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에 조물주가 사람으로 하여금 사물과 동물에 이름을 짓도록 권한을 준다는 내용이 나온다. 회사의 이름은 짓는 것은 사업의 성격을 설명하여 주어야 함과 동시에, 외우기도 좋아야 할 것이다. 회사의 이름을 정식으로 짓기 이전에는 "가칭"으로 부르다가, 법인의 설립 이전에는 다른 회사와의 분쟁이 생기지 않는 독특한 이름을 짓게 마련이다.
대개는 창업 파트너 그룹을 대상으로 "작명 콘테스트"를 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작명소에 가기도 한다고 한다. 기업의 사업 범위가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바라본다면 이름도 외국인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이름을 지어야할 필요가 있다. 이경우는 라틴어나 그리스어등의 어원에서 짓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내가 예전에 활용한 웹사이트는 지금은 유효하지 않는 사이트이다.
영어를 라틴어로 라틴어를 영어로 가르쳐 주는 번역사이트를 사용하면 될 듯하다. 나는 두개의 이름을 건졌다.
회사명으로 TranSono(소리를 옮김) 제품명으로 ElectoVox(선택된 말씀)이다.
이렇게 작명한 이름을 인터넷에서 도메인을 검색하여 중복되는지 여부를 확인하면, 1차로 작명은 되는 셈이다.
확정된 이름을 가지고 재빨리 domain 신청을 하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