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엔 「커쯔」를 이용한 역을 알아보도록 하죠 「커쯔」가 뭔지 기억하고 있나요? | |
 |   이나   과 같이 동일패 3장이 모인 형태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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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습니다. 반대로  처럼 숫자 3개가 연속된 형태를 띠고 있는 것을「슌쯔」라고 합니다. 코오쯔에 두 가지 종류가 있는 걸 기억하시나요? 앙커(암각)와 민커가 있었죠 이것에 대해서는 박사님과 메루 씨가 이야기 하고 있으니 여기를 봐주세요 2회 그룹의 명칭 (아직 번역하지 않음) 간단하게 말하자면 앙커(암각)는「자력으로 모은 3장」 민커는「폰이나 치를 통해서 타인의 도움으로 모은 3장」입니다. 이걸 이미 알고 있다는 전제 하에 강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앞에서 잠깐 등장했던 「또이또이」라는 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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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현확률 3.92% (9위 / 37개) 또이또이 울어도 OK (퐁/치/민캉을 해도 상관 없습니다) 모두「커쯔」로 만든다. 멘젠상태(폰을 하지 않고)만들 경우 역만인 사암각(쓰앙커)가 됩니다.
민캉은 퐁과 같은 취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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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또이또이」입니다. 일단「슌쯔」가 섞여있지만 않으면 됩니다. 앞에서 알려드렸던 「혼노두」에 대해서 얘기드리자면, 역의 성질상, 모두 1/9/자패로 만드는 건 반드시 「또이또이」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혼노두는 커쯔로만 만들어야 하니까요.
         
혼노두+또이또이 =혼노또이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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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아, 그렇군. 모두 커쯔로 완성시키기만 하면「또이또이」구나. 멘젠상태로 완성하면「역만 사암각(쓰앙커)」라고 하는 건 무슨 뜻이야? | |
 | 그게 문제입니다. 일단 차례대로 나가기로 하죠. 일단「삼암각(산안커)」라는 역이 있습니다. 이는 한자를 보면 아시겠지만, 「암각을 3개 만든다」는 역입니다.「암각(자력으로 완성한 커쯔)」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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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현확률 0.76% (15위 / 37개) 삼암각(산앙커) 울어도 OK (퐁/치/민캉을 해도 상관 없습니다) 암각을 3개 만들면 성립합니다.
폰/치/민캉(자신이 패 3장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상대방이 패 하나를 버렸을 때 외치는 캉)을 해도 판수에 변화는 없습니다.
안캉(자신이 패 4장을 가지고 있을 때 외치는 캉)은 암각으로 취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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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각」을 3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삼암각」입니다.
         
(암각 × 3 )+(민커(퐁을 외쳐서 성립한 커쯔) × 1) + 작두(머리)
        
(슌쯔 × 1)+(암각 × 3 ) + 작두(머리)
이런 형태로 성립합니다. 하지만 한 가지 주의할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런 형태로 텐파이를 하고 있다고 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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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 샤보 대기(동일 패 두 장을 두 개 가지고 있을 때, 둘 중 하나를 가져와 커쯔로 만드는 대기)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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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습니다만… 여기에서 누군가가  를 버렸을 경우 론오름을 해도「삼암각」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단, 쯔모해왔을 경우에는「삼암각」이 성립합니다. 두 가지의 차이를 아시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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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모르겠는걸. 로 론을 해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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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럴 것 같지만 그게 아닙니다. 마지막에 가지고 온
 + (론으로 가져온 패)는 민커입니다.
암각은「자신의 힘으로 모은 3장」입니다.
마지막에 가져온 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가져온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힘으로 모은 것으로 치지 않습니다. 이 점을 이해하십시오. 이걸 이해하고서 다음 역으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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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현확률 0.049% (26위 / 37개) 사암각(쓰앙커) 반드시 룰을 확인할 것! (사암각 단기대기의 경우) 멘젠 한정 (울면 안 돼!) 암각을 4개 모읍니다.
단기대기의 경우 더블역만(역만 점수의 두 배)로 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캉은 암각과 똑같이 취급합니다. 역만중에서는 비교적 쉽게 만들 수 있는 역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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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파이 상태입니다. 현재 암각은 세 개 있습니다.
「쯔모했을 경우 사암각으로 화료」하게 됩니다만 론했을 경우「삼암각 + 또이또이」가 되어버립니다. 이것도「삼암또이또이」처럼 묶어서 부르기도 합니다. | |
 | 아, 그렇군. 자신의 힘으로 4개의 암각을 만들어야만 하는 건가. 안캉도 암각으로 치니까          
이 경우도 사암각을 노릴 수 있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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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의 경우처럼「쯔모하면 사암각/론하면 삼암각+또이또이」와 같은 형태는 꽤 자주 나옵니다. 이런 것을「쯔모사암각」이라든가 하더군요. 하지만 확정된「사암각」도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사암각 단기대기」라는 것입니다. 흔히 말하는「사단(쓰탄)」입니다.
        
이 경우, 이미 암각을 4개 가지고 있으므로, 사암각은 확정된 상황입니다. 사암각 단기대기로 화료했을 경우「더블 역만(친96000점, 자64000점)」로 치는 경우도 있으므로 룰을 확인해주세요. 
야호!
하지만「사암각 단기대기」에는, 생각지 못한 함정이 있으므로 주의해주세요. 이런 경우가 해당됩니다.
        
의 단기대기로도 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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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렬 방식을 바꾸면 이렇게도 되는군.         
그렇기 때문에 도 오름패라는 소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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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꽤 똑똑하시군요. 이 경우는 「삼암각」이 되어버립니다. 게다가 이 경우「후리텐」도 주의해야만 합니다. 기껏 모은 사암각을 헛짓해서 날려버릴 순 없잖습니까. 후리텐에 대해서는 이 강좌를 봐주세요. 메루 씨와 박사님이 얘기하고 있습니다 7회 후리텐(아직 번역하지 않은 강의입니다) 8회 후리텐2 (아직 번역하지 않은 강의입니다)
또한, 슌쯔계의 역과 비교해서, 코오쯔계의 역은, 가지고 있는 패의 종류가 적기 때문에 도라가 붙기 힘듭니다. 하지만 삼암각이나 또이또이의 경우, 도라가 붙게 되면 반드시 3장의 도라가 붙어버리기도 하고, 코오쯔로 역을 만들고 있으므로「캉」하기도 쉽습니다. 도라/우라도라/캉도라/캉우라도라가 3개씩 팍팍 올라가는 경우도 있으므로 무지막지하게 강력한 역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쓰는 패가 핑후계인 경우에 비해서는 쓰는 패의 종류가 적기 때문에 역이 완성되는 속도가 느린 단점이 있습니다. 이런 의미로 「패의 진행이 느리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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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자 : 광팔이 (blog.naver.com/lightseller)
원본 사이트 : http://www2.odn.ne.jp/~cbm15900/index.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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