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악산(937미터) 카포스 포천지회 산악회
일시. 2008 년 6월 22일 (일요일) 09시 00
장소. 포천. 화현 운악산광장
날씨. 약간의 구름 후 맑고 청명
참석인원. 21명
(컴에 따라 사진에 마우스를 크릭하시면
원본으로 보실수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보이는 지도상의 2코스 운악사 및 궁예성터로 올라
제1코스 아기봉을 거쳐 신선대 및 폭포전망대 방향으로
하산할 예정입니다.
산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른아침 내린 소나기로 보이는 시야는 깨끗하고
오늘 멋진산행 예감이 듭니다.
오늘 처음으로 많은 회원님들 동참하셨습니다.
산행시작 20여분 만에 운악사 사찰에 도착
오르는 길목 내려다본 운악사는 계곡의 아담한 곳에
자리잡고 있는 조그마한 사찰이었습니다 9시 26분
정상(서봉)을 가르치는 푯말입니다
몇년전까지만해도 이런 안내 푯말이 전무한 곳이었지만
포천시에서 산행자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한 흔적입니다
오르는 코스 가파르고 울창한 숲을 지나 잠시 땀방울을
흘린시간 전망이 내려다보이는 조그마한 능선에 올라섰습니다
산행에 함께한 울 큰애 모습입니다. 9시 57분
청솔모의 귀여운 모습입니다.
운악산 산행에 모습을 신고합니다
시야가 맑아 도봉산 과 북한산이 뚜렷이 건너다 보입니다.
오늘 산행 함께 해주신 박명선 애인. 김향수 애인.
일동 김지석 님 과 송우 김유헌 님
선 종준 님 과 김 향수 님
선종준 님 내외분 과 칭구 분
운악산 아주 위험한 코스가 설설 시작됩니다.
위험한곳 에는 포천시 에서 로프시설을 해놓은지
얼마되지않은듯 합니다.
로프에 매달려 올라온 능선 에서.....
김 향수 님. 10시16분
선두그릅 저 건너편에서 손을 흔드는 님 은 ?
울..............아들........
김향수 님 내외분 을 저 멀리 왕방산 과 포천시내 를 배경으로.......
가파른 언덕을 로프에 의지하며 올라오는 김 유헌 님 과 김 순성 부회장님
내 앞에서 무전기를 들고 가이드 노릇을 하고있습니다.
시야가 너무 좋와 남산 과 관악산 이 내려다보이는
운악산 능선에서.........
어쿠우...........너무 위험해 보이네요
김 향수 님 애인
암벽 사이를 로프에 의지하며 오릅니다.
아주 위험한 코스 입니다
정상인줄 알고 올라왔지만 뒤에 또 한봉우리가 있습니다.
저 봉우리를 올라야 운악산 정상이 나타납니다.
선두에 올라오신 님들 모습. 10시 54분
김순성 부회장 님
후미 그릅 올라오며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어디 누군가 보자 ! 대명. 투바위. 보성.ㅎㅎㅎㅎ
빨리 올라와여............
산악회 회장 맨 꼴찌에서.......일행들 몰고 올라오고있다.
요기 앉아 있는분들이 꼴찌 그릅입니다.
잘 봐두세요. 10시 57분
뭣 하는거요 ?
맨 우측에 산악회장두 한컷...............
배경이 좋킨 좋은 모양입니다.
선종준 님 모습
이곳이 운악산 서봉 정상을 향산 마지막 가파른 계단입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이계단이 없었으며 제일 위험하고 가파른곳으로
이곳에서 정상을 포기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조금만 더더더더 오르면 정상입니다
박명선 님 애인
마지막 계단을 밟고있는 대왕..........
보성 사모님...........산행을 할수록 여유가 있는 모습입니다
마지막 계단을 올라 갈증을 푸는 모습
가만히 있으면 나두 한잔 주겠지여.....ㅎㅎㅎㅎ 11시 20분
오랜만에 함께한 산행.......드디어 운악산 정상을 올랐습니다.
요기 앉아있는 분들은 모두 우리 카포스 가족입니다
이곳은 정상이 아니고 2분거리 옆에 서봉이 있습니다.
정상을 오르면 항상 추억에 남는 흔적을 만들어야지요 ?
지금부터 산행의 흔적을 담아드립니다.
첫번째......
김향수 님 내외.........수고하셨습니다 11시 27 분
담타자..........
선 종준 님 내외 모습
다음...........
일동에 김지석 님 내외 와 임민태 님
어 ? 왜 혼자여.......
보긴 많이 본 님 인데........우리일행 맞나 ?
내 차례...........
나두 운악산 정상(서봉) 에서 흔적을 남깁니다.
담 타자.........
투바위 사모님 과 칭구 님
다음.........
조병섭 님 과 애인
담 타자........
포천 문종열 님
김 순성 님 과 김 유헌 님
정 지문 님 과 어? 또찍혔네 님
이제 독사진 마지막.........
박 명선 산악회장님 과 어? 애인 이구나 님
이사람이 내 애인이오......
운악산 정상 서봉 에서 단체로 모습을 담습니다
함께 모인 포천분회.........
그래도 한 사람 안보여여..........
수고 많으셨습니다.
울........애 ..........동봉에서 모습을 담아줍니다.
드디어 우리 카포스 산악회 운악산 서봉. 동봉 정상에
올라 흔적을 남깁니다.
정상을 오른 일행들 허기진 뱃속을 달래는 시간입니다
김지석 님과 사모님
일행들.......
이쪽동네는 음식이 조금 부실한 동네 입니다
일행들.........
이쪽 동네는 먹을거리가 많쿠여.........
맛있는 점심도 끝나구 다시 운악산 동봉에 올라섰습니다 12시 46분
하산길은 아기봉을 거쳐 신선대 를 거치는 제1코스로 하산중입니다
아기봉 근처에서 김 향수 님모습
나의 큰 애 도 한컷 찍어줍니다
아기봉을 거쳐 하산하는코스는 험난한 로프줄이
일행들 겁을 줍니다. 안전사고가 많이 날듯한 ..........그런곳...
모두가 조심 조심 하산하고있습니다
여기도 위험스럽구........
여기도 위험스러워 모두들 당황 합니다.......
긴 암벽에 매여있는 허술한 로프가 보고 또봐도 위험스럽습니다.
무슨 꽃.......................?
몇군데의 암벽로프가 지나니 대궐터가 나오는데.........
일행들 줄에 매달리느라 수고 많으셨지요 ?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궈 봅니다
산악대장 어제 마신 술이 이제야 깨 는 모양 입니다.
오늘 나 의 운악산 산행 에 수고를 해준
내.............발.............
샤워좀 시키고 있습니다.
신선대 에서...........
오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일동분회 김지석 님 사모님
신선대 옆 약수터 암장 푯말 14시 23분
약수터 암장 에서 한창 연습중인 다른일행들...
폭포 전망대 에서 무지개폭포를 배경으로.......
폭포전망대에서 멀리있는 무지개폭포를 당겨본 모습입니다
물이 많이 흐를때면 멋진모습일듯.......
무지개 폭포 (홍폭) 이라고도 하네요........
이런곳입니다.
폭포전망대를 경유하여 제1코스로
운악산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