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S 신학연구원을 다닐때 입니다.
이 과정은 영어로 모든 수업을 듣는 과정이엇읍니다.
영어도 별로 못하는 제가 이 과정을 다니는데 얼마나 힘들엇는지 모릅니다.
모르는 영어가 몇달 다닌다고 수업이 들리는 것도 아니고 시험을 치루어도 통채로
영어로 외워서 쓰고, 가장 힘든 것이 대학원 과정이라 주로 발표를 해야 하는데
영어로 과제를 준비해서 발표하고 영어로 토론하는 것입니다.
저는 Promise라는 주제로 발표를 준비하였읍니다.
아마도 7-8장을 열심히 영어로 써서 준비하엿읍니다. 그리고 나누어 주고
잘 모르는 영어를 일단 읽기 시작하였읍니다.
나름대로 다 열심히 읽어나가고 이제 토론을 기다리는데
교수님이 고개를 끼웃끼웃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나에게 질문을 합니다.
이 발표는 정확하게 틀렸읍니다. 그리고는 심하게 영어로 뭐라고 책망하는 것입니다.
아니 이책 저책에서 열심히 배껴서 준비했는데 잘못되었다니
그러면 그 교과서들이 잘못된 책인가?
그러면서 교수님은 저에게 왜 promise라는 주제로 발표하면서
7장-8장의 프린트물속에 단 한 단어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accomplish (성취) 라는 단어를 아무리 찿아도 없기 때문에 내가 발표한 하나님의 약속이라는 주제는
틀렷다는 것입니다. 아마 열심히 배꼈는데 영어를 잘모르고 그냥 이 책, 저 책에서 배끼면서
그 단어를 빼고 배꼈나봅니다.
얼마나 창피하고 충격을 받았는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는 반드시 성취가 있읍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렇게 전합니다.
저에게 경험이 되든 설사 그 말씀이 경험이 되지 못해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전할떄는 생명걸고 하나님의 성취를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결코 약화시키지 않읍니다.
성경 하나님의 말씀은 약속입니다. 반드시 그 말씀을 선포하면 그 말씀로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저는 창세기 말씀 " 가라사대..." 너무 좋아합니다.
마리아의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정말 너무좋아합니다.
개척교회가 부흥될려면 강단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되어서 안되는 것이 잇읍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선포되엇읍니까?
그러면 그 말씀을 성취됩니다.
이 확신이 없으면 지식전달입니다. 그냥 강론입니다.. 그냥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이 믿음으로 선포하면 그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개척교회 50명 돌파하기까지 목사에게 가장 난관이 무엇일까요?
아무리 하나님의 말씀을 힘주어 소리쳐 선포해도
마치 약올리고, 비웃듯이 교회속에 성도속에 단 하나 달리지지도 않읍니다.
오히려 수많은 경우는 말씀선포와 반대로 가는 경우입니다.
이것을 말씀으로만 돌파하는 것이 교회부흥의 핵심입니다.
그 과정이 얼마나 힘든지 모릅니다.
선포하는 반대로 진행되는 교회와 성도들의 삶의 문제는 정말 도망가고 싶을 정도로
힘들게 합니다.
교회가 왜 정체할까요?
저는 조심스럽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의 성취가 없어서
더이상 성도들속에 주일 강단에서 선포하는 말씀의 기대감이 사모함이 사라지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사님 이것을 선포하는 말씀으로 만 돌파하여야 합니다.
그것이 50명 돌파의 기초다지기입니다.
목사님
강단에서 선포하는 하나님의 약속에는 반드시 성취가 잇읍니다.
믿으시지요
그러면 목회현장에서 증명해내셔야 합니다. ..
사도바울이 흑암의 깊음위에 있읍니다. 언제 당장 죽일지 모르는 절대절명의 위기속에서
죄수의 몸으로 이렇게 선포합니다.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행27:25)
목사님 이것이 설교가 되야 교회는 50명을 돌파하는 기초를 놓은 것입니다.
목사님! 믿으시지요
Promise 는 Accomplish 라는 것을 ......
개척교회목회코칭 전문가
징검다리목회학교 대표 원종민목사
첫댓글 귀한 글 감사합니다
귀하신 격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