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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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제 원 |
|---|---|---|
| 사거리 | 5.56mm : 500m 20mm : 500m | |
| 중량 | 6.1kg | |
| 탄알집 용량 | 5.56mm : 30발 220mm : 5발 | |
| 열상능력 |
무월광 5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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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4 고속유탄기관총
K-4 고속유탄기관총은 한국지형 여건에 적합하고 조작이 간편한 화기의 개발 소요가 제기되어 ’85년부터 연구개발하여 ’93년 생산 및 보급되었다.
기존의 유탄발사기가 단발로 사격하는 것을 자동으로 연발사격이 가능한 화기로 개선을 하였고 조작이 간편하며 직접 조준에 의한 원거리 사격이 가능하고 적 밀집부대 및 장갑차량과 축성진지를 제압하는 데 효과적인 화기이다. 주로 개인화기 및 기관총 사거리(1,100m)로부터 60밀리 박격포 사거리(1,800m)이내의 표적제압과 근접전투시 사용을 하는 화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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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제 원 |
|---|---|---|
| 구경 | 40mm | |
| 중량 | 33.6kg | |
| 사거리 | 최대 : 2,200m 유효 : 1,500m | |
| 최대발사속도 |
450~550(발/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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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기관총
K-3 기관총은 경량으로 1인 운용이 가능하고 조작이 간편하여 각종 전술상황 하에서 단일 및 지역표적을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는 화기이다.
또한, 다량의 사격이 가능하고 개인화기가 미치지 못하는 원거리 표적에 대한 사격으로부터 근접전투에 이르기까지 소총분대 및 소총소대에서 효과적으로 운용 가능한 장비이다.
K-2 소총 탄과 동일한 5.56mm탄을 사용하여, 기존 소총과 탄환 교환이 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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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제 원 |
|---|---|---|
| 구경 | 5.56mm | |
| 중량 | 6.87kg | |
| 사거리 | 최대 : 3,600m 유효 : 800m | |
| 최대발사속도 |
700~1,000(발/분)
|
K-2 소총
K-2 소총은 한국적 여건에 적합한 소총개발의 소요가 제기되어 ’77년부터국방과학연구소에서 연구개발하여 ’85년부터 생산 및 보급되었다.
접철식 개머리판을 사용하여 휴대를 용이하게 하였으며 한국군 병사의 신체조건을 고려하여 소총의 전장을 97cm(개머리판을 접었을 경우 73cm)로 짧게 설계하였으며, M16A1소총이 단발 및 연발로만 사격할 수 있는데 비하여 3발 점사 기능을 추가하여 연발사격시의 탄약낭비 문제를 보완하였다.
또한, 연발사격 시 총구의 들림을 억제하기 위하여 ‘총구 앙등억제 소염기’를 개발하여 연발사격 시에도 양호한 명중률을 갖도록 하였다.
조준시스템도 M16A1보다 효율적인 원형의 가늠쇠울을 부착하였으며, 야광 가늠쇠를 이용한 제한적인 야간사격도 가능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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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제 원 |
|---|---|---|
| 구경 | 5.56mm | |
| 중량 | 3.26kg | |
| 사거리 | 최대 : 2,653m 유효 : 460m | |
| 최대발사속도 |
700~900 (발/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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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0 밀리 무반동총
2차 대전후 미국이 최초 개발 생산하여 월남전 및 중동전에 사용된 장비로, 한국군은 70년도 미 군원 장비로 인수하여 사용하다가 70년대말 국방과학 연구소가 국내개발에 착수, 대한 중기에서 생산 보급 하였고, 사격방식은 거치 및 견착식사격으로 충격식 공이를 사용하고 있으며, 90밀리 무반동총은 가볍게 휴대할 수 있는 대전차무기로서 고도의 명중률과 파괴력이 양호하며 또한 곡사화기로 제압할 수 없는 적의 동굴 진지 및 축성진지를 효과적으로 파괴할 수 있으며 대인용 무기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무반동총의 탄약은 고정된 완전한 형태로 불출되고, 탄두, 탄피, 추진장약이 함께 결합되어 있는 것으로 단일체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신속하게 장전 할 수 있다. 탄약의 종류로는 대전차 고폭탄, 일반 고폭탄, 연습탄으로 구분되며, 대잔차 고폭탄의 탄두는 알루미늄 및 강철로 된 탄두로 성형장약의 원리를 이용하여 장갑을 관통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원추형 장약 원리의 효과는 탄착 순간의 속도에 관계없이 탄두 후미 모형에 나타난 원추형 깔대기를 따라 폭약의 효과가 집중되어 표적을 관통하고, 이 탄두는 비행시 탄저에 부착된 6개의 T형 날개로 평형을 유지하며 표적에 명중하여 충격을 받으면 탄두코에 있는 압전기 결정체에서 전기가 발전되어 신관을 작용시켜 주장약을 폭파시킨다. 폭약이 폭발되면 원추형 깔때기가 파괴되면서 초고속의 충격파 및 고열의 금속파편을 분출시켜 장갑을 관통시킨다.
무반동의 원리를 살펴보면 90밀리 무반동총 탄약의 탄피는 천공이 없는 대신 탄피 기저부가 얇은 플라스틱 파열판으로 되어 있고, 탄피 내부에 들어 있는 장약이 점화되어 발생한 팽창된 가스가 폐쇄기의 분사구를 통하여 후폭풍으로 방출되는 힘과 탄두를 목표지역으로 비행시키는 힘이 동일하게 작용되기 때문에 화기에 반동이 일어나지 않게 된다.
90밀리 무반동총에 사용되는 축사기는 무반동총 탄약이 제한되어 있는 경우에 사용하는 것으로써 값비싼 탄약을 사용하지 않고 사수와 부사수를 훈련시킬 수 있다. 이 축사기는 총열 약실에 6개의 구멍이 뚫어져 있으며 사격시 이 구멍을 통하여 가스의 일부가 방출됨으로써 탄두에 가하는 압력을 적게하고 반동이 없도록 해준다. 탄약은 M60기관총 탄약 7.62밀리가 사용되며 이 탄두는 속도가 감속되어 무반동총 탄두와 거의 일치되게 날아 간다.(400m까지는 대전차 고폭탄과 탄도 일치)
탄도란 탄두가 총구를 떠나 탄착점까지 비행하는 동안 지구의 인력과 탄두의 무게 및 대기조건의 영향을 받아 탄두의 무게 중심이 그리며 지나가는 포물선이다. 90밀리 무반동총은 평사탄도 화기로 분류되나 실제적으로는 직선이 아니고 곡선이다. 사거리 400m에서 사격할 경우 최고 탄도고는 약 5.8m이다. 정확한 사격을 위해서는 화기는 반드시 정확한 총강조준이 되어 있어야 한다. 90밀리 무반동총을 총강조준하기 위해서는 유효사거리 이상 원거리의 한 지점에 총강 축선과 가늠자의 조준선을 평행시키거나 일치시킨다. 총을 움직이지 않고 가늠자의 조준감사 십자선이 총강 축선과 동일한 조준점에 일치되도록 조정한다.
| 구 분 | 제 원 |
|---|---|
| 중량/길이 | 17kg / 135cm |
| 강 선 수 | 64조 우선 |
| 사 거 리 | 최대:2,100m, 유효:400m |
| 발사속도(발/분) | 최대6초1발, 유효1발 |
106 밀리 무반동총
이 장비는 제2차 세계대전이후 미국에서 개발 생산된 장비로서, 1960년대 미국으로부터 군원장비로 인수 후 1980년초 기아 기공에서 개량 생산하여 보급된 장비로 사격방식은 총가에 의해 직접 또는 간접으로 사격하고 폐쇄기는 막음 나사식이며, 주로 차량에 탑재하여 운용 하고 있다.106밀리 무반동총의 무반동 원리는 탄약의 탄피에 1160개의 구멍이 뚫어져 있어 장약이 점화되어 발생한 가스가 약실내로 균등하게 빠져 나간다.
이때 탄두를 전방으로 추진시키는 가스의 힘과 총 후미 폐쇄기 구멍을 통해 후방으로 방출되는 가스의 힘이 동일하기 때문에 발사 순간 총이 움직이지 않는다.
주요 구성품으로는 총열, 약실이 있는 총열뭉치, 폐쇄기등이 있는 총열 후미의 총미장치, 총열을 삼각대 형식으로 받치는 다리와 방향전룬기, 그리고 최고 2400m까지 사격할 수 있는 사격통제장치가 있다.
사용되는 탄약은 90무반동총의 경우처럼 탄두와 탄피가 단일체로 된 완전 고정탄약으로 신속히 장전이 가능하다. 그 종류로는 대전차 고폭탄, 플라스틱 고폭예광탄, 대인탄으로 구분되며, 대전차 고폭탄은 탄약무게가 16.3Kg 이며 총구속도는 초속 495m 이고 포탄 날개에 의하여 안정된다. 플라스틱 고폭예광탄은 예광물질을 포함하고 있고 근본적으로 철갑용으로 사용한다. 폭발장약이 폭발하면 전차 내부면을 분쇄하거나 깍아내게 하는 충격파가 발생하며 탄두는 수직철갑보다 경사 철갑에 최대효과를 발생한다. 탄두 속의 플라스틱 장약은 충격하면 표면에 퍼지는 경향이 있으며 방카, 바리케이트, 병력에 대단히 효과적이다.
대인탄은 대인 살상만을 목적으로 한다. 탄두는 9,000개의 강철제 날개 달린 파편으로 구성되어 있고 신관은 총구에서 작용하거나 200-3,300 미터의 사거리에서 작용하도록 조정이 가능하다.
무반동총의 후폭풍 위험 지역은 총미로부터 후방으로 24m이며 화염과 폭풍으로 심한 사상자가 생기는 지역이며, 준 위험지역은 후방으로 15m더 연장하여 각개 병사가 총미를 바라보고 있지 않다면 비교적 안전한 지역이다.
| 구 분 | 제 원 |
|---|---|
| 중량/길이 | 196.85kg / 340.36cm |
| 강 선 수 | 36조 우선 |
| 사 거 리 | 최대:7,700m, 유효:1,100m |
| 발사속도(발/분) | 최대1발, 유효1발 |
토 우 ( T O W )
이 장비는 1960년대 미 휴즈사에서 개발하여 1970년대에 전력화 된 이후 계속적인 성능개량을 통해 현재 TOW-2개량형을 운용중이며, 한국군은 1970년대 FMS에 의해 획득되어 사용중이다. 유도방식은 유선 유도방식으로 광학 조준기에 의해 표적이 주어지면 유도탄의 방향을 유선으로 유도하게됨. 추진연료는 고체2단 추진 연료로서 전천후 사격이 가능하고 차량 탑재 운용으로 기동성이 우수하며 발사관에 의한 발사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토우(TOW)는 Tube-launched, Optically-tracked, Wire-guided의 약어로 발사관에 의해 발사되고 광학조준경에 의해 추적되며 유도선에 의해 유도되는 무기체계로서 전차, 장갑차량 및 야전요새와 같은 견고한 기지를 공격하여 무력화 시키기 위한 重대전차 무기이다.
주요 구성품으로는 발사관, 방향이동장치, 미사일유도세트, 광학조준구 등이며, 발사관은 케이스속에 들어있는 미사일의 탄두 앞 부분을 고정하고 미사일의 최초비행을 위한 기계적 유도 역할을 한다. 방향이동 장치는 사수로 하여금 360°의 방위각 전 범위에 걸처 표적 추적을 가능케 하고, 또한 +30°부터 -20°까지의 고저각에 걸처 추적을 가능케 한다. 미사일 유도세트는 미사일 조종 및 발사기 자체 시험을 위해 필요한 전자회로를 포함하며 운용자는 전술운용 또는 체계자체시험 상태를 선택할 수 있다. 광학조준구는 운용자로 하여금 표적 추적을 가능케하고 원거리 표적 확대를 위해 고출력 전원이 제공되며 정밀조준을 위한 십자선이 있다. 암흑, 안개, 연막 속에서 운용자가 표적을 포착할 수 있도록 야간조준경이 있으며 적외선탐지기를 냉각시키기 위해 재 충전이 가능한 냉각통이 있다.
운용방법으로는 우선 표적이 선정되면 표적을 십자선에 정열시킨다. 장전수가 장전손잡이를 장전위치로 올린다. 장전손잡이가 올라가면 전기 전원이 미사일 유도세트로부터 광학조준구로 보내지며, 광학조준구는 미사일의 비행을 교정하기 위해서 사용된다. 방아쇠를 누른 후 1.5초가 지나면 미사일이 발사관으로부터 발사된다. 사수는 광학조준구를 통하여 표적의 중앙에 십자선을 정확히 위치시키기 위하여 방위각 또는 고저각 수동조종 손잡이를 움직여 오차를 수정한다. 이 때 미사일 유도장치는 미사일의 비행 방향을 수정하기 위해 유도선을 통해서 미사일에 지휘 신호를 보낸다.
현재는 유선유도에의한 방식이므로 미사일이 표적에 적중할 때까지 사수가 계속 노출되므로 사수의 생존성보장이 곤란한 측면이 있다. 따라서 발사후 망각형(Fire & Forget)이 일부국가에서는 개발되었으며 세계각국이 개발진행 중이다.
| 구 분 | 제 원 |
|---|---|
| 중량/길이 | 18kg (탄두 3.9kg) |
| 발사속도 | 200m/s |
| 사 거 리 | 65~3,750m |
| 장갑관통력 | 기본 550m, 개량 850m |
PZF-Ⅲ ( Panzerfaust -Ⅲ)
1988년 경대전차 무기로 채택되어 1990년대 초 독일로부터 도입한 휴대용대전차 무기로서, PZF-Ⅲ(Panzerfaust Ⅲ)는 소형이며, 휴대용으로 어깨 견착 사격이 가능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적 반응장갑도 대응할 수 있으며, 표적 획득 후 발사까지 3~4초가 소요되며, 이후엔 소형 조준경이 별도 운용되며, 조준장치는 4회정도 재사용이 가능하고, 관통 능력이 우수하며 사격시 후폭풍의 위험은 있으나 실내 발사도 가능한 장비이다.
이 화기는 사정거리 500M 내의 전차 및 장갑 차량을 파괴 시킬수 있는 대 전차화기로서 발사기에 고폭탄두와 발사관이 결합된 탄약을 결합하여 사용하게 된다. 따라서 고폭탄을 발사후에 발사관은 폐기되고, 발사기는 분리하여 계속사용이 가능하다. 한명의 사수가 휴대 및 사격이 가능하여 발사기와 탄약으로 분리하여 운반 할 수 있으며 사격시 화기를 어깨위에 올려 놓고 사격 한다. 사용자의 부주위로 지면에 떨어뜨렸을 경우 돌발적 발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낙하 안전장치가 부착되어 있다.
대전차 고폭탄은 대전차 고폭탄두와 점화휴즈, 연소실 그리고 날개장치로 구성되어 있다. 대전차 고폭탄두는 연장관과 장약, 원추로 구성되어 있는데 연장관은 중장갑차량, 즉 전차를 목표로 할 때는 탄두전면의 연장관을 잡아당겨 약 15Cm 가량 빼낸 후 사격하며, 그외 경장갑차량이나 콘크리트 요새, 방카 등을 목표로 할 때는 연장관을 빼내지 않고 사격한다. 날개 장치는 탄약의 맨 뒷 부분으로서 접기식으로 되어 발사관을 떠나기 전까지 내부에서 접힌상태이나 발사관을 떠나면 스프링 장치에 의하여 날개가 퍼져 탄의 비행방향을 유지하여 준다.
발사관은 발사구 보호장치와 후미 보호장치, 운반손잡이, 안전판 및 2중 추진장약뇌관 추진체로 구성되어 있다. 발사구 보호장치 및 후미 보호장치는 밀봉되어있으며 운반손잡이를 이용하여 휴대하게 된다. 추진체는 발사관내에 장치되어 격발시 점화되어 대전차고폭탄의 속도와 비행 방향을 결정하여 주며 추진체의 점화는 2중 추진장약 뇌관에 의하여 점화된다. 발사기는 고정 부착되어 있는 조준경과 격발기를 포함하여 발사기라 하며, 조준경은 우측눈을 밀착 할 수 있는 눈 보호개가 부착되어 있고, 일정한 피사 거리내에서 목표물이 선명하게 확대되어 조준을 용이하게 한다. 조준을 위해서 사수는 먼저 사거리를 정확히 판단하기 위하여 표적이동 방향과 속도를 측정하여야 되는데 이동방향은 육안으로 확인하고 사거리와 속도는 조준경을 통하여 확인 할 수 있다.
판저-3 로켓은 건물지역 전투를 위하여 실제사격이 가능토록 설계되어 있다. 즉 밀폐된 공간 25㎥이상에서 발사관 끝과 벽사이의 거리가 최소 2m이상 이격되고, 후폭풍 지역에 파편위험물 (유리, 선반, 케비넷등)이 없는 곳에서는 사격할 수 있다. 밀폐된 공간에서 사격시는 특수한 방호복은 필요없으나 필히 귀마개를 착용하여야 한다.
| 구 분 | 제 원 |
|---|---|
| 중량/길이/구경 | 12kg/120cm/110mm |
| 사 거 리 | 고정표적 500m, 이동표적 300m |
| 관통력 / 후폭풍 위험거리 | 70cm / 10m |
| 탄 비행고 | 2.4m |

6 0 밀리 박격포
이 장비는 1950년대 미군의 군 원 장비로 인수 후 1970년대 방위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기아 기공에서 모방 생산하여 초도 생산된 장비로 1984년 국방 과학연구소에서 신형 장비 개발 후 대체 보급 되었다. 구성은 방아틀 뭉치, 포판 및 교환이 가능한 고정 공이식으로 되어 있으며, 외부 형태는 상부 민자, 하부는 나사형에 활강식 단포열이고 포구 장전식이다.
구성품은 포신, 포다리, 포판의 3부분으로 구성된다. 포신상단에는 두 개의 포다리 연결턱이 있는데 포다리를 윗 턱에 연결하면 800-1,150 밀, 아래 턱에 연결하면 1,000-1,511밀의 사각을 유지할 수있다, 따라서 원거리 사격시는 윗 턱에 연결하고 근거리 사격시는 아래 턱에 연결하여 운용한다, 포판은 1개의 운반 손잡이가 있으며 3개의 발톱이 있어 지면에 지지토록 되어 있고 중앙에는 포신을 6400밀 회전이 가능하게 하는 굴대집이 있는데 6개의 구멍이 있어 사격간 포판에 오는 충격을 완화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사용 포탄으로는 고폭탄, 백린 연막탄, 조명탄등이 있다. 여기에 사용되는 신관은 다중선택식 신관으로 포로부터 최소한 100m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면서 다양한 작동형태를 갖추고 있다. 근접작동은 폭발고도가 0.9-3.9m 이고 초근접작동은 폭발고도가 0-0.9m이며, 착발작동은 지상 목표물과 충돌에 의해 작동하고, 지연작동은 목표물 충돌 후 0.05초 후 폭발하는 작동 형태이다.
박격포에서 발사된 포탄이 표적에 명중할 수 있도록 박격포 조정 및 포탄 준비에 필요한 자료를 사격제원이라고 한다. 이러한 사격제원은 사격방향, 표적까지의 거리, 수직간격등을 기초로 산출하며, 사격시 필요한 장약, 편각, 사각 등이 포함된다. 방향은 일정한 기준방향으로부터 측정한 수평각으로 표시된다. 통상 도북을 사용하여 도북에서 시계방향으로 각을 측정한다. 사거리는 박격포로부터 표적에 이르는 수평거리이며, 수직간격은 표적 또는 파열점의 표고에서 포진지나 관측소의 표고를 수학적으로 가감한 차이다.
축사탄 사격은 박격포 포술의 모든 단계에서 경제적 방법으로 포반 전원에게 훈련시킬 수 있다. 축사기와 22밀리 축사탄의 2개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작이 간단하다. 축사기 사격시 박격포로부터 추출되는 축사기는 전방 15미터이내에 낙하하며 축사탄은 탄착지점에 떨어질 때 연막표식과 명확하게 들을 수 있는 소리를 내므로 시각 및 청각적인 표시를 제공한다.
| 구 분 | 제 원 |
|---|---|
| 중량/길이 | 117.8kg / 98.7cm |
| 고 각 | 40-85˚ |
| 최대사거리 | 3,590m |
| 발사속도(발/분) | 최대30발, 유효18발 |
8 1 밀리 박격포
이 장비는 1차 세계 대전 후 미국에서 개발하여 2차 대전 및 한국전에서 사용된 장비로 1950년대 미군 철수시 장비를 인수하여 사용되기 시작하였으며, 1980년대 한국형 개량 박격포로 개발, 기아 기공에서 양산 보급된 장비로서 포열 형태는 활강식 단 포열에 포구 장전식, 고각 사격식이며 교체 가능한 고정 공이식을 채택하고 있는 화포이다.81mm박격포는 포신, 포다리, 포판의 3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포신은 포열과 굴대로 구성되고, 포열 외부 하단부는 사격간 발생하는 열을 공기에 의해 냉각시키기 위해 나선형의 냉각홈이 있다.
포신 최하단부의 굴대는 내부에 공이를 포함하고 있으며, 포다리는 사격시 포신을 고정하고 수평 및 사격방향을 설정하며, 포판은 포신을 지지해 주고 사격시 충격을 지면에 전달하여 흡수하게 한다. 사격원리는 포구로부터 장전된 포탄이 포신의 경사에 의해 밑으로 미끄러져 내려가게되면 포열받침 하단의 밀폐된 공기로 하여금 포탄의 뇌관을 치게되며, 뇌관의 충격에 의해 점화약통이 폭박하여 추진 장약을 연소시키고, 추진 장약의 연소시 발생되는 가스압력에 의해 포탄을 추진시킨다.
사격 기재로는 가늠자, 겨냥대, 조준감사기, 사격제원 계산기 및 관측제원 입·출력기등이 있다. 가늠자는 사격기재 중 가장 중요한 부품으로 겨냥대 또는 어떤 기준점(조준점)을 조준하는데 사용한다. 겨냥대는 8개의 작은 겨냥대와 1개의 타격겨냥대가 지급되며, 박격포를 사격방향으로 방열시 가늠자의 조준점으로 설치하는데 사용한다. 조준감사기는 가늠자의 사각과 편각을 정교하게 고정시켜 주는 부수기재이다. 사격제원 계산기는 유·무선 통신에 의해 전방관측자가 휴대하는 관측제원 입·출력기로부터 관측 제원을 수신하여 신속, 정확하게 사격제원을 산출할 수 있고, 관측제원 입·출력기로부터 전문을 수신 할 수 있는 장비이다.
사용 포탄은 개활지 및 방카내의 인마살상, 경차량 및 경방카 파괴를 위한 고폭탄, 연막차장과 목표지시를 위한 백린 연막탄, 야간조명을 위한 조명탄, 사격 연습/ 훈련을 위한 연습탄 및 훈련탄이 있다.
박격포 사격술 방법은 직접사격과 간접사격의 두가지가 있다. 직접사격 방법은 포수가 표적을 바라보고 가늠자를 통하여 표적에 직접조준하고 사각을 장입하여 사격하는 방법이며, 간접사격은 적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은폐, 엄폐 된 곳에 포진지를 준비하고, 관측자를 통해 획득된 정보와 제원에 의해 편각과 사각을 장입하여 사격을 실시하는 방법이다. 1문의 박격포는 동일한 롯드번호의 포탄을 동일 사각 및 편각으로 사격하여도 포탄은 한 지점에 떨어지지 않고 분산된 파열 형태를 나타낸다. 이러한 현상을 사탄 산포라 하며, 포탄의 탄착점은 횡과 종으로 산포된다. 사탄 산포는 포탄 제조상의 불가피한 오차 범위와 매 사탄간의 사소한 변화에 의해서 생기는 것이며 포조작의 잘못에 의해서 생기는 탄착점의 변화와 혼동해서는 안되는 개념이다.
| 구 분 | 제 원 |
|---|---|
| 중 량 | 48.53kg |
| 포열길이 | 129.54cm |
| 최대사거리 | 4,500m |
| 발사속도(발/분) | 최대30발, 유효10발 |
4 . 2" 박격포
이 장비는 2차 세계 대전 중 미국에서 개발, 한국전에서 사용된 장비로, 포열 형태는 활강포가 아닌 강선형 포선으로 최초엔 주로 화학탄 사격을 위해 사용 되었다가 그 후 성능 개량을 통해 최근에는 사거리를 6,850m까지 연장시킨 보병 공용화기이며, 1978년 미국으로 부터 FMS에 의해 주로 도입 되었고, 1980년에 기아기공에서 방위산업 육성 일환으로 모방 생산후 야전 보급된 장비로, 사격방식은 강선식 단 포열에 포구 장전식 장비이다.
4.2인치 박격포의 주요 특성 중의 하나는 포열에 강선이 있는 원통형으로 되어있고, 강선은 24개의 요철로 되어 있으며 포열 저부로부터 23cm까지는 직선이고 그 강선의 처음 회전하는 지점부터 포구까지는 213cm이다.
4.2인치 박격포가 장갑차에 탑재되어 운용될 경우에는 특별히 고안된 포가를 설치하여 장착되며 이 장갑차는 수륙양용 궤도차량으로 기동력과 화력을 겸비하고 있으며 장갑차에서 4.2인치 박격포를 사격할 수 있도록 장갑차 뒷 상부에 박격포 헷치가 있고 뒤에는 램프가 있다. 장갑운반차는 사격시 적의 소화기 사격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해서 박격포 헷치만 열어 놓고 사격할 수 있으나 훈련시는 인원의 안전을 위해 램프를 열어 놓고 사격한다.
| 구 분 | 제 원 |
|---|---|
| 중 량 | 298.7kg |
| 포열길이 | 152.4cm |
| 최대사거리 | 6,8500m |
| 발사속도(발/분) | 최대18발, 유효5발 |
출처 : 지상군 무기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