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에 합격한 것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실습에 대한 격려의 말을 지인들에게 부탁했습니다.
오랜만에 주변 지인들을 만나 얼굴을 맞대며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들 흔쾌히 격려사를 써주겠다고 하여 가슴이 뿌듯해졌습니다.
앞으로의 실습을 참여하면서 보일 열정의 원동력을 받은 기분이 듭니다.
김미경(어머니)
어려서는 건강하게 잘 자라는 마음으로, 청소년기에는 공부 좀 더 잘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군대에 가서는 무사히 제대하기만을 바라는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어엿한 대학교 3학년인 이제는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하는 첫 걸음을 시작하나 봅니다.
사회복지가 사람을 대하는 직업인 만큼 나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이 반듯하게 세워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 바램을 이제는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 기대어 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사회복지로 이끈 힘이 무엇이든 지금 현재 네가 있는 자리가 너에게 최선의 자리라 믿는다
그동안은 강의실 안에서 머리로 배웠다면 이제는 현장에서 가슴으로 사회복지를 배워보길 바란다. 그리고 너의 진로를 정함에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김대훈(동생)
사회복지에 관해서 이론을 대학에서 배우는 것을 보고 형이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하여 밑바탕을 열심히 쌓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이론을 넘어선 실습으로 경험을 쌓으면서 더 꿈에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니 대단하고 생각이 들어. 이번 실습 조심히 잘 다녀 오고 실습에서 많은 것을 배웠으면 좋겠어.
지효태(학과 동기)
제가 기준이와 많은 수업을 같이 들어가면서 서로 실습 준비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기준이가 이번 실습을 준비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한 것을 알기 때문에
이번 실습이 기준이에게 있어 의미있는 실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장이민규(학과 동기)
사회복지사가 하는 일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주었으면 좋겠고, 다양한 현장 경험들을 잘 설명해주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장 경험과 이론의 차이는 무엇이 있는지 상세하게 가르쳐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가치에 대해서도 배워가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기관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교에서 배운 이론들을 현장에서 잘 반영할 수 있도록 잘 배웠으면 좋겠고, 이번 실습을 기회로 능동적이고 활발하게 실습과 더불어 학교생활도 잘 했으면 좋겠다.
이건(친구)
너와 10년을 넘게 만나 친구로 지내면서 함께 웃고, 떠들고, 가끔은 서로 다투기도 하며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는데,
그랬던 너가 이제 자기 꿈을 찾아 실습을 한다고 벌써 세월이 많이 흘렀다는 실감이 나네.
실습하는 동안 아프지 말고, 너가 꿈꾸고, 배우고자 하는 것들을 많이 배우는 실습이 되길 바래.
실습 파이팅!
※아직 부탁한 격려사를 모두 받지 못했습니다. 받는대로 빠르게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