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콤프레샤와 국산 콤프레샤의 비교◇
수입 공기압축기 VS 국산 공기압축기 어느쪽을 선택할까?
년간 관리비 특히, 부품가격은 꼭 비교 해 보아야 한다. 콤프레샤 구입비 보다 비싼 부품가격, 부품의 독점으로 고가의 부품가, 이것 부터 확인하고 수입콤프레샤를 검토해 보자! (60만원 VS 150만원 Oil Separator 가격)
1. 구입비 : 수입콤프레샤 〉국산 콤프레샤 (중국조립 수입품에 가격고가)
2. 유지보수비 : 수입콤프레샤 〉국산콤프레샤 (부품의 독점공급에 고가의 유지보수,
Oil도 시중에서 구입불가)
3. 사후관리의 장점 : 수입콤프레샤 〈 국산콤프레샤 (장비 판매량에 따른 사후관리 능력 저하,
본사에서만 수리 가능한 경우 발생)
4. 토출량 : 수입콤프레샤 ≒ 〉 국산콤프레샤 (수입장비가 많거나, 거의 비슷, 같은 마력이 아님)
결론 : 100대 80의 가격으로 100대 95의 성능을 발휘 한다면 여러분은 어느 콤프레샤를 구입하겠습니까?
에어콤프레샤는 공장의 심장인 동력입니다. 이런 동력을 중국조립품이나,
응급실이나 비상구급약도 없는 외국병원에 맡기겠습니까?
최근에 장비를 구입할려는 업체에서 가장 많이 질문하는 것이 바로 수입콤프레샤와 국산 콤프레샤의 차이점이다.
결론 부터 말하면 이제 양쪽(수입/국산 공기압축기)의 차이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어쩌면 국산이 더 좋아 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다. 아니 수입장비의 성능이 예전 같지 못하다는 말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다.
수입장비의 대명사가 되어온 아트라스콥코(Atlas Copco)와 인거솔랜드(Ingersoll Rand)의 과거 명성만 믿고 있다면 분명 다시한번 확인해 봐야 할 것이다. 중국에서 조립되면서 기본적인 외관부터 내부의 내구성 까지 과거의 그 품질에 못 미치는 것이 분명한 사실이다. 중국에서 생산하면서 원가절감으로 국내장비와 가격경쟁력도 있어야 하지만 아직도 그렇게 가격경쟁이 있는 것도 아니다. 과거보다는 그 폭이 약간 줄긴 했지만 아직도 국산 장비보다는 비싸다.
먼저 아트라스 장비를 보자. 최근에 나온 장비는 모두 "GA P"라는 모델로 나온다. 신형 아트라스 장비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앞의 글에서도 몇번 올려 놓았다. http://blog.daum.net/wmefu/8668422 (아트라스의 불편한진실) , http://blog.daum.net/wmefu/8668304 (아트라스 신형문제1), http://blog.daum.net/wmefu/8668313(아트라스 신형문제2) 참고. 특히 신형장비들은 여름철에 토출온도가 보통 100℃를 넘는다는 것이다. 이렇게 온도가 높으니 자주 셧다운(Shot Down)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Oil도 정말 많이 넘어가는 현상이 발생한다. 모터에 Grease주입구가 없어 Bearing이 자주 파손되기도 한다. 만약 아트라스 장비를 구입할 경우라면 꼭 신형장비를 한번 보시고 결정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아트라스 신형 콤프레샤 GA-P형 콤프레샤의 운전온도와 국산 콤프레샤의 운전온도를 비교한 동영상 참조 (같은 공간, 같은 조건에서 비교) http://cafe.naver.com/compressor/4634
아트라스 에어콤프레샤 GA75 P
아트라스 에어콤프레샤 GA37P
다음으로 인가솔랜드(Ingersoll Rand) 장비도 중국에서 제작되면서 기본적으로 과거의 I-R하면 튼튼함의 상징이었는데 그 튼튼함이 이제는 옛날의 추억이 된 것 같다. 내 기억으로는 I-R 장비는 거의 Hose 파공을 본적이 없었는데, 최근의 장비는 Hose의 파공으로 누유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압축공기에 Oil이 넘어가는 현상도 많아졌다.
내부의 Control 배관도 복잡해 졌다.
잉가솔랜드 에어콤프레샤 150Hp
그외 수입장비로는 CompAir, Sullair, Quincy
CompAir(콤프에어) Compressor 100마력 장비
Oil이 압축Air에 섞여 나가는 현상이 많다.
Quincy(퀸시) 에어콤프레샤 100Hp 장비
Oil이 압축공기에 섞여 나가는 현상이 많다.
이상에서 본 것 처럼 최근 수입장비들도 에너지 절감, 토출량이 국산 장비보다 많아서 효율이 좋다는 등의 장점을 내세우고 있지만 실제로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그리고 장비를 팔고 나서와 팔고 난후의 가장 큰 차이점이 있다.
바로 부품과 A/S 문제다. 수입장비들은 일단 장비를 팔고 나면 부품 수급이 판매대리점에서 독점 공급을 하기 때문에 구입업체는 계속 판매대리점에 ?메일 수 밖에 없게 된다. 그리고 A/S능력이 없는 직원들이 와서 A/S를 해도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빠질 수도 있다. 이런 점을 종합해 볼때 몇몇 장점보다는 단점과 가격면에서 불리함이 더 많은 것 같다.
반면 국산 장비는 최근에 정말 그 품질이 많이 좋아진것 같다. 물론 아직도 기대이하의 품질인 장비도 있다. 국내장비 중에서도 이름만 국내 장비이고 실제 구성부품은 모두 수입한 부품으로 조립만 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중국에서 수입한 부품으로 만드는 장비도 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볼때 국산 장비가 가격대 성능비로 보면 정말 믿을 수 있는 품질에 도달 한 것 같다. 국내에서 Screw Rotor를 직접 만드는 업체인 유진기공산업, 에어플러스, 경원등의 품질은 수입장비에 비해도 손색이 없는 것 같다.
유진 에어콤프레샤 150Hp 장비 (MICOS 150)
에어플러스 50Hp 에어콤프레샤 (LSB 37)
이제 에어콤프레샤(공기압축기) 스크류타입의 장비를 구입하신다면 국산과 수입장비를 과거의 명성이나 편견으로 판단하지 말고 실제로 비교 분석해서 선택하는 현명함이 필요할 것 같다. 과거 수입장비의 명성만으로 선택한다면 분명 후회하게 될것 이다. 실제로 당사의 거래 업체에서는 A사의 신형장비를 구입하고 1년도 채 못 돌리고 가동을 거의 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오히려 구형장비를 돌리고 있다. 같은 주위 환경에서 국산 장비는 문제없이 도는데 수입장비가 퍼지는 경우가 신형장비 일 수록 더욱 많아 지고 있다.
에어콤프레샤는 많지만 선택에서 관리까지 명성에어플러스가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T.052)256-1138, F.052)256-1139/ wmef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