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모꼬지 장소 다담입니다(사진/김을현시인)

강덕순원장님의 호박케잌과 서울서 오신 흙먼지님이 가져오신 축하케잌

박애정 시낭송가

실꽃 연주 중

모두 이렇게 행복해요

다담도 즐거워해요.

실꽃과 날아올라 사이좋게 호박죽도 먹고요.

경청자세도 훌륭합니다^^

마젠타한과 차꽃

좋아도 너무 좋아하는 입터진 차꽃

화순양반과 다담님과 차꽃의 빅토리!

오랜만에 오신 두 분/행운목님과 도토리님

요망님,날아올라와 큰딸,행운목님과 도토리,화순양반,박애정

반가운 은교언니, 군산서 오신 회초리오빠, 훈희님과 행사내 고생한 봄향기님

우리 이렇게 빛나고 출렁이고 까르르 했습니다

그외 다 올리지 못했습니다.
약밥 준비해주신 큰언니,
목포에서 출장 끝나고 곶감들고 달려와 준 나루님,
처음부터 끝까지 응원을 아끼지 않으신 맑은 바람님,
함께 마음 졸여준 하늬바람과 바람,
전화로 기쁨 얹어주신 들판오빠,
마음으로 눈길로 기도로 함께 해주신 바람 패밀리's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첫댓글 시와 음악이 있고 더불어 함께 할 수 있는 벗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살아갈 만한 충분한 이유가 되지요.
멋진 시간들이었습니다.~~
고마운 나루님, 모처럼 훈훈하고 뜨겁고 정겨워서
시 읽는 마을, 사람 사는 세상..좋다좋다 참 좋다 합니다.
어쩜 이렇게 사진핏까지도 빛납니까? 참으로 좋은 자리였습니다.
소리없이 오셔서 손잡아주고
룻어주신 다정한 운교언니,참말로 반갑고 감사하였습니다.
아름다움건 꽃보다 웃음이네`
한결같이 터져 나오는 저 웃음의 환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