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 여행 참고자료
1. 무안을 더 재밌게 코스여행
당일코스 1코스 : 못난이 미술관~ 회산 백련지(연꽃축제)~ 중식~ 분청사기 명장전시관
& 도자기 체험~ 식영정~ 밀리터리 테마파크
2코스 : 초의 선사 탄생지~ 오승우미술간~ 중식~ 파도목장~ 홀통해변~
무안황토 갯벌랜드~ 톱머리해변
2. 특산물
게르마늄과 칼륨이 70% 이상인 황토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이다.
황토 마늘, 황토 양파, 황토고구마, 무안갯벌 지주식 돌김,
무안갯벌 세발낙지, 황토랑 쌀.
※ 무안 세발낙지 : 육질이 부드럽고 담백하여 미식가들이 즐겨 찾고 있으며 버스
터미널 주변 낙지골목과 탄도만 공동체 무안 갯벌 낙지 직판장에서 독특한
낙지요리를 즐 길 수 있다.
3. 무안 5미 :
무안 갯벌 세발낙지, 돼지 짚불구이, 양파 한우고기,
도리포 숭어회, 명산 장우구이,
4. 무안 볼거리
자연과 휴양 :
무안 회산 백련지 : 10만여 평 '동양 최대 백련서식지'인 회산백련지는
7월부터~ 9월까지 백련들이 피어난다. 멸종 위기 식물인 가시연꽃 등
30여종의 연꽃과 50여 종의 수생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수상 유리온실, 수생식물생태관, 생태탐방로, 야와물놀이장,
오토캠핑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무안 황토 갯벌랜드 : 멸종위기종인 흰발농게를 비롯한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는
전국 1호 갯벌습지보호지역이다.
갯벌의 가치를 소개하는 전시관, 카페테리아, 생태공원, 족구장,
세족장, 샤워장, 탐방로, 캠핑장 등이 있다.
승달산(333m) : 서남해안 끝자락에 위치한 산으로 높지 않은 산이지만 그림같이
펼쳐진 다도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명산이다.
홀통해변 : 울창한 해송과 길게 펼쳐진 백사장에서 해수욕과 야영, 바다낚시 등이
가능하다.
톱머리해변 : 백사장으로 넘어질듯 서 있는 울창한 해송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도리포 해변 : 영광군과 함평군을 경계로 하는 칠산바다와 인접해 있으며
바다낚시로 유명하며 일출과 일몰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영산강 자전거 길 : 몽탄면 식영정인근 몽탄대교에서 시작해 남쪽으로 소댕이
나루까지 12Km에 이른다. 아름다운 영산강 풍경을 감상하며 달릴
수 있는 곳이다.
문화 예술과 역사 :
백로, 왜가리 번식지 : 3~ 4월이면 액운을 막고 길조라 믿었던 백로, 왜가리가
용연 저수지의 인공섬과 청용산에 찾아와 온통 하얗게 물들이며
한가롭게 노나는 모습이 장관이다. 가을이면 동남아 월동지로
돌아간다.
법천사, 목우암 : 승달산에 위치한 전통사찰 69호이다. 목우암은 승달산 기슭
중간 지점에 위치하며 법당 내부에는 목조 아미타불 삼존불(문화재
자료 172호)를 포함 암자 내외부에 다수의 문화재가 분포되어 있다.
원갑사(문화재자료 85호) : 영광 불갑사, 영암 도갑사와 더불어 통일신라시대
신문왕때 의상대사가 세웠다고 전한다.
문화재로 고종 16년에 만든 탱화 1점이 있다.
식영정(문화재자료 237호) : 한호 임연 선생이 1630년 무안에 터를 잡고 학문을
연구하고 토론하기 위해 지은 정자다.
식영정은 영산강 유역의 대표적인 정자로서 강학교류의 장소이며
아름다운 풍경으로 시인 묵객들이 즐겨찾았다.
초의선사 탄생지 : 다성 초의 대선사는 조선 후기 침체된 당시의 불교게에 새로운
선풍을 일으킨 선승으로 한국의 다도를 중흥시켰다.
삼향읍 왕산리 봉수산 자락에 생가를 복원하고 추모각, 추모비,
유물전시관, 다도관 등이 세워다.
남도 소리 울림터 : 한옥의 전통적인 멋을 살려 지은 남도소리 울림터는 매주
토요상설공연과 국내외 유명 공연이 수시로 펼쳐진다.
오승우 미술관 : 서양화의 언로 오승우 화백의 작품 기증으로 미술관을
개관하였다.
못난이 미술관 : 지역 조각가인 감판삼 선생이 운영하는 곳으로 1,000평 규모의
못난이 동산에 자리한 미술관으로 50여개 작품들이 전시.
분청사기 명장 전시관 : 명장 459호 김옥수 작가의 작푸과 지역에서 출토된
분청사기 유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제작과정, 직접체험도
할 수 있다.
5. 무안의 축제
7월~ 8월 무안 연꽃 축제 (회산 백련지)
9월~ 10월 황토 갯벌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