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날씨가 화창한 오후 ^^ 원예치유 4회를 하는 날입니다 ^^
오늘은 유리화병 안에 테리리움을 만들 계획입니다 ^^
색다른 화병에 정원을 만들거라며 강사님은 열심히 강의 설명을 하셨습니다.
다양한 모양의 다육식물 4종류와 숯이 섞인 배양토와 칼라스톤 파랑색과 베이지석 재료등 꾸미기
용품들로 오늘은 테리리움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
어르신들은(18분) 한분도 빠짐없이 모두 나와 본인작품의 완성품을 예쁘게 만들어 가지고 가겠다는 마음과 눈빛으로 기대감을 갖고 설명을 들으며 정성껏 만들고 계셨습니다 ^^
완성한 후 강사님은 한분한분 본인이 만든 작품에 대해서, 수업을 한 후 느낌의 대한 소감을 듣는
시간도 어김없이 가지셨답니다
이런시간을 갖게 해 주어서 너무도 감사하다~ 내가 만든 거지만 너무 예쁘다~
작품의 재료를 넉넉하게 준비해주어서 좋다~
가지고 가게끔 꼼꼼하게 준비도 해주고 포장도 해주어서 너무 감사하다~
정원을 꾸미는게 소원이였는데
이렇게 작고 예쁜 유리병안의 정원을 만들게 해 주어서 너무 고맙다 ~등등 많은 소감을 말씀해 주었습니다.
물은 일년에 한번 내지 6개월에 두번 주지만 일주일 후 종이컵 반컵정도의 물을 잎이
닿지 않게 주면 그후 물은 일년후 줘도 될만큼
생명력이 강하다고 하였습니다 ^^
그럼 우리어르신들의 수업 하는 과정의 모습을 볼까요?^^
어르신들이 완성한 작품을 뽐내기 해봅니다 ^^
예쁘고 작은 정원이 만들어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