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말
하나의 형식에 미심쩍은 찬양을 부여하는 것은 일
종의 자살행위다
하여 지금부터 나는 모든 절대성을 포기한다. 오직
관측자로서 생의 파동으로 나아갈 뿐,
살아간다는 것, 시를 쓰는 것은 본래의 나를 확인, 찾
아가는 황홀한 여행이다.
2018년 5월, 이령
경북 경주에서 출생
동국대학교 법학과 졸업. 同 대학원 상사법전공 석사
2013년《시사사》신인문학상 수상
동리목월 기념사업회 이사
제2회 한춘문학상 수상
현재 웹진『시인광장』편집장
2013년 시사사 신인상.
첫댓글 강시인님ㆍ고맙습니다ㆍ
시인의 말이 시를 표현하는것 보다 더 부끄럽네요ㆍ
근데ㆍ오타가 있네요~~
첫행ㆍ하나의 형식이다ㆍ가 아니고
하나의 형식에 미심쩍은~~입니다ㆍ
수정부탁드립니다ㆍ
네. 수정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아이구ㆍ저가 감사하죠~~^^*
고맙습니다ㆍ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