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 행 지 : 지리산 천왕봉(1915m) |
2. 산행일시 : 2014년 4월 27일 네째주 일요일 |
3. 출발장소 : 울산 신복로타리 오전 5시 집결 (K2매장앞) 시간 엄수,정시 출발 |
4. 산행코스 : 중산리매표소 → 칼바위 → 망바위 - 로타리대피소 → 법계사→ 개선문- 천왕봉(1915m)→ 장터목대피소 → 유암폭포 →칼바위 → 중산리야영장 →중산리 매표소(원점회귀) 산행코스와 일정은 당일 기상상태에 따라 변경될수 있음 |
5. 산행시간 : 8시간 30분(후미기준), 도상거리 12.4km , 난이도 중상 |
6. 산행찬조금 : 나누어 내기 |
7. 준 비 물 : 쟈켓,스틱,장갑,모자,충분한 식수,간식(행동식),점심도시락,비옷,기타 필요한물품 |
8. 입금계좌 : 솔향산악회 어현숙 (HMC투자증권:14865841) |
9. 유의사항 :
(1)입금하실때 연락처,입금자명을 총무에게 문자전송
바랍니다.
(2) 담배, 취사도구, 일회용 젓가락 사용을
제한합니다.
(3) 지나친 음주와 소란 행위는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4) 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는 산악회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
10. 산행리딩 : 안나푸르나:010-8607-8010 솔바람:010-4853-4960 |
*참석자분들은 신청후 연락처를 산행리딩자에게 문자나 전화요망* (진행및 변경상황시 사용) *자가운전자는 중산리 주차장이 아닌 매표소를 통과해 안쪽 주차장에 차를 세우는 것이 좋다.* *아침식사는 중산리매표소 부근에서 식사* 산행일정 울산 신복로타리 출발(5:00) - 중산리 탐방안내소(7:30) - 아침식사(8:10) - 산행체조및 준비(8:25) 중산리 탐방안내소 산행시작(8:30) 고도(640m) - 칼바위(8:55) -망바위(9:45) - 로타리대피소(10:20) 3.4km - 법계사(10:40) - 개선문(11:30) 1.2km - 천왕샘(12:00) - 천왕봉(12:20) 고도(1915m) 0.8km - 점심식사(13:00) - 통천문(13:40) 0.5km - 장터목대피소(14:20) 1.2km - 병기막터교(15:00) - 유암폭포(15:20)1.6km - 홈바위교(15:30) - 칼바위(16:40) - 중산리 탐방안내소 주차장 (17:00) 3.5km 법계사에서 천왕봉까지 구간은 난코스이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천왕샘에서 천왕봉구간은 가파른 너덜지대 구간 가장 힘든 난코스 (일명 많이 깔딱고개) 도상거리 12.4km , 산행시간 8시간 30분 (후미기준) 산행지도
지리산 천왕봉 높이 1,915m,동서길이 50 km 남북길이 32km,둘레약 320km 방장산.두류산 이라고도 하며, 지리산 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2번째로 높은산이다. 행정구역상 전라남도 구례군,전라북도 남원군,경상남도 산청군.함양군.하동군등 3개도 5개군에 걸쳐있다. 또한 1967년 12월 국립공원 1호로 지정된 산이다. 방장산은 금강산,한라산과함께 신선들이 내려와 놀았다는 전설이 있어 이들 3산을 삼신산,삼선산 이라고도 한다. 최고봉인 천왕봉(天王峰:1,915m)을 주봉으로 반야봉(盤若峰:1,732m)·노고단(老姑壇:1,507m)이 대표적인 3대고봉이다 1,500m 이상의 큰 봉우리가 10여개,1,000m가 넘는 봉우리가 20여개 그밖에 85개의 대.소봉이 있는 우리나라 최대의 산악군이다. 또한 천왕봉과 덕평봉 (1,522m)사이에는 세석평전이 있으며 고산준봉이 많아 계곡 또한 20여개나 된다 *** 지리산 기초상식 *** 지리산 (智異山)은 대한민국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에 걸쳐 있는 산이며. 백두대간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으며. 지리산이란 이름은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이 된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라합니다.또 백두대간의 맥에서 흘려왔다고 하여 두류산이라고도 불렸다고도 합니다 800여종의 식물과 동물이 서식하여 있고 천왕봉을 주봉으로 수많은 봉우리가 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국립공원(1967년 12월 29일)으로서 사찰과 문화재도 많이 품고있는명산중에 명산입니다.
사진속의 그녀는 나하고 아무 상관 없음 ^_^
야영장길
법계사 삼층석탑(法界寺三層石塔 ) 높이 2.5m. 보물 제473호. 거대한 자연암석을 기단으로 삼고 그위에 3층 탑신(塔身)을 세웠다. 석탑의 구조는 기단부로 이용된 자연암석에 상면 중앙에 탑신을 받치기 위하여 2단의 굄을 마련하였고, 그 위에다 별석으로 3층탑신을 얹었다. 각 옥신(屋身)에는 우주(隅柱 : 모서리기둥)를 새긴 외에는 다른 장식이 없다. 옥개석(屋蓋石)은 하면에 3단의 받침을 새기고 상면에는 옥신을 받치기 위한 굄이 1단 새겼으며 낙수면은 경사가 심하다. 옥개석의 전각(轉角)은 약간 반전(反轉)되었으며 전체적으로 중후한 감을 주고 있다. 상륜부(相輪部)에는 현재 포탄모양의 석재가 얹혀 있기는 하나 이는 뒤에 보수하면서 얹혀진 것으로 보인다. 이 석탑은 규모도 크지 않고 조탑양식에서도 약식화된 점이 있고, 조형미에도 투박한 감을 주고 있어서 전형적 신라석탑 양식에서 벗어난 고려시대의 석탑으로 추정된다 ◎ 법계사 法界寺 우리나라(북한빼고 남한)의 절중에 가장 높은 곳에 위치(1,450m)하고 있다. 544(신라 진흥왕 5)년에 연기(緣起)조사가 전국을 두루 다녀본 후에 천하의 승지(勝地)가 이곳이라 하여 천왕봉에서 약 3㎞ 떨어진 이곳에 창건하였다고 한다.
고려 우왕 6년인 1380년, 이성계에 패배한 왜군에 의해 불탔고, 1405(태종 5)년에 정심(正心)선사가 중창했으나, 1908년 일본군에 의해 다시 소실되어 방치되었다 6·25전쟁 때 불탄 것을 1981년 절다운 형태를 갖추었다.
이 절은 일본과 미묘한 관계가 있는 절로 예로부터 ‘법계사가 일어나면 일본이 망하고, 일본이 일어나면 법계사가 망한다’고 하여 여러 차례 왜적이 침범하였다.
고려 때 왜적 아지발도(阿只拔屠)가 이 절에 불을 지르고 운봉전쟁에서 이성계의 활에 맞아 죽은 일화가 있다.
일본의 침략을 받고 그 혈맥을 끊기 위하여 일본이 쇠 말뚝을 박아 놓은 것을 제거 한 것이 절에 있다고 하는데. 개선문 .. 하늘을 여는 문이라 함
천왕샘 물맛은 물 맛이더군요 ㅎ 높은곳에서 만난 천왕샘 반갑고 고마운 식수입니다 아끼고 잘 보존해야 누구나 시원하게 마실수있는 샘으로 남아있을겁니다 지리산에 가서 한번 마시고 올까요~~ 천왕봉 정상엔 ‘한국인의 기상, 여기서 시작되다’란 정상석이 있다
살아천년 죽어천년 이라는 고사목이 눈에들어온다. ~~
아름답다. ..라는 말로 .............표~~현을 해야겠지요 ^^
유암폭포
홈바위교
칼 바위랍니다.
자연이 만든 분재 작품명 살펴 가이소~ !!!! ~~ ㅋㅋ ㅎ 신효범 ㅡ 난 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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