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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행복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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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자료 스크랩 응급구조킷 Survival First Aid Kit 구급상자
아침놀 추천 0 조회 426 17.12.09 16:0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캠핑, 등산등 야외활동에서 꼭 필요한 것중 하나가 구급약품이죠.

특히나 급박한 응급처치에 필요하죠.

게다가 야외에서는 반드시 소독까지 확실히 해줘야 병원균의 감염을 막아 2차 피해를 막을수 있습니다.

이번에 리뷰할것은 요즘 주목을 받고 있는 SUVIVAL FIRST AID KIT 입니다.

Survival TRAVELLER First Aid KIT

가격은 $41로 이렇게 작은 크기에 이정도 용량, 물품내용이 다른 구급상자에 비해 상당히 싼편입니다.

게다가 빈공간도 있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구급약품을 첨가할수 있습니다.

지병이 있으신분은 지병약을 넣어둬도 좋겠죠.

저같은 경우에는 빨간약(포비돈 요오드 또는 베타딘)과 진통제등을 넣어뒀습니다.

빨간약은 강력한 소독 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특히 야외에서 상처가 났을때(창상 등 피부가 열리는 상처) 효과가 좋았습니다.

군대같이 스트레스가 많고 (아무리 내무실 잘 닦고 청소해도 개인의 사생활이 없고 "갇혀있다" 라는 스트레스는 질병을 심화 시키죠) 위생이 열악한 환경속에서는 조그만 상처도 쉽게 봉와직염으로 발전하는데 군대에 있을때 한번은 엄청나게 큰 상처를 입은 적이 있었죠. 평소 같았으면 그대로 곪아서 썩어 문드러지거나(상처 크기로 보아선) 큰 흉터가 남을수 있었는데 빨간약으로 계속 관리를 해주니 상처가 아주 빠르게 아물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는 빨간약을 신뢰 합니다.

농장에 있을때 가축들 치료 할때도 빨간약을 쓰는데 굉장히 효과가 좋았죠(동물용이나 인체용이나 성분은 같습니다)

그리고 주사바늘과 고무호스도 넣어주면 좋습니다.

 

구조킷 내용물입니다.

내용물이 꽤 많습니다.

내용물이 많건 적건 결국 중요한건 쓰는 방법을 반드시 제대로 숙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등학교 교련시간에 붕대감는법을 배울 땐 쓸데없이 시간 낭비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사실은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었죠.

특히 삼각 붕대 사용법은 정말 중요합니다.

요즘엔 이런 실습은 커녕 교련과목이 아예 없다고 하는데 점점 실생활에 필요한 지식을 더이상 가르치지 않은것 같아 걱정되는군요.

어쨌든 가장 중요한것은 상처부위의 소독입니다.

아무리 처치를 잘했다고 하더라도 소독이 안되 2차 감염이 된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A 파우치 뒤쪽에는 지퍼백입니다.

소독된 비닐봉지도 들어 있는데 이건 개인용 응급물품을 보관하는 곳입니다.

본인이 마음대로 필요한 물품을 넣어두면 됩니다.

 

A파우치(왼쪽) 구성품 입니다.

구성품 1번 비상용 호일 담요입니다.

얇지만 90% 가까이 체온의 손실을 막아주기 때문에 요즘 산악인들에겐 필수품이 됐죠.

날카로운 물건에 닿으면 쉽게 찢어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재질이 라면봉지 같지만 약간 더 질기죠.

 

구성품 2번 감온액정 필름 체온계입니다.

 

사용설명서도 같이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감온액정 필름형이라 이마나 목주위에 붙이면 신체에서 나오는 땀이나 기타 액체등으로 딱 붙습니다.

이상태로 20~30초 후에 색을 확인 하면 됩니다. 단, 피부에서 떼면 바로 색이 원래대로 돌아오므로 붙인상태로 확인해야 합니다.

그래서 혼자일때는 거울을 통해 확인하거나 두명일때는 상대방에게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설명서에는 수은이나 알콜 체온계보다 높은 휴대성과 높은 정확도라고 합니다.

휴대성은 인정하겠는데 정확도는 잘모르겠습니다. 온도 표시가 광범위(0.1도 가 없으니)하게 표시 되기 때문에..

그래도 설명서에는 피부에 직접 밀착하기 때문에 온도편차가 거의 없다고 하는게 장점이라고 합니다.

초등학교때 문방구에서 팔았던 장난감과 원리는 같습니다.

비슷한 필름형이었는데 피부에 붙여서 색이 변하면 "당신은 누군가를 사랑하는중♡" 이렇게 표시 됐었죠.

어차피 기본체온에 색이 변하도록 되어 있었으니 뜨는건 당연한듯..

게다가 짝사랑이든 사랑이든 뭔가를 사랑하고 있긴 있겠죠 ㅎㅎㅎ

 

37도까지는 정상체온이고 그 이상 색이 변하면 몸에 열이 있으므로 진찰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구성품 3번 핀셋입니다.

상당히 유용한 도구입니다.

 

구성품 4, 5번 심 교체형 연필과 노트패드입니다.

이런 연필의 장점은 일일이 깍을 필요없지만 단점은 심을 하나라도 잊어버리면 못쓴다는것 -,.-;;;

이런 필기구가 응급구조킷에 반드시 들어가 있는 이유는 예를들어 1명 또는 다수의 인원을 치료할때

상처부위와 설명, 질병, 처치의 기록으로 각각의 환자에 대한 치료가 엇갈리지 않도록 하는것입니다.

병원에서 카테터를 쓰는 이유와 같습니다.

 

구성품 6번 붕대 가위입니다.

붕대가 상당히 질기기 때문에 일반가위나 칼로는 자르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 전용 붕대가위를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구성품 7번 사용설명서 입니다.

호주에서 제작됐기 때문에 응급전화번호가 다르니 본인이 계신 나라의 전화번호로 바꿔서 써주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인 인공호흡법의 메뉴얼이 적여 있구요.
 

기타 상처, 환자의 치료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이 사용 설명서는 미리 읽어두고 숙지해야 합니다.

눈앞에 숨이 막혀 커억 커억 거려 인공호흡이 당장 필요한 사람 앞에서 "잠깐 기다려봐.. 이거 보면서 도와줄께" 이러고 있으면

환자가 재빨리 승천할듯 싶군요.

 

구성품 9번 일반형 반창고(대일밴드) 30개 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아주 흔히 보는거라 중요성을 못느끼겠지만 흔히 보는 것인 만큼 응급상황에 더욱 빛을 발휘합니다.

상처에 대한 2차 감염 피해를 막을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며 중요한 물건이죠.

하지만 일반형만 있으니 다른 종류의 반창고도 추가해 놓읍시다.

 

B 파우치(중앙) 구성품 

구성품 10번 11번 반창고와 붕대 입니다.

붕대 감는 법은 반드시 숙지 하여 머리에 화산형 붕대감기를 시전하는것을 피합시다.

 

구성품 12번,13번 삼각붕대와 상처 드레싱입니다.

 

삼각붕대 사용법입니다. 

교련 과목을 찬양합시다.

이론과 실제가 반드시 같다고 할수 없다는것은 이미 여러번 증명 되어 있으니

제대로 숙지 할때까지 동생이든 여친이든 붙잡고 연습해봅시다.

 

구성품 14번, 15번 수술장갑과 15ml식염수 입니다.

수술장갑은 오래 쓸수 있는게 아니니 소모품이라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보통 아무리 깨끗하게 쓰더라도 두세번 손에 꼈다 빼면 금방 찢어지죠.

어차피 중요한것은 소독이니 감염예방을 위해 한번쓰고 버려야 합니다.

식염수는 콘택트렌즈에만 쓰는게 아닙니다.

 

C 파우치(오른쪽) 구성품 

구성품 16번~21번 드레싱 거즈들과 CPR키트입니다.

드레싱은 한국어로 번역하기가 힘들어서 그냥 드레싱이라고 했습니다.

쉽게 말해 상처부위의 처치를 통틀어 드레싱이라고 합니다.

구성품을 사진으로 일일이 설명하고 싶어도 다들 일회용이라 포장을 뜯기가 뭐해서 그냥 설명만 붙이겠습니다.

CPR키트 빼고 이거 전~~부 상처 부위 처치용품입니다.

상처란 피부가 찢어지거나 벌어져 출혈이 있는 상태의 상처를 말합니다.

이 물품들로 상처를 처치하겠다면 사진 아래 왼쪽에 있는 살균솜으로 소독하고 거즈나 드레싱으로 상처위에 덮은후

붕대를 감거나 반창고로 고정을 하면 됩니다.

사진 아래 중앙 부분 Wound Closure라는것은 깊게 베인 상처, 즉 창상등에 붙여 임시방편으로 상처를 붙이는 역할을 합니다.

아무리 좋은 밴드와 소독약품이 있어도 피부만큼 좋은 반창고는 없습니다.

피부를 뚫고 인체 내부에 들어가 감염시킬수 있는 세균은 극히 없으니까요.

그래서 상처부위의 피부를 재빨리 닫아 세균의 침투를 막는것도 중요합니다.

 

구성품 21호 CPR(인공호흡) 키트 입니다.

파우치안에 살균솜과 인공호흡용 비닐, 수술장갑이 들어 있습니다.

요즘 예비군 훈련가면 비디오 강의로 인공호흡법도 보여주는데 부부라는 설정에서 한명이 갑자기 쓰러져 인공호흡이 필요한데

부인은 남편한테 "여보세요~" 이러죠.. ㅎㅎㅎ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남편인듯.

게다가 갑자기 주머니에서 인공호흡용 비닐을 꺼내 얼굴에 씌우는데... 주머니에서 꺼냈다는것에서 이미 준비된 상황이라는것과

얼굴에 비닐을 씌워 또다시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남편의 연출을 보여줬죠.

그런데 하지만 인공호흡용 비닐이 중요한점은 2차 감염이나 만약 음독에 의한 것이라면 독의 전파를 막기 위함입니다.

건장한 젊은 사람이 갑자기 호흡곤란으로 쓰러지는 경우는 감염이나 독에 의한 것 외에는 별로 없으니까..

 

파우치 정면에는 CPR카드와 네임텍 공간이 있습니다.

CPR법을 단계별로 정리 해둬 한눈에 상황별로 대응 할수 있습니다.

앞면엔 어른용, 뒷면엔 어린아이용 CPR법이 적혀 있습니다.

 

손에 들고 다니고, 가방에 부착해서 들고 다니고 벨트에 걸어서 들고 다니고...아주 유용합니다.

게다가 중요한건 아이폰/아이팟터치 어플을 지원하기 때문에 각 물품에 대한 사용법을 다운로드 할수 있다는겁니다.

파우치의 SURVIVAL FIRST AID KIT 글자는 고무 프린트에 선명한 폰트, 식별이 쉬운 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야광띠(빛을 비추면 색을 반사하는 재질)까지 있어서 야간에도 식별이 쉽도록 구급상자 기능을 극대화 했습니다.

야외에서는 어떤 상황이 닥칠지 모릅니다.

특히 산행에서는 전화가 안터질수도 있고 구급차가 도착할때까지 몇시간이 걸릴수도 있습니다.

급박한 상황에 이런 서바이벌 구급킷의 도움으로 조금이라도 생명연장 하여 구조가 될수 있다면 이정도 투자는 절대 아깝지 않을 겁니다.

 

SURVIVAL First Aid KIT WORKPLACE Ver

요녀석은 위의 여행용의 형뻘 버전으로 회사/공장/건설 현장 용입니다. 물론 가정에서도 사용 할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다수의 인명과 각종 공업/건설 현장 상황에 대비한 것으로 내용물도 굉장히 충실합니다.

 

이 물품은 제가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라서 광고문구를 번역했습니다.

 

  • The first aid bag and products inside are the best you will find on the market 
  • - 일반마트나 약국에서 구입할수 있는 물품중 고퀄/최고 만 모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봤을때는 고퀄보다는 중퀄정도..)

     

  • Heavy duty, water resistant fabric
    - 파우치는 내구성이 강하고 방수가 되는 천을 사용했습니다.
  •  

  • Value for money 133 items included in the KIT (including the KIT bag itself) = over $200 of medical supplies
  • - 총 133개의 물품이 들어가 있는 이 구급킷은 총 $200 어치의 물품이 들어 있습니다. (이 구급킷 가격은 $99)

     

  • The KIT bag will last you a lifetime
  • -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합니다.(영어식 표현은 "네 평생동안 얘는 남아 있을거다")

     

  • All in 1 KIT suitable for the Hiker, Camper, Home, Car, Truck, Boat, 4WD, Plant machinery operators, Construction Sites, Workplace & Work Offices
  • - 올인원 구성으로 하이킹, 야영, 가정, 승용차, 트럭, 보트, 4WD 차량, 공장, 공사현장, 사무실등 다양한곳에서 사용할수있습니다.

     

  • Compliant with NSW OHS Regulations for construction sites up to 25 people and offices up to 100 people (see below for more information)
  • - NSW OHS 규정(호주 규정)에 따라 최소 25명에서 100명의 인원의 치료가 가능합니다.

     

  • Clearly labelled individual sections The KIT can be easily restocked unlike most first aid kits
  • - 대부분의 응급킷과는 다르게 물품들이 각각 파우치별로 나뉘어져 있으며 라벨이 붙어 있어 쉽게 식별이 가능합니다.

     

  • Compact Small size of the KIT makes it perfect to store under the car seat, glove box or in any other small area
  • - 컴팩트한 사이즈로 차량시트 아래나 기타 작은 공간에 보관이 가능합니다.

     

  • Removable panel for day to day use and a 3 part trauma section for those inevitable serious emergencies
  • - 3 파트로 나뉘어진 트라우마 관리 카드로 심각한 상황에 대응 할 수 있습니다.

    (쇼크 방지 차원에서 필요하죠)

     

    Durable KIT means you don't need to worry about it breaking

     

    - 부서지거나 깨질 염려가 없는 유연한 재질의 파우치와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Personal space section allows you to add your own items in a zippered section
  • - 지퍼가 달린 개인공간이 있어 본인만의 응급물품을 보관할수 있습니다.

     

  • Australian Owned & Designed
  • - 호주 에서 제작 되었습니다.

    (그래서 등록번호도 다르고 영어가 북미와는 살짝 다릅니다.)

     

     

  • Business Tax Deduction Net cost of the KIT is $74.90 for businesses. KIT cost = $107 - tax deduction ($32.1) = $74.90
  • - 세금계산서 발행해드립니다 $107(구급킷 가격) - $32.1(세금 공제) = $74.9

    (이건 아무래도 사업하시는 분들께는 좋은 정보겠죠)

     

  • Approved by the Australian Register of Therapeutic Goods ["ARTG 154376"]
  • -호주 치료 물품 등록 승인넘버  ["ARTG 154376"]

     

  • Weight of KIT: 1.372 kg
  • - 무게 : 1.372Kg

     

  • Dimensions of KIT: 26cm * 18cm * 10cm
  • - 사이즈 : 26Cm x 18Cm x 10Cm

     

  • Dimensions of KIT when open and fully expanded: 26cm (high) * 72cm (long)
  • - 펼쳤을때 사이즈 : 72Cm(가로) x 26Cm(세로)

     

    추가사항 : 아이폰/아이팟터치 어플지원으로 각각 물품의 사용방법을 다운로드 할수 있습니다.

    (이 내용은 광고 문구에 없는데 꽤 중요하고 유용한 정보라서 첨가했습니다.)

    그외 기타내용은 호주 규정에 관계된 내용이라 번역 안했습니다. NSW OHS 이런거 찾기도 귀찮고...

    그리고 호주 내 구매자에게는 서바이벌 플레이 카드, Property Maintenance 핸드북(저자 Jerry Tyrrell. 건물, 빌딩 유지관리 관련책인듯) 등 사은품을 추가 해줍니다. 호주 유학생들은 돌아올때 사두면 이득 일듯.

     

    Day to Day Items: Removable section

    (자주 사용하는 물품 모음. 분리 가능한 부분입니다.)

    물품

    개수

    각각 포장된 반창고

    50

    연필

    1

    노트패드

    1

    겸자(가위형 집게)

    1

    디지털 온도계

    1

    1회용 스플린터 프로브

    5

    12.5 cm 의료용 가위

    1

    티슈팩

    1

    서바이벌 응급구조 핸드북

    1

    *스플린터 프로브란 간단히 말해 바늘인데, 혈액채취를 위해 손을 따거나 피부에 박힌 가시를 뽑아낼때 쓰는 물건입니다. 

    한국인은 체했을때 손가락 따는데 써도 될듯합니다. 

     

     

    응급 치료 물품 : 어떠한 상황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7.5cm x 7.5cm 멸균 순면 거즈

    9

    5cm 순면 붕대

    1

    7.5cm 순면 붕대

    1

    10cm  순면 붕대

    1

    살균솜(알콜솜 같이 상처부위를 소독할때 씁니다)

    10

    멸균 드레싱 [BPC No 15]

    3

    옷핀

    12

    10cm x 10cm 개별 포장된 비접착 멸균 건조 드레싱

    2

    멸균 복합 드레싱

    3

    멸균 안대

    2

    알레르기 방지처리된 2.5cm 반창고 테이프

    1

    L사이즈 수술장갑

    2

    삼각붕대

    4

    내구성이 높은 7.5cm 붕대

    1

    내구성이 높은 10cm 붕대

    1

    15ml 식염수

    6

    붕대가위

    1

    비상용 호일 담요

    1

    개별 비닐팩         

    3

    상처 테이프(벌어진 상처를 임시방편으로 닫는 테이프입니다)

    3

    인공호흡 마스크 (CPR킷 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1

    CPR 카드 - 인공호흡법이 순차적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1

    음급구조가방(이 제품 통째로 말하는겁니다)

    1

     

     

    번역해보니 호주 영어는 북미 영어와는 스펠링이나 표현법이 살짝 다르네요.

    그래서 좀 헛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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