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분야 최고권위 'Bone and Joint Surgery지' 게재 김휘택 부산의대 교수(부산대병원 정형외과)의 논문 'Management of Cubitus Varus and Valgus'가 정형외과 분야 최고의 학술지로 알려진 'The Journal of Bone and Joint Surgery(Am)(SCI)'지 2005년도 4월호에 게재됐다. 김 교수를 비롯 이정섭·류총일 교수가 참여한 이 논문은 주관절의 내반 및 외반 변형에 있어 기능적·미용적 효과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독창적인 수술방법인 '계단형 전위 절골술'에 관한 것으로, 부산대병원 정형외과는 10년 전부터 이 수술방법을 사용해 왔다. 김 교수는 2004년에도 소아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LCP병)에 관한 2편의 논문을 같은 저널 10월호에 게재한 바 있다. 특히 LCP병에 관한 논문은 이 분야 세계 최고의 연구기관인 미국 텍사스 스코티시 라이트 어린이병원의 헤링 교수가 주관하고 있는 '북미 연구프로젝트'에 초빙돼 공동연구한 것이다. 김 교수는 현재 부산대병원 의학연구소 및 진단방사선과의 지원아래 LCP병의 MRI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명덕 기자다른기사 보기 0 추천 0 반대 댓글 0댓글입력 최신순추천순 인기기사 1 Medical Shot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2 의협 "건강보험공단에 특사경 자격 주면 당연지정제 거부" 3 의사-환자간 녹음...‘합법’과 ‘불법’사이 4 "메르스 사태 겪고도 보건소장 비의사 뽑으라니" 5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개원가 "협진 허용해야" 6 서울시개원내과의사회 "일차의료 말살, 문케어 반대" 7 김동석 후보 대개협 회장 당선…"힘 있는 대개협" 일성 8 "의사 단체행동 윤리적으로도 정당" 9 의료·제약정책 결정 위원회에 민간 참여·확대 의무화 10 서남의대 폐교 사태 잊었나? 공공의대 설립 "안된다" 최신기사 의협, 건보 청구대행제 폐지…'진료비 선불제' 도입 전개 "문 케어 저지·수가 정상화 위해 강력한 투쟁 원해" 당뇨+이상지질혈증 복합제…의료계 "시장성 없다" 의협, 사전논의 결여된 '사업통합 모형' 유감 통상적인 의사 아닌 최대집을 의협 회장으로 뽑은 이유가? 의원급 내년 수가인상률, 페널티 없이 '2.7%' 의협, 약사 주도 자살예방사업 즉각 중단 로그인 회원가입 신문사소개 PC버전 Copyright ©의협신문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  메뉴 검색검색 닫기 의사·협회 보험·제도 의원·병원 학술·학회 제약·산업 사람·사람들 광고안내 및 신청 로그인 신문사소개 PC버전  검색검색 HOME 의대·전공의 김휘택 교수 논문 국제 공인 조명덕 기자 mdcho@kma.org 승인 2005.05.08 18:28 댓글 0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정형외과분야 최고권위 'Bone and Joint Surgery지' 게재 김휘택 부산의대 교수(부산대병원 정형외과)의 논문 'Management of Cubitus Varus and Valgus'가 정형외과 분야 최고의 학술지로 알려진 'The Journal of Bone and Joint Surgery(Am)(SCI)'지 2005년도 4월호에 게재됐다. 김 교수를 비롯 이정섭·류총일 교수가 참여한 이 논문은 주관절의 내반 및 외반 변형에 있어 기능적·미용적 효과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독창적인 수술방법인 '계단형 전위 절골술'에 관한 것으로, 부산대병원 정형외과는 10년 전부터 이 수술방법을 사용해 왔다. 김 교수는 2004년에도 소아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LCP병)에 관한 2편의 논문을 같은 저널 10월호에 게재한 바 있다. 특히 LCP병에 관한 논문은 이 분야 세계 최고의 연구기관인 미국 텍사스 스코티시 라이트 어린이병원의 헤링 교수가 주관하고 있는 '북미 연구프로젝트'에 초빙돼 공동연구한 것이다. 김 교수는 현재 부산대병원 의학연구소 및 진단방사선과의 지원아래 LCP병의 MRI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명덕 기자다른기사 보기 0 추천 0 반대 댓글 0댓글입력 최신순추천순 인기기사 1 Medical Shot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2 의협 "건강보험공단에 특사경 자격 주면 당연지정제 거부" 3 의사-환자간 녹음...‘합법’과 ‘불법’사이 4 "메르스 사태 겪고도 보건소장 비의사 뽑으라니" 5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개원가 "협진 허용해야" 6 서울시개원내과의사회 "일차의료 말살, 문케어 반대" 7 김동석 후보 대개협 회장 당선…"힘 있는 대개협" 일성 8 "의사 단체행동 윤리적으로도 정당" 9 의료·제약정책 결정 위원회에 민간 참여·확대 의무화 10 서남의대 폐교 사태 잊었나? 공공의대 설립 "안된다" 최신기사 의협, 건보 청구대행제 폐지…'진료비 선불제' 도입 전개 "문 케어 저지·수가 정상화 위해 강력한 투쟁 원해" 당뇨+이상지질혈증 복합제…의료계 "시장성 없다" 의협, 사전논의 결여된 '사업통합 모형' 유감 통상적인 의사 아닌 최대집을 의협 회장으로 뽑은 이유가? 의원급 내년 수가인상률, 페널티 없이 '2.7%' 의협, 약사 주도 자살예방사업 즉각 중단 로그인 회원가입 신문사소개 PC버전 Copyright ©의협신문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