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손님 기부 가게 4호점 "영암마트 수완점" 협약 소식
재능기부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처음 손님 기부 가게' 제4호점인 영암마트 수완점과의 협약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영암마트 수완점" 는 광주 광산구 수등로 76번길 74,
수완 1단지 중흥 S 클래스 아파트 정문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화는 062-961-4851 입니다.
영암마트 수완점 이정민 대표님과 재능기부센터 하상용 대표님과의 협약을 통해 처음 손님의 매출을 재능기부센터에 기부를 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YTN 김경록 기자님의 소개와 권유로 처음 손님 기부가게에 동참하시게 된 이정민 대표님은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모두가 행복한 세상에서 살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처음 손님 기부 가게'란 첫 손님이 낸 돈을 그 손님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가게로 첫 손님과 업소가 함께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새로운 기부문화입니다.
손님의 경우 자신의 결제금액이 기부된다는 소식에 즐거워하고 그래서 가게를 자주 찾게 되는 장점이 있고 가게의 경우 매일 또는 특정한 기간동안 첫 손님의 매출을 기부함으로서 나눔도 실천하고 하루의 시작을 기분좋게 시작함으로서 영업도 잘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커피숍, 식당, 분식점, 미용실, 슈퍼, 문구점, 철물점 등 대기업이나 대형 체인점을 제외하고 모든 업소가 참여가 가능합니다.
모금된 금액은 우리지역의 장애인, 독거노인, 긴급지원 대상자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업소명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원되고 후원한 금액에 대해서는 지출내역을 보고해드립니다.
경기침체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이 많습니다만 새로운형태의 기부문화인 '첫 손님 가게'에 많은 참여가 있어 행복한 나눔들이 풍성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손님 기부 가게에 참여해주신 이정민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가입 문의 : 재능기부센터 062-431-0918
박미경 국장 010-8001-0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