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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차부장님께 질문드립니다. 선생님 5.15지도는… 5.3. 신한위. 선의연대. 수장님들은 알고있으면서 말을 안한건지… 아님 모르고 있었는지? 저는주변의 모든 동지. 선배님들 한테 선생님5.15지도에 대해 들어 본 적이없습니다.
차부장님 싸이트 혁명의95가 있기까지 구체적인 내용을 누구한테 들어본 적이없습니다.. 주변 선배님들께서도. 피나는 투쟁을 했지만. 집행부의 천인공노할 만행. 불제자. 해임 등… 한때는 라인이었던 선배. 소위 개혁연대수장. 의 정의을 알리는데 초점을 맞춰.. 저 또한. 형제. 자매. 친척까지 엄청한 싸움이 있었습니다.
참으로 다행스러운 것은 차부장님 같은 선배님이 나타나 진실을 알았다는 겁니다.
5.3. 신한위. 선의연대. 집행부 수장님들은… 그동안 한국광포 사에 얼마나 많은 영향이 미쳐는지… 본인들의 사제불이에서 멀어진 행동이 얼마나. 존경하고 믿고 영웅으로 여겨던 분들에게 상처가 되었는지… 그리고 몇 사람들의 잘못된 행동이, 한국광포와 국토세간을 뿌리체흔들었는지… 지금이라도 5.15지도 근본으로 실천해 스승께 보은하는 분들이 되기를 기원하며 촉구합니다. |
● 선생님 5.15지도는... 5.3. 신한위. 선의연대. 수장님들은 알고있으면서 말을 안한건지.. 아님 모르고 있었는지? 저는주변의 모든 동지. 선배님들 한테
선생님5.15지도에 대해 들어 본 적이없습니다.
모두가 궁금해 하는 질문입니다.
1996년 저도 이즈미 한국지도장에게 저항하다가 불교회에서 쫓겨나, 미국으로 건너와 외부와 접촉을 끊고 공부에만 집중했기 때문에
2000년에 선생님께서 한국에 주신 5.15지도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습니다.
2011년 한국을 방문하여 5.3그룹의 박덕현 전 이사장을 만나 대화하며 그들로부터 5.15지도를 처음 듣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도표로 작성한 “신한위 역사”를 저에게 건네주었습니다.
신한위의 역사 | |
1997.04 | 박재일 4대 이사장 취임 |
1999.08.15 | 창가르네상스 문서 회원들에게 배포 - 박재일이사장의 문제점이 속속 밝혀지고 많은 의구점이 들어남. 정의에 동조하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이 시작 |
10.25 | 박재일씨 예금보험공사를 상대로 20억 예금반환청구소송 제기 (1998년으로 소송 날짜를 바꿔치기 함) |
2000. 01.04 | “KSGI비젼 21 위원회” 창립선언 (발기인-서울, 경기의 청년부를 중심으로 일어나서 전 청년부장 출신인 유긍무씨를 위원장으로 추대) - 고경백, 정연필, 김건일, 조현기, 정재룡, 김성준, 조중현 외 다수 |
03.12 | 박재일 4대 이사장 연임.(재선임의 과정 - 비합법적으로 날치기로 결의안 통과) |
03.19 | 경기 1방면 청년부가 성명서 발표 (최기원, 김용숙, 한옥진, 나영주, 안유현등) |
| 이후 각지에서 성명서 속출 |
03.23 | 김승룡, 김왕중(전 부남자부장)대구에서 증언 - 태국사건과 20억 불법유출등 기타 박재일 이사장의 문제점을 공개함. 성동권 간부회에서 성명서 발표 |
04. 01 | 조형덕, 구태균 불교회 감사의 성명서 발표 |
04. 02 | 비상대책위원회 발족 (중심자:유긍무, KSGI비젼 멤버들과 각지의 멤버가 합류) - 고경백, 김응석, 박기연, 박순자 |
04.23 | 비상대책위원회 발기인 총회(군포 시민회관) -부위원장 :김예진, 오달균, 안경만, 박순자 |
05.13 | 석남수, 유긍무, 김만수등 SGI연수 참석- 신한위와 최고 협의회 개설 합의 |
05.15 | 池田선생님으로부터 5.15 지도 받음. |
06.05 | 광선회관에서 광역지도회(SGI간부참석) 개최 - 한일청년문화회의 발족, 한국최고 협의회설치(멤버소개: 와다, 야마자키, 아끼야마, 박재일, 석남수, 이상술, 이종헌, 최규원, 최종순, 유긍무, 정정숙, 우종희) - 매월 회의를 개최하여 인사, 경리, 건설문제등 논의 하기로함. |
07.23 | 광선회관에서 “신생한국위원회결성식(신한위)” -와다이사장 참석 4부대표(여:박기연, 남:김응석, 부:박순자, 위원장: 유긍무) |
08. | 1회 “신한위” 협의 참석(불교회집행부의 비협조로 1회로 끝남) |
2001.01 | 한국SGI여상락 5대 이사장 선임 |
02 | 와다이사장 일행 내정간섭이라고 협박, 모지방신문사 사장을 시켜 선생님 협박 |
04. 16 | SGI청년연수준비 (SGI에서 집행부와 동수로 참석토록 배려)- 신한위 측에서 거부(당시 참석하려고 준비한 청년들은 SGI에서 연수를 취소한 걸로 오인) |
04. 25 | 신한위 회보 창간호 발행 |
04. | 서울 3방면- 유긍무 위원장의 사심을 직언하고 -신한위에서 분리. 신한위 멤버 사직서 제출. |
05. 06 | 신한위 총회 - 전국의 멤버와 대구의 간부(최일출, 홍덕근, 김성룡 방면장외 여자부 780여명 참석), 서울3방면(박순자)이 분리됨에 따라 부인부대표가 이해순으로 교체(아끼야마 부인부장지도 있었음) <지면상 이하는 생략합니다.> |
도표에는 2000년 5월 15일 ‘池田선생님으로부터 5.15 지도 받음’이라고 있고, 2000년 5월 06 신한위 총회에서 부인부 대표가 5.3그룹 이혜순씨로 교체된 것을 보면,
당시는 신한위와 5.3그룹이 사이좋게 활동한 것 같습니다.
그후 신한위 위원장을 만나 신한위 역사에 대한 책자와 파일을 넘겨 받았고,
선의연대로부터는 창가타임즈에 게재된 박재일에 관한 ‘20통의 방법가책문’과 선의연대 활동 파일을 미국으로 부처 줘,
신한위와 5.3그룹, 선의연대 3개 파일을 종합하여 검토할 수 있었습니다.
선의연대에서는 창가타임스에 게재한 ‘20통의 방법가책문’에
5.15지도의 일부를 인용했을 뿐, 이를 실천하기 위해 집행부와 언론전을 펼친 근거는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 5.3. 신한위. 선의연대. 집행부 수장님들은..
그동안 한국광포 사에 얼마나 많은 영향이 미쳐는지... 본인들의 사제불이에서 멀어진 행동이 얼마나. 존경하고 믿고 영웅으로 여겨던 분들에게 상처가 되었는지..
그리고 몇 사람들의 잘못된 행동이, 한국광포와 국토세간을 뿌리체흔들었는지...
개혁연대의 실체를 알려면, 95사태 20년이라는 역사의 산 봉오리에 올라가면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중턱에서 보면 그만큼 시야가 가려 부분에 집착하게 됩니다.
개혁연대의 역사를 보면 아래와 같은 의문이 생깁니다.
(1) 개혁연대는 왜 SGI와 연계를 갖지 않고 독자적인 행보를 했을까?
(2) 개혁연대는 왜 집행부의 개혁을 위해 언론전을 벌린 흔적이 없을까?
(3) 개혁연대는 왜 일인독재로 체제를 유지해야 했을까?
이런 것을 생각하며, 이들은 광포에는 관심이 없고, 자신들의 권익만 생각하는 신심에 가면을 쓴 위선자라는 염려를 지울 수 없게 합니다.
지금 선의연대는 싸워보지도 않고 통합하겠다고 하니,
이런 모습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처음부터 광포를 위한 신념이나 개혁을 하겠다는 의지 따위는 없었음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는 셈이 됩니다.
● 이들 수장들 역시 참성증상만과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1) “참성이란 성자의 모습을 하고 있다” 수장이라며 회원들로부터 성자와 같이 추앙받고 있었습니다.
(2) “인간을 경천한다” 광선유포에 대한 관심은 없고, SGI와 연계를 갖고 있는 것처럼 회원들을 속이고 있었습니다. 학회를 이용한 위선자의 모습입니다.
(3) “자기에게 적대하는 법화경 행자가 출현하면 있지도 않은 과실을 날조하여 주장한다” 위선자에게 두려운 것은 자신들의 실상이 폭로되는 것입니다.
올바른 소리 하는 사람은 왕따시키며 접근할 수 없게 했습니다.
(4) “항상 뒤에서 조종하려고 한다”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방식이 몸에 배였습니다. 도문증상만을 앞잡으로 내세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톱니바퀴가 맞물리지 않으면 아무리 엔진을 회전시켜도 힘을 전달할 수 없다. 아무리 송신기로 신호를 보내도 수신기의 파장이 어긋나면 전달되지 못한다. 이는 모두 도리(道理)이다.”
“자기 멋대로 하는 마음과 행동은 점점 형식이 되고 권위가 된다. 또한 보수가 되고 정체가 되기 때문이다. 언뜻 보아 분발하는 듯이 보여도 결과를 낼 수 없다.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그것은 중심(사제)에 마음을 합하지 않고
일체가 ‘하늘에 집을 만드는’ 듯이 공전한다는 증거이다”
★ 참으로 그대로입니다. 동영사 ‘민중의 승리 선의연대’를 보면 굉장한 개혁의 기세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끝납니다.
● 지금이라도 5.15지도 근본으로 실천해 스승께 보은하는 분들이 되기를 기원하며 촉구합니다..
기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파절할 것인가도 중요합니다.
“불법은 어디까지나 부처와 마의 싸움이며 승부이다. 감정론이 아니다. 불적과 싸우지 않으면 그 사람은 불적, 싸우면 부처의 편이다. 중간은 없다.
이것이 어본불의 말씀이다”
“광포의 적과는 타협하지 않고 싸우는 것이다. 타협한 만큼 마는 기뻐한다. 마를 기쁘게 하면 자기가 죄를 얻는다. “성불사(成佛事)를 함”(어서 708쪽)이다.
소리를 내어 파절하고, 가책하고, 학회의 정의를 부르짖은 만큼
그 불사(佛事)를 이룬 공덕은 크다”
“기원하며 촉구한다”는 식으로 끝나게 되면 타협이 됩니다. 기원은 당연한 것이고,
“소리를 내어 파절하고, 가책하고, 학회의 정의를 부르짖어야 한다”는 선생님의 지도를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 맺음 말
5.15지도 선생님께서 한국의 95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주신 지침서입니다.
선생님께서는 “민중이 약하고 권력의 앞에서 비굴해지는 한,
마는 더욱더 기세를 더하여 민중을 이용하고자 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권력악, 마의 행동에는 민중 자신이 강한 분노를 갖고 일어서서
싸워가는 이외에 진실한 평화도 행복도 없다”
“민중이 무지하면 권력자에게 제멋대로 이용당한다.
권력은 상대가 약해 보이면 본성을 드러낸다. 그 마성에서 민중을 지켜야 한다. 그것을 위하여 민중 자신이 영리해지고 강하고 현명해지지 않으면
영구히 불행이 유전된다. ”
집행부의 개혁은 민중 자신이 강한 분노를 갖고 일어서서 싸워가는 이외에 다른 방법은 없다는 말씀입니다.
대성인은 사법과 정법이 다쿠고 있을 때, “만사를 제쳐놓고 방법을 책할지어다. 이는 절복의 수행이니라”(어서 494쪽)고 말씀하셨습니다.
5.15지도를 근본으로 집행부의 대방법을 철저히 책하는 것이
어서에 비추어 현재의 때에 맞는 불도수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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