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것이니 마7:7
온전히 헛된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온 형님네를 이제 어떻게 해야 합니까?
밤마다 하나님께 드려지는 기도제목이였습니다.
"주여! 40여년 넘도록 마리아 우상을 섬기다 돌아온 사랑하는 형님네 가정을 좋은 목자에게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혹 어두운 목자를 만나 실족될까 두렵사오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주의 종을 만나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하였습니다.
너무나도 형님께서는 바른 자세로 비록 나이나 서열은 제가 어리지만 겸손하게 무엇이든지 종에게 상담하였습니다.
"동서 이제는 어떻게 해야 해"
종이 대답하였습니다.
"형님! 이제부터는 천국갈 때까지 섬겨야하는 목자와 교회를 놓고 주님께 기도드려서 인도받으셔야 합니다"
형님에겐 큰 딸인 은주 조카가 있습니다. 형님은 앞으로 이 문제를 놓고 집에서 100일 동안 기도를 드리시고 은주조카보고 매주마다 열군데 교회를 다녀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열군데를 다녀보고 난 후에 3일간 금식을 하시면 섬길교회를 보여 주실것이라고 답을 해드렸습니다. 형님과 조카는 순종을 얼마나 잘하는지 모름니다.
종의 처방대로 교회를 정하는데 자기들 마음대로 정하지 않고 처방대로 순종하였더니 정확하게 형님꿈에 지금 섬기는 교회를 보여 주셔서 '함께하는 은현교회'로 인도받아 나가게 되였습니다. 나간지 일년만에 얼마나 성도들과 목사님께 귀감이 되었던지 명예권사임직을 받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놀랍고 놀라운 일인지 모릅니다.
형님 한분이 온전히 하나님께 돌아오시자 가족들 자녀들 손자들까지 십여명 가까이가 주님품으로 돌아 오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형님께서는 너무나 겸손하셔서 임의로 하지 않고 무엇이든지 이 여종에게 물어보고 하십니다.
형님께서 이렇게 하시니 둘째형님도 형님에게 은혜를 받아 무엇이든지 형님께 물어본다고 합니다. 작은 형님도 천주교를 다니다가 지금은 교회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은 형님이 작은 형님을 기도도 해주고 상담도 해주고 있답니다.
작은 형님네도 좋은일들이 자꾸 일어나고 있답니다.
작은 형님이 큰 형님 말을 잘 듣는다고 좋아라하십니다.
참으로 임씨가문에 놀라운 구원의 역사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지난주에 있었던 그 가족들과 임직권사 사진들입니다.
할렐루야 이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첫댓글 형님 되시는 분이 미인 이시네요 ㅎㅎ
마음은더 짱이시랍니다 ~~
인자하시고 복이 많게 생기셨어요.임씨 집안에 정말 경사났네..두 며느리가 예쁘고 복스러워서..
주님께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