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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동(서울예대 문예창작과 동문회)
 
 
 
카페 게시글
이승희 동문의 산골이야기 내 이름은 이쁜이! 고사리, 취나물 감상 중이에요.
청미루(이승희86A) 추천 2 조회 212 14.02.21 19:4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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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21 20:15

    첫댓글 단비엄마 고사리 주문해도 되요?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 보여요. 울 친정엄마가 오래전부터 부탁했는데...이제 생각이 났어요.^^

  • 작성자 14.02.25 01:26

    고사리는 '안 팔아요~~ 아니 못판다니깐요~~ ㅠ.ㅠ
    밭에서 재배하는 거 아니면 몰라도 저처럼 온 산을 헤집고 다니며 두 달 정도 끊으면
    겨우 저희가 1년 먹을 거 장만하는 걸요. ㅋㅋ

    어머님께 선물할 거는 남겨 둘게용~~

  • 14.02.25 01:32

    @청미루(이승희86A) 저도 그 귀한 고사리를 그냥은 먹을 수 없어요. 잉~~

  • 14.02.21 20:25

    역시 이쁜이는 이쁘게 노네요... ㅎㅎㅎ

  • 14.02.21 20:39

    으흠, 르몽드에 재수록하면 그창 군민들이 내 뺨에 뽀뽀해주겠지? 으흠 내일 사과농장또루마니 만나로 가야겠구나. 홍희야 로비할 곳이 있다 제일 좋은 놈으로 한박수 부탁한다!

  • 작성자 14.02.25 01:23

    선배님의 발길은 미치지 않는 곳이 어딘지 궁금하옵니다. ^^
    언제나 격려의 시선으로 바라보아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에요.
    꽃피는 봄이 오면 한번 뵐 수 있겠지요?

  • 14.02.26 06:28

    산불나고
    그 다음해에
    그 산에 난 고사리는 잘 보여요

    어릴 때 동네 아주머니들 따라다니며
    두어번 고사리 꺾은적있어요
    재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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