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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를 창조하신 예수님(히브리서 1장 10~14절) - 지혜란(잠언서 8장)
성경에서 약속하신 메시아로 오신 예수님을
선지자의 한사람으로 보고 있는 유대인들이
천사보다 못한 선지자일 뿐이라고
디아스포라 유대인을 유혹하자
히브리서 기자는 구약성경의 말씀을 들어
예수님은 천사보다 우월하신 하나님의 아들이며
구약에서 약속하신 말씀대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여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 분이라고
시편 2편과 98편
그리고 45편의 말씀을 들어 증거해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본문에는 이러한 예수님이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라고 증거하고 있는데
본문 10절을 보면 ....
히1:10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이 말씀은 창세기 1장의 말씀을 말하는데 ....
지혜가 누구인지 말씀하고 있는
잠언서 8장 22절부터 봅니다.
잠8:22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잠8:23 만세 전부터, 태초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받았나니
잠8:24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잠8:25 산이 세워지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잠8:26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지혜가 누구인지 말씀하고 있는 것으로
지혜이신 예수님은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기 이전부터
계신 분이라는 것으로 창조주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사도 요한도 요한복음 1장 1~3절에
동일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요1:1 <말씀이 육신이 되시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1: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요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며 빛이신 예수님이
약속하신 말씀대로 대속제물이 되어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기 이전부터
계신 예수님이 이런 일을 하셨다고 잠언서는 말하는데
잠8:27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을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잠8:28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 하시며
잠8:29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이 명령을
거스르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잠8:30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의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잠8:31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느니라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우주 만물을 모두 창조하시고
또 인자들을 기뻐하셨다는 것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도 창조하시고 기뻐하셨다는 것입니다.
31절의 말씀을
창세기 1장 31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창1:31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여호와 하나님은 여섯째 날까지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자들까지 모두 창조하심으로
하나님이 계획하신 모든 것을 다 이루신 것입니다.
그래서 심히 좋았다고 말하는 것으로
잠언서는 인자들을 기뻐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창세기 1장의 천지를 창조하시는 말씀 속에는
타락한 저와 여러분을 어떻게 재창조하여
구원하실 것인지를 모형과 그림자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창세기 첫째 날부터 셋째 날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말하고
넷째 날부터 여섯째 날까지는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자인 복음을 믿는 자를
구원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복음으로 구원한 백성들의 모습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자들의 모습이며
이렇게 구원받은 자들의 모습을 보고
하나님은 심히 기뻐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십자가에서 친히 죽으시고 부활하신
복음으로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시고 심히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잃어버렸던 자녀를 찾은 부모의 마음보다 더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복음으로 구원하신다고
여호와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으로
이 약속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잠언서 8장 32절은 말합니다.
잠8:32 아들들아 이제 내게 들으라
내 도를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예수님이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다는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여 복음의 말씀으로
타락한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실 것을
천지 창조의 말씀을 통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렇게 구원하고 계시는 복음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이 태초에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다는
말씀을 통하여 십자가 복음으로 저와 여러분을
거듭나게 하여 구원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창조된 눈으로 보이는 우주 만물은
의복처럼 낡아진다고 본문 11~12절은 말합니다.
히1:11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히1:12 의복처럼 갈아입을 것이요
그것들은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하였으나
태초에 말씀으로 창조된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은 없어진다는 것을
우리가 입고 있는 옷을 비유로 말씀하고 있는데
새 옷을 입다가 낡아지면
버리는 모습을 통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잃어버린 양을 모두 찾으면
이 땅은 종말이 올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으로
우리가 소망해야 하는 땅은 눈으로 보이는 이 땅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임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모습을 잘 설명하고 있는 것이 이스라엘 백성이
기생 라합을 구원하고 여리고 성을 점령하고
가나안 땅에 살아가는 백성을 진멸하는
모습을 통하여 모형과 그림자로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받기 위하여
여리고 성을 점령하는 모습은 두 가지 의미가 있는데 ....
첫째는 예수님이 여호와께 십자가에서 온전히 바쳐짐으로
율법을 완전하게 해주시는 것이 되어
복음으로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을(하나님 나라)
기업으로 받을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는 것으로
온전히 바쳐야 할 여리고 성에 있는 것을 훔친
아간의 죽음을 통하여 말씀해 주고 있는 것인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여호와께 온전히 바치지 못하면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여리고 성에 있는 기생 라합을 구원하고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는 모습은
이 땅에 살아가는 사람 중에
잃어버린 하나님의 양을 모두 구원하면 이 땅은
무너져 없어질 것임을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 모습을 창세기 15장에서
아브라함에게 이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창15:16 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했다는 것은
가나안 땅에는 구원받을 기생 라합이 아직 남아있다는 것으로
구원받을 하나님 백성이 남아있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잃어버린 하나님 백성을 모두 구원하면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은 무너져 없어진다는 뜻으로
우리가 입고 있는 옷은 낡아지고 멸망하지만
예수님은 우리의 영원한 왕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는 영원하다는 것으로
예수님이 만왕의 왕이 되어 다스리는 나라는
낡아지지 않고 영원하다는 것인데
이 말씀은 시편 102편의 말씀을 인용한 것으로
23~27절을 보면 ....
시102:23 그가 내 힘을 중도에 쇠약하게 하시며
내 날을 짧게 하셨도다
시102:24 나의 말이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중년에
나를 데려가지 마옵소서 주의 연대는 대대에 무궁하니이다
시102:25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시102:26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 같이 낡으리니 의복 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시102:27 주는 한결같으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
이 시편은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포로에 끌려갔을 때
고난과 핍박을 받으며 살지만
여호와 하나님은 포로에 있는 그들을 반드시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오게 하실 것을 노래한 시편입니다.
이 시편 기자의 노래와 같이 저와 여러분은 이 땅에서
많은 고난과 환란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은 이 땅에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을
반드시 구원하셔서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히 살게 하신다는 것으로
비록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받는 고난과 환란은
반드시 옷과 같이 낡아져 지나가지만
하나님 나라는 영원하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며 복음을 버리고 떠나지 말라는 것으로
히브리서 기자는 시편 기자가 환란과 핍박 속에서도
주의 나라를 소망하며 살았던 것처럼
예수님이 다스리는 나라를 소망하며 살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저와 여러분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비록 이 땅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살아간다고 할지라도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본문 13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히1:13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느냐
이 말씀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여
사탄의 머리를 밟고 하나님 우편에 앉아
만왕의 왕이 되셨음을 말합니다.
이 말씀은 시편 110편 말씀을 인용한 말씀입니다.
시110:1 <다윗의 시>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여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셔서 아버지를 대신하여
우주 만물을 다스리는 것을 말하며
완전한 발등상은 주님의 재림시 완성되는데
그때까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심을 말합니다.
즉 복음으로 잃어버린 양들을 구원하실 것을 말합니다.
이 모습은 마치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어
7년 풍년에 쌓아 놓은 양식으로 이스라엘
백성을(하나님 백성) 모두 구원하는 모습과 같은 의미입니다.
시110:2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주의 권능의 규를
내보내시리니 주는 원수들 중에서 다스리소서
시온은 십자가가 세워진 예루살렘성을 말하며
예수님이 십자가를 통하여
교회의 왕이 되어 교회를 다스릴 것을 말합니다.
시110:3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주의 권능의 날은 사탄의 머리를 밟기 위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는 날을 말하며
거룩한 옷은 예수님의 의에 옷인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말하데
복음의 말씀을 상징하는 것으로
교회가 복음의 말씀으로 주님을 섬길 것을 말하며
주님의 은혜로 주님을 섬기는 교회가 구원받음을 말합니다.
시110:4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하지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라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여호와의 맹세는
창세기 15장에서 아브라함에게 쪼갠 고기 사이로
횃불이 지나며 맹세로 보증하신 것을 말하는데
너는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라 영원한 제사장이라 했다는 것은
창세기 14장에서 조카 롯을 구해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로 축복해 준 말씀을 말하는데
아브라함이 적은 인원으로 대군을 물리치고
조카 롯을 구해오는 것처럼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아가
떡과 포도주인 복음으로 잃어버린 백성인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실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구원해 주신다고 아브라함을 축복해 준 멜기세덱이
때가 차매 오셔서 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어
십자가를 통하여 구원해 주실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5~7절을 보면 ....
시110:5 주의 오른쪽에 계신 주께서
그의 노하시는 날에 왕들을 쳐서 깨뜨리실 것이라
시110:6 뭇 나라를 심판하여 시체로 가득하게 하시고
여러 나라의 머리를 쳐서 깨뜨리시며
시110:7 길 가의 시냇물을 마시므로 그의 머리를 드시리로다
주의 오른쪽에 계신 주께서 그의 노하시는 날은
예수님이 재림 때 심판주로 오셔서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을 모두 심판하심을 말합니다.
이렇게 하여 심판을 마치면
예수님이 최후 승리가자 된다는 의미로
전장에 나가 적들을 모두 물리치고 최후 승리를 거둔 후에
물을 마시는 장수의 모습을 통하여
예수님의 재림 모습을 그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시편 110편의 말씀처럼 다윗도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사탄의 머리를 밟고
교회를 구원하실 것을 노래하고 있고
또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모두 심판받음을 말씀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천사에게는
이러한 말씀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예수님을 천사보다 못한 자로 여기지 말고
우리의 구원자인 예수님을 떠나지 말라고
히브리서 기자는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본문 14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히1:14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천사들은 하나님이 구원받을 상속자인
하나님 백성을 섬기라고 보냈다는 것으로
하나님의 종에 불과하다는 것이며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비록 천사보다 못한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셨지만
십자가에서 대속제물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여
하나님 우편에 앉아 우주 만물을 다스리고 있다는 것으로
하나님의 기업을 이어받은 하나님의 아들이며
우리를 구원하고 계신분이라고 히브리서 기자는 말하는 것입니다.
그럼 천사는 예수님께 복종하는 종에 불과하다고 말하는
베드로 전서 3장 18~22절을 보고 마칩니다.
벧전3:18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죄인인 우리의 모든 죄를 단번에 대속하여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주시려고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어지는 19절을 보면 ....
벧전3:19 그가 또한 영으로 가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하시니라
예수님이 우리가 받을 지옥불의 심판을 대신 받으시며
그 지옥불에 있는 자들에게 복음을 선포하셨다는 것으로
우리가 받을 지옥불의 심판을 대신 받으시고
생명으로 부활케 하여 구원하시려고
예수님이 지옥불의 심판을 대신 받으셨음을 말합니다.
벧전3:20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지옥불에 있는 자들은 노아가 복음을 선포했으나
믿지 않은 자들이라는 것이며
노아의 심판에서 구원받은 자들은 노아의 가족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노아의 가족처럼
복음을 믿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벧전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
벧전3:22 그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느니라
노아의 홍수 심판에서 구원받은 노아의 가족은
예수님이 노아의 가족이 받을 지옥불의 심판을
대신 받으심으로 구원을 받았다는 것으로
노아의 가족만 물로 세례를 받아 생명을 얻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도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상징하는
물로(복음의 말씀) 세례를 받아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구원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구원하시려고 예수님은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여 하나님 우편에 계신다는 것이며
천사는 예수님이 부리는 종으로
예수님께 복종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천사는 예수님보다 우월한 것이 아닌
하나님의 종에 불과하며
예수님께 복종하는 피조물이라고 성경은 말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비록 육신의 몸을 입고 있을 때는
천사보다 못한 자들이지만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들로
우리를 섬기는 자들이 천사들임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천사보다 못한 자신을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대속제물이 되어
지옥불의 심판을 대신 받으시고 구원해 주신
예수님에 대하여 더 알아가는 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 멘-
첫댓글 말씀 잘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