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18대 회장 노창득, 한농연 전북도연합회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신 모든분들께 반가운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
평소 전라북도 농업·농촌의 회생 및 발전, 그리고 농업인의 권익보호 및 향상을 위해 힘쓰시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속에서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은지 벌써 40여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새해에도 끝없이 숨 쉬며 박동하는 뜨거운 심장과 같이 농업인의 권익을 위한 일선에서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021년을 맞이하여 새출발하는 제18대 집행부는 지난 2월 5일, 1차 이사회를 통하여 오는 2월 22일 ‘제17·18대 임원 이·취임식’을 시작으로 1년 사업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코로나19가 변수이기는 하지만, 철저한 방역관리와 한농연의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매사 최선을 다한다는 일념으로 임하겠습니다. ‘대의원과 소통하는 SNS소통방 운영으로, 조직의 역량 강화와 회원간 화합·단결을 통하여 선도하는 현장농정’을 이룰 수 있도록 더 가열찬 활동으로 일관하겠습니다.
1만 3천여 회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만들어가는 한농연 전북도연합회는 2021년 역시 전라북도 농업·농촌, 농업인을 위해 대의원 여러분과 함께 흰 소의 성실함과 묵직함으로 모든 일을 헤쳐 나가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힘이 되어 주십시오.
올해도 풍년 농사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2월, 설날을 즈음하여 제18대 회장 노 창 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