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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의 추억 사진박물관
 
 
 
카페 게시글
추억 속의 부산 이야기 그 시절 이야기 - 범일동 국제상사 공장
화기치상 추천 0 조회 465 12.07.06 16:1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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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06 22:32

    첫댓글 도무지 범일동에 관한 기억이라곤...;

  • 12.07.07 00:23

    국제상사는 사상 아닌가요.

  • 12.07.07 08:37

    저도 사상 현재 한신아파트 자리로 기억하네요

  • 작성자 12.07.07 09:29

    사상도 있었구요, 범일동에도 있었습니다.^^

    이 사진은 현재의 부산진시장 조금 옆에
    진시장 상인들의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자리의 있었던 국제상사 공장입니다.
    범일동 삼일극장, 삼성극장에,,, 철 길을 사이에 두고 맞은편에 있는 곳이라고 하면 이해가 쉬울듯합니다...^^

  • 12.07.07 12:50

    카페지기님 말씀대로 범일동과 사상 둘 다 맞습니다. ^^

  • 12.07.10 11:13

    여기 국제고무를 기억 못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이 계시네요?.....
    좌천동 수정동 범일동 이부근에 사시는 아주머니나 처녀들이 참 많이도 다녔지요,
    저녁 퇴근때면 씻는데도 불구하고 직원들 얼굴이 하얐게 되어 나왔습니다!.....^ ^*

  • 12.07.07 11:33

    친구들이 저 골목 긑에 많이 살았습니다. 놀러 오가는 길에 저 담벼락과 공자장벽 사이를 지나가야 하는데 여간 고역이 아닙니다. 행인들이 코와 입을 막고 가던지, 아니면 달려서 재빨리 지나갔지요. 그런데 그 문제의 창으로 들여다 보면 근로자들은 거의 방호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자중에 국제그룹 해체가 어덜고 하는 이야기가 나올 대마다 그 공장이 생각나더군요. 그 동네 살던 친구들 그립네요. 그 골목 앞에서 공도 많이 찼는데....

  • 12.07.07 12:48

    제가 기억하는 범일동 국제상사 공장이 딱 이 모습입니다.
    밤이면 굴뚝 끝 양쪽에 두 개의 붉은 항공경고등도 깜빡거렸습니다.

  • 12.07.07 15:16

    밤에, 쎄리 씨커먼 연기를 굴뚝으로 내보기도 하였을라나요???

  • 작성자 12.07.10 12:09

    드물게 그랬던 것도 같습니다...^_^

  • 12.07.11 09:46

    이 화사 덕분에 우리 형제들 공부 다했는데,,비오는날 퇴근하던 아버지 우산 가져다 주러 정문에서 기다리던 때가 엊그제 같습니다.장학금 수여식날 양정모 회장 처남이었던 이 재우 사장이 저한테 와서 머리 쓰다듬어주며 공부 열심히 하라고 하던때가 엊그제 같네요..세월이 참말로 유수 같습니다.

  • 12.07.12 15:57

    정문 맞은 편으로도 공장이 있었지요? 비오는 날 그 앞에 지나가면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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