에 기도를 합니다.
예수님 저의 집에 오신다 하시고 왜 오시지 않으셨어요 하니까? 꿈 속에서 예수님께서 말씀 하시길 내가 너의 집에 갔노라 하셨습니다.
아니 언제 오셨어요? 하니까 내가 너의 집에 밥 얻어 먹으러 갔다고 빗자루에 맞고 왔노라 하셨습니다.
누가 예수님이시라고요? 그날 왔던 그 거지가 예수님이셨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예수님 섬기시기를 원하시는 마음이 있다면 우리 주변에 나의 손길이 필요하신 분들을 섬기게 되길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까?
마 25: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누구에게 한 것이 내게 한 것이라고요?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그 작은 자는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임을 잊지 마시고 우리 주변에 계신 예수님을 찾아서 많이 섬기시는 은혜가 우리 모두와 함께하길 축복합니다.
왜 그런 일이 생길까요?
예수님 나타나면 알 수가 있을까요? 모를까요?
여러분들 가운데 예수님 실물 보신 분 계시나요?
그럼 꿈에 나타나셔도 알 수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어떤 분들은 아니라고 하실 것입니다.
그래도 꿈에 나타나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근데 누구도 예수님 모습처럼 나타날 수가 있는지 아시나요?
성경 보겠습니다.
고후 11:14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이곳에 말씀하신 광명의 천사는 예수님을 지칭하는 말씀입니다.
누구도 예수님처럼 나타날 수가 있다는 말씀입니까?
예수님은 나타나실 때 거지 차림으로 나타나시고요.
사탄은 광명의 천사 온화하고 위엄가진 모습으로 나타난다면 누굴 예수로 믿겠습니까?
저나 여러분들 중 십 중 팔 구는 예수그리스도를 문전 박대할 것입니다.
그러니 꿈에서라도 만나고자 하시는 것을 빨리 포기하시길 바랍니다.
혹 그런 일이 있다 하여도 그 비율은 여러분들이 복권 사놓고 그거 당첨되는 확률보다 더 어려울 것입니다.
근데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쉬운 예수님을 만나는 방법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요한복음 5장에 있는 두 번이나 찾아 드린 말씀입니다.
요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 하는 것이로다”
성경이 예수님에 대하여 증거 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엇을 통해 예수님을 만날 수가 있습니까?
사랑하는 재림 성도님들이시여 아직 예수가 무엇인지 누구신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시여 여러분들을 위해 대신 죽으시기 위하여 신이 사람 되어 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의 많은 이야기들이 성경에 있습니다.
이후에 시간이 있으면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도 말씀드리길 원합니다.
예수님을 만나 팔자 고친 사람들의 이야기가 바로 성경 이야기입니다.
그 예수님을 만나 정말 팔자 제대로 한번 고쳐 보실 마음 없으십니까?
성경을 알아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우리 교회 성도님들 모두가 다 각자가 말씀을 통하여 진리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바르게 알아 예수의 생명으로 살아가는 은혜를 입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여자기숙사에 도둑이 들어왔습니다.
이 초범의 도둑은 단순히 도둑질 할 것만 훔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다른 나쁜 마음은 먹지 않았습니다.
자는척하면서 도둑을 보고 있었던 한 여학생이 그 도둑이 훔치는 자루 속에다가 자기가 보고 있는 성경책을 몰래 넣어 두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가씨는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다가 목사에게 시집을 가서 사모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출장을 가고 없는 사이에 남편의 물건들을 정리하다가 남편이 아주 소중하게 여겼던 함을 열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것 때문에 화를 내면 용서를 빌고 남편의 어떤 비밀이 이 곳에 숨겨 있나 하고 열쇠를 찾아 그 함을 열어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무엇을 보고 놀랐겠습니까?
처녀 때 자기의 성경이 그곳에 있는 것입니다.
그 성경을 보는 순간 무엇이 생각났을까요?
그날 밤 그 도둑이 생각이 난 것입니다.
그날 밤 그 도둑은 도둑 질 해 간 것을 정리하다가 예쁜 성경을 보게 된 것입니다.
별 취미가 없었지만 호기심이 가서 성경을 보고 회심하게 되었고 대학교는 신학을 전공하게 되었고 목사가 되었고 결혼 상대자로 자기에게 성경을 선물한 그 학생이 생각이 나서 그 처녀를 찾아 결혼하게 된 것입니다.
성경은 예수님을 만나게 해 줄 뿐 아니라 읽는 사람들 성경을 배우는 사람들 마다 예수님처럼 살아 갈 수 있는 방법까지 가르쳐 줍니다.
이 성경을 알아가는 일에 여러분들을 다 초대 합니다.
저는 금요일 오후 저의 시간이 주어 질 때마다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알아가는 귀한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우리 모두 함께하시어 정말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함을 받아 영생의 소망가운데 살아가는 은혜가 우리 모두와 함게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