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자라섬' 수상스포츠 메카로 탄생한다.
가평군 발표에 의하면 2015년 10월 완공 목표로 북한강 수상스포츠 체험지구가 자라섬 일원 1만9천564㎡에 조성되고 있다.
78억원을 들여 카누, 카약, 모트보트등의 정박 및 이용을 위한 마리나 시설과 수상스포츠 체험센터등이 들어선다.
수상스포츠체험센터는 2층 연면적 1천316㎡ 규모로 건립된다. 1층은 수상스포츠 전시장과 다목적 교육장이 자리하고 2층은 수상라이브러리와 카누, 카약교육.실습실등이 마련된다.
자라섬 수상클럽하우스 앞 서도에는 2천243㎡ 규모의 수영장과 물놀이 시설이 자리한다.
첫댓글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자꾸늘어가네요.
산소탱크인 가평에 남이섬, 자라섬만 둘러봐도 하루가 금방갑니다.
하루사이에 나도 모르게 5년이 젊어져 있습니다. 진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