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경 선생님께 회의록 보내드린 후 받은 메일입니다.
세미나 듣고 하느라 공유해야 한다는 것을 깜박했습니다.
늦어 죄송합니다.
이번 모임부터 공부할 내용은 우리 내에서 먼저 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초감각적 세계인식'이라는 책으로 시작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입니다.
다른 분들 의견 주세요~.
그리고 이번에 모이면 의논해야 할 것들이 몇 가지 있는 것 같아요.
내용 첨부합니다~
이은화 선생님,
메일 고맙습니다. 제가 한글워드화일을 못읽습니다. .doc로 새로 저장해서 보내주세요.
카카오톡 혹시 긴요하게 쓰일때가 있겠죠. 그때까지 쓰실 필요없으세요.^^
데부스 선생님께 드리는 두가지 사항 이해가 잘 안갑니다. 특히, 첫째.
1.한국인에 대한 통찰?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세요.
2.모이신 분들의 인지학관련 질문을 모아주시면 그때 추천해 드릴수 있습니다. 선생님이 모임후 보시기에 그 질문들로 여기서 공부내용 추천이 가능할까요?
또, 선생님이 스스로 원하는 모임은 어떤 모습이고, 어떤 공부를 하면 좋을지, 개인의견 주시면 도움될겁니다.
번역서목록 고맙습니다. 독어로,영어로 적어주셔서 큰 도움이 됩니다. 추천하는데도 도움이 되고요.
만약, 아직 번역안된 책을 추천하게 된다면, 그것을 공부내용으로 선택할 수 있으실까요?
세월호 사고 이후 한국 현재상황이 좀 어떤가요? 그것이 개인생활에도 영향을 미치나요?
여기에서도 뉴스를 통해 가끔 짧게 소식을 듣습니다. 그런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 대한 내용을 더 많이 자주 접합니다.
이은경 드림
회의록은 다시 바꿔 보내드렸습니다.
1번에 대해서는 제가 간략하게 다시 설명을 드리긴 했지만 혹시 정보라님께서 의견을 구체적으로 주시면 다시 연락을 드리도록 하죠.
2번에 대해서 그리고 번역되지 않은 책에 대해서 추천해주신다면....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함께 의논해봐야 할 부분입니다.
첫댓글 함께 읽었으면 하는 책에 대해 의견 주세요~
그리고 모임을 조금 더 확대해서 신비극 관련하신 분들이 아니시더라도 인지학을 알고 있고 공부하고 싶은 열정이 있으신 분들과도 함께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의견주시면 첫 모임부터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미숙하게 일을 하네요.....미리 의견을 여쭤었어야 하는데....
모임은 6일 아침 8시 청계나눔도서관에서 있습니다.
5일 오전까지 모든 의견을 모아 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5일 오전 11시까지요! 꼭 카페를 확인해주세요, 6일 모임을 위해서!
'초감각적 세계 인식' 책 찬성합니다.
새길 모임분들과는 신비극 다녀오신 분들이 첫 모임을 갖는 것이라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현재 신비극 다녀오신 분 외 인지학 모임에 나오시겠다 말씀하신 분들은 안계십니다.
하지만 인지학에 관심갖고 함께 공부하고 싶으신 분들께 첫 모임부터 여는 것 찬성합니다.
처음 모임 꾸려 진행하는 것이다보니 미숙한 상황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책임지고 이끌어가려는 의지가 아니겠는지요.
그러한 의지를 내시고 이끌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카페지기는 다른분이 맡게 되시더라도 운영자는 맡으셔야하니 이경옥님께 등업해달라 부탁하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그러면 연락처를 알 수 있지 않을런지요?
기존에 하주연선생님과하고있는 인지학공부모임에 같이하는것 애기해보고싶은데요 이곳에서 합의가되야하는건가요?
정보라님에게 연락할께요
정보라님전화번호 010-2887-9399
-현재 이 카페의 운영자는 김진석실장님과 이은화선생님 두분으로 되어있습니다.
첫모임에서의 의견은 일단 신비극을 갔다온 사람들에 촛점이 맞춰져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조금 더 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주현선생님의 인지학모임....)
그리고 제안하신 책에 동의합니다.
이은하 선생님? 아님 이은화 선생님?
회원들 연락처는 따로 기록이 없는지요?
@신정아 이은화선생님께 말씀드렸구요.
우리들의 이야기--->문자 119로 접속하면 번호가 다 뜹니다.
@zyxi 자세한 안내 고맙습니다!
제안하신 책에 동의합니다
한국은 세월호 사건과 북한의 정치적불안으로 앞으로 어떤 정신의 준비가 필요하고 우리자녀들에게 어떤준비를 시켜야 할지 매우 궁금합니다 조언 부탁합니다
저도 제안하신책에 동의합니다.
그런데 내일은 선약된 일정이 있어서 9시에는 나와야하는데...
잠깐이라도 뵈러갈게요.
하주현 선생님과 함께 하는 인지학모임과 함께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이번 모임에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죠.
저희들 의견만으로 그렇게 진행할 수 없으니 과정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카페사용에 대해서도 이번 모임에서 확정을 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했었고, 카페운영자도 그때 결정하기로 했었죠?
현재 그렇게 올라가 있다면 그렇게 알고 있겠습니다.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잘 모르긴 하지만.....
사정상 모임 참석이 어렵습니다. 함께 하지못해 죄송합니다. 여유가 생기는대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제가 연락드린 시간이 다 된 관계로, 그리고 내일 모임에 오실 분들 책 준비를 하셔야 하므로
의견에서 '초감각적 세계 인식'이라는 책을 모두 함께 읽는 것에 동의한 것으로 결정됩니다.
그리고, 함께 논의할 것은--1) 인지학에 대한 질문
2) 번역되지 않은 도서를 추천받으면?
3) 다른 인지학 모임과 함께 하는 부분?
4) 폭을 어디까지 넓힐까요?
5) 모임 이름?
6) 다음 모임 날짜?
7) 괴테아눔에서 카페를 그대로 이용하는 부분?
8) 카페 운영자는?
9) 정기모임 장소는 결정이 되었나요?
그 외에 안건 생각해주시고, 미리 올려주셔도 좋구요, 아니면 내일 가져오시고,
그리고 모임 이름을 무엇으로 하면 좋을지 함께 고민해봐요~
네,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