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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전설교 2013. 1. 27(주일) 한우리교회
*제목: 헌금 생활과 축복 *본문: 고후9:1-15
*생명의 말씀: 1. 성도를 섬기는 일에 대하여는 내가 너희에게 쓸 필요가 없나니 2. 이는 내가 너희의 원함을 앎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마게도냐인들에게 아가야에서는 일 년 전부터 준비하였다는 것을 자랑하였는데 과연 너희의 열심이 퍽 많은 사람들을 분발하게 하였느니라 3. 그런데 이 형제들을 보낸 것은 이 일에 너희를 위한 우리의 자랑이 헛되지 않고 내가 말한 것 같이 준비하게 하려 함이라 4. 혹 마게도냐인들이 나와 함께 가서 너희가 준비하지 아니한 것을 보면 너희는 고사하고 우리가 이 믿던 것에 부끄러움을 당할까 두려워하노라 5. 그러므로 내가 이 형제들로 먼저 너희에게 가서 너희가 전에 약속한 연보를 미리 준비하게 하도록 권면하는 것이 필요한 줄 생각하였노니 이렇게 준비하여야 참 연보답고 억지가 아니니라 6.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9. 기록된 바 그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10.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11. 너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그들이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12. 이 봉사의 직무가 성도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할 뿐 아니라 사람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감사로 말미암아 넘쳤느니라 13. 이 직무로 증거를 삼아 너희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실히 믿고 복종하는 것과 그들과 모든 사람을 섬기는 너희의 후한 연보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14. 또 그들이 너희를 위하여 간구하며 하나님이 너희에게 주신 지극한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를 사모하느니라 15. 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들어가는 말) 사도 바울은 예루살렘 교회의 성도들을 위한 구제헌금을 모금하였습니다. 본 서신을 기록하기 1년전 고린도 교회는 이 구제헌금을 다른 교회보다 먼저 시작했을 뿐 아니라 원하기도 하였던 것을 고후 8:10절에서 보게 됩니다. 그래서 바울이 마게도냐 교회에서 헌금을 호소할 때는 고린도교회의 예를 들어 설득을 했습니다. 그런데 1년후 사정이 바뀌어서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게 구제헌금을 호소하면서도 마게도냐 교회를 예로 들어 말하고 있습니다.(1~5)
바울은 자기의 기대에 어긋날까봐 염려되어서 이렇게 말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분명히 고린도 교회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부요했습니다.(고전1:4,5)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도 섬기는 일에 주저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어떻게 헌금을 해야 하는지를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성도 생활에 헌금생활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므로 신앙생활에 있어서 헌금생활은 불가피한 것입니다. 이 헌금의 행위가 바울의 말과 같이 바른 이해 없이 실천되어 질 때 오해나 곡해가 따를 수 있으며, 잘못(과오)를 저지를 수 있습니다. 또한 참 헌금 행위가 가져오는 진정한 축복에 달하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다 줄 수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헌금생활의 올바른 이해와 원리로 생활하여 축복받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나아가 참 헌금다운 헌금을 드리므로 참된 헌금 행위가 안겨주는 축복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1. 헌금생활의 목적 1)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입니다. 12. 이 봉사의 직무가 성도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할 뿐 아니라 사람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감사(연보)로 말미암아 넘쳤느니라 "영광을 돌리고"는 찬양하다, 영광 돌린다의 현재분사로 하나님께 계속하여 영광을 돌리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옛날 성경에는 감사를 연보라고 했습니다. 연보란 찬양이란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리며 감사의 예물과 기타의 헌금을 드리는 것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마음의 표시로 드리는 것이며 하나님을 송축하여 영광을 돌리기 위함인 것입니다.
2) 착한 일을 넘치게 하기 위함입니다. 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① "모든 은혜"는 구원의 은혜와 은사와 헌금을 의미하며 이 은혜를 넘치게 한다는 뜻이며, ②"착한 일"은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구원의 섭리를 뜻합니다. 빌1:6에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고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예루살렘 성도를 돕는 구제헌금을 의미합니다. 13절의 "후한 연보(많은 감사)를 인하여"라고 하였는데 여기 후한이란 단어가 (교제, 관대, 동정, 선물, 기부금, 나눔등) 교제의 의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헌금하는 이유는 성도의 교제를 나누기 위함이며 "모든 착한 일"곧 모든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사용하기 위한 것이란 말씀입니다. 결코 목사나 전도사들이나, 교회 직원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함입니다. 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여기 말하는 "사랑"은 가장 높은 차원의 사랑을 의미하며 하나님의 축복을 의미합니다. 순진한 마음으로 드리는 헌금은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는 동기와 길이 됩니다. 6절에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는 "복으로 심어 복으로 거둔다"는 뜻입니다. 이와같이 헌금하는 목적은 축복(사랑)을 거두기 위함입니다.
2. 헌금하는 자의 자세
1) 단순(순진)한 마음으로 드려야 할 것입니다. 11. 너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그들이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여기 "연보"란 말은'단순, 소박, 정직, 성실, 관대'란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헌금을 드리는 자는 단순하고 소박하며 꾸밈없는 순진한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7절에 "각각 그 마음에 작정한 대로 할 것이요"라고 하였습니다. "작정한대로"는 '작정한대로와 작정 되어진대로'라는 수동적인 뜻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헌금은 말씀과 성령에 의해 작정되어지는 첫 번의 순진한 생각으로 드릴 것입니다.
2) 즐거운 마음으로 드려야 할 것입니다. 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리려면 각각 정한대로 해야 합니다. ① 다른 사람들에 끌리지 않고 마음에 정한대로 할 것입니다. ② 일시적인 흥분에 지배되지 않고, 정중한 의사로 성령의 인도로 결정할 것입니다. ③ 무성의한 임시 체면으로 하지 말고 영구적 구체안을 설정하여 근염과 각오로 실행하여야 합니다.
3) 준비하였다가 드려야 할 것입니다. 5. 그러므로 내가 이 형제들로 먼저 너희에게 가서 너희가 전에 약속한 연보를 미리 준비하게 하도록 권면하는 것이 필요한 줄 생각하였노니 이렇게 준비하여야 참 연보답고 억지가 아니니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 드릴 헌금을 미리 정성껏 모두어 두었다가 드리는 것은 "축복"을 저축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있으면 드리고 없으면 그만두는 무성의한 태도를 버리고 하나님께 나갈 때마다 반드시 드리기 위하여 정성껏 저축하여 둘 것입니다. ① 헌금할 것을 먼저 제하여 놓아야 합니다. 고전 16:2에 "매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② 흠 없는 것으로 드려져야 합니다. 쓰다 남은 것을 드리는 것은 흠 있는 연보입니다.
③) 각 세대 각인이 다 헌금을 드려야 합니다. 신앙은 1:1의 관계를 가지기 때문입니다. 아비도 아들도, 손자도 하나님과 신앙에 있어서는 1:1의 관계로 성립됩니다. *미국에서 4살난 어린 아이도 십일조 한다고 합니다.
4) 헌금은 신앙으로 드려져야 합니다. ① 돈이 많아서 드리는 줄 알면 안됩니다. ② 헌금은 봉사의 기도함으로 드려져야 합니다. ③ 내 자신의 신앙을 위해 드려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느니라고(마16:21) 하셨습니다.
3. 헌금을 드려야 할 이유 1) 헌금 행위는 그리스도의 희생을 본 받는 처사이기 때문입니다. 9절에 "저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하심과 같이 예수그리스도께서 인생들을 위해 자기의 몸을 찢어 나누어 주심으로 멸망에서 그들을 구원하심같이 연보행위는 내가 적게 먹고 절약해서 드리는 희생적인 본을 받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헌금은 신앙의 표시(척도)이기 때문입니다. 헌금은 하나님이나 목사나 전도사를 위하여 드리는 것이 아니고 자기 자신의 신앙을 위해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헌금하는 것을 보아 그 신앙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① 헌금은 우리의 순진한 신앙의 표시입니다. 고후 8:2과 8:11, 13절에 나오는 "연보"란 말은 단순, 소박, 성실, 정직, 관용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십일조나 감사의 예물이나 기타의 헌금은 모두가 우리의 순진한 신앙의 표시이며 진실한 사랑의 표현이며, 소박한 마음의 선물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순진한 마음으로 헌금해야 합니다.
②헌금은 풍성한 신앙의 표시이며 믿음이 날마다 자라는 증거입니다. 고후 8:20 "이것을 조심함은 우리가 맡은 이 거액의 연보로 인하여 아무도 우리에게 훼방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여기 사용된 "연보"란 말의 의미는 "두려움, 풍성함, 잘 자란"이라는 뜻인데, 이와같이 처음 교회서는 연보라는 말을 두텁고 풍성하다는 말로 사용했던 것이니 그의 미는 실로 깊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드리는 헌금은 두터운 신앙의 표시이며 풍성한 사랑의 표시인 동시에 믿음이 날마다 자라는 방편과 증거가 됩니다. 우리는 신앙을 헌금에다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헌금은 신앙과 믿음의 적도임을 아무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3) 헌금 행위는 하나님께로부터 축복받는 척도이기 때문입니다. 5,6절에 나오는 연보란 말은 "찬양 축복, 봉헌물"이라는 뜻입니다. 이같이 하나님께 드려지는 헌금과 예물은 그 자체가 "축복"이며 하나님께 드리는 "율로기아(축복)"를 통해서 또 다른 율로기아(축복)을 받는 것은 하나의 법칙이며 길인 것입니다. 그래서 6절에 "적게 심은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고 하였습니다.(참고 눅6:30) 말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며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고 하시였습니다. (참고 출23:15, 출34:20下, 신16:16~17 공수로 나오지 말라) 4) 십일조를 드리지 않으면 저주를 받는 것이므로 십일조는 꼭 드려야 합니다.(말3:8,9) 말8:9 "너는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 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말3:10에서 십일조를 드림에 있어서 "만군의 여호와가 나를 시험해 보라"고 하셨는데 "만군의 여호와"란 이름으로 소개한 것은 이 하나님의 이름은 우주창조자시며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나타내는 이름입니다.
그러므로 십일조와 헌물을 드린 자에게는 하늘 문을 열고 쌓을 곳이 없도록 축복의 보응으로 주실 것을 말씀함과 동시에 십일조와 헌물을 드리지 않는 자들에게는 저주의 심판을 하신다는 사실을 보여 주시는 말씀입니다.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자들에게 저주의 심판으로 하시는 그것은 말3:8절에 말씀하신대로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지 아니했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십일조 하지 않는자는 ①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죄를 범하고 ②거짓말하는 죄를 범하는 이중 죄를 짓게 되므로 그들은 이미 저주를 받은 자라는 것입니다.
(1) 십일조란 무엇입니까? (열의 하나를 말하는 것으로) ①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땅의 소유자이신 하나님께 땅의 소산물을 얻게 하여 주셨다는 감사와 아울러 다음해의 풍작을 바라는 것에서 드려졌던 것입니다. ② 받은 바 은혜를 감사하는 것이었습니다.
창28:20~22에 "야곱이 서원하여 가로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사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주사 나로 평안히 아비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고 한 거기에서 유래된 것이라 봅니다.
(2) 십일조의 내용 ① 토지소산의 십분의 일입니다. 신14:22~23에 "너는 마땅히 매년에 토지 소산의 십일조를 드릴 것이며,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먹이며 또 네 우양 처음 난 것을 먹고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항상 배울 것이니라"고 했고, 느13:12에 "온 유다가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가져가 곳간에 들였다"고 하였습니다.
② 모든 소득의 십분의 일입니다. 눅18:12에 바리새인의 기도 중에 "나는 이래의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고 하였습니다. 창14:20절에 보면 자기에게 축복하는 살렘왕 하나님의 제사장 멜기세덱에게 전리품중 십분의 일을 주었다고 하였습니다.
③ 모든 수입의 십분의 일입니다. 노동의 대가가 아닌 모든 수입의 십분의 일
④ 짝 가정일 경우는 자기에게 주어진 것에서 11조라도 드려야 합니다.
(3) 십일조는 자기가 출석하는 (적을 둔) 본 교회에 드려야 합니다. 신14:22~23에서 "십일조를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한 곳에 둘 것“을 말씀하시고 있고 유대인들은 십일조를 곡간에 가져다 두었다고(13:12) 하였고, 바울은 고전 16:2에 "매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고 한 것은 고린도교회가 살렘교회를 돕는 연보를 교회를 통해 한 것을 보게 됩니다.
민18:21~25, 18:25~32에 보면 십일조 제도를 세운 것은 성전 맡은자 들의 생활문제를 위해(제사장, 레위인)서 였던 것을 보게 됩니다. 현대적인 의미에서 말하면 교회의 경상비를 위한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니 교인들은 자기 교회에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이며, 다른 이론이 있을 수 없으며 십일조 가지고 모교회에 보내는 일이나 다른교회(개척교회), 선교사나, 다른 사람 구제에 사용하는 것은 부당합니다. 그 이유는 가)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자기 임의로 쓸 수 없기 때문. 나) 자기 공로를 세우게 되기 때문. 다) 상대자가 반대할 때 가족들의 손해 보기 때문
5) 하나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말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니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라고 하였습니다.
①헌금은 신앙의 척도(지수)라 했으니 참된 신앙의 소유자는 하늘나라 집을 비우지 아니해야 합니다. 하늘의 집이 비게 하는 것은 신앙이 없는 증거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그러나 나사로 같은 이도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②아브라함은 백세에 얻은 아들을 바쳐 하나님의 집을 채웠습니다.(창22:16~17) 우리는 하나님의 집을 채워야 합니다. 그래야 하늘 문을 열고 하나님께서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주시는 축복을 받게 될 줄 믿습니다.(말3:10)
나가는 말) 참된 헌금생활은 참된 축복을 받는 길입니다. 1) 은혜를 넘치게 받습니다. 8절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였습니다.(말3:8) 이 말씀은 주님께 물질을 참되게 바치는 자에게 하나님이 갚아 주시는 축복과 은혜가 풍성할 것을 말합니다.
2) 풍성하게 하고 열매가 더하게 함을 입습니다. 말3:11~12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라니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고 하였고,
10절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고 하였습니다. 바울은 연보행위를 심는 행위로 비유하며 그 행위는 손해를 보는 일이 아니고 도리어 장차 큰 수확을 가져오는 복된 일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3)하나님께 드린 것은 영원토록 있는 것입니다. 9. 기록된 바 그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말3:10에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려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고 하였습니다.
4) 십일조를 바치는데 풍성한 축복을 받지 못하는 이유 ①하나님 보시기에 성실치 못한 까닭입니다. 말3:10에 말한 온전한 십일조를 바치지 않았기 때문 ②십일조를 드리지만 다른 죄악 때문에 물질적 축복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겠다"고 하였습니다.
5) 반면에 십일조를 하지 않아도 축복을 받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①이런 자는 하나님께서 간섭하시지 아니하시고 버린바 된 자들입니다. 마13:24~30에 보면 예수께서 알곡과 가라지에 대한 비유가 있습니다. "가라지를 추수때까지 두게 하신 것은 거두워다가 불사르기 위함“이였습니다.
② 하나님께서 회개하기를 기다리시는 이유입니다. 아직 십일조를 드리지 못하고 있거나 드리지 않으셔도 축복 받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습니까? 이런 분은 속히 회개하고 온전한 십일조 생활과 참된 헌금생활을 하셔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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