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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7:42-43)하나님이 외면하사 그들을 그 하늘의 군대 섬기는 일에 버려 두셨으니 이는 선지자의 책에 기록된 바 이스라엘의 집이여 너희가 광야에서 사십 년간 희생과 제물을 내게 드린 일이 있었느냐
(43)몰록의 장막과 신 레판의 별을 받들었음이여 이것은 너희가 절하고자 하여 만든 형상이로다 내가 너희를 바벨론 밖으로 옮기리라 함과 같으니라
하나님이 아닌 것을 하나님으로 성기는 자들을 우리는 “이단”이라고 한다. 저는 며칠 동안 지방교회 형제들이 진리 전쟁을 하는 톡에 초대되어 살펴보고 저의 의견을 피력 하기도 하였다. 전해들은 말이지만 지방교회의 개혁을 바라는 개혁파와 이를 분열이라고 하며 교주인 워치만니와 위트니스리 형제를 옹위하는 그룹이 있다고 한다.
(14)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15)지붕 위에 있는 자는 내려가지도 말고 집에 있는 무엇을 가지러 들어가지도 말며 (16)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17)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18)이 일이 겨울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라 (19)이는 그 날들이 환난의 날이 되겠음이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시초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막13:14-19)
저는 전에는 이 말씀이 세상의 종말(끝)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해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 말씀이 저에게 세상의 종말이 아닌 2000년에 임하였다 거룩한 곳(하나님의 교회)에 멸망의 가증한 것(교파와 목사들)이 선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보았다는 것은 깨달았다는 말이다. 그 때에 저의 영의 상태가 유대에 있었는가 보다.
그래서 저는 도망할 산(교파와 목사가 없는 교회)을 찾기 시작 하였다. 그러나 없었다. 어렵게 교파와 목사가 없는, 형제가 사역하는 교회를 찾았지만 목사가 형제로 바뀌었을 뿐 모임을 주도하는 형제가 멸망의 가증한 것이라는 것을 어렵지 않게 알수 있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 하지만 자기의 사상, 생각을 가르치기 때문이다.
저는 지방교회 형제들의 톡에서 살펴보던 중 전에 성경을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하여 말씀을 나누었던 형제의 이름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 형제는 개혁파에 속하였다. 그 형제에게는 아픔이 있다. 함께 지방교회에서 믿음의 길을 가던 형님이 신천지의 이만희에게 잡혀 갔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는 그 형제에게 길을 제시하기 위하여 톡에 글을 쓰게 되었다.
저는 톡의 글들을 읽으며 이런 마음이 들었다. 본질(진실)은 보지 못하고 현상만 잘못이라고 한다고……신천지의 이만희를 따르는 사상과 원치만니, 위트니스리를 따르는 사상이 다를 바 없는데 누구는 맞고 누구는 틀리다고 탓하고 있으니……어이가 없다. 왜냐하면 신천지의 이만희가 교주라면 워치만니,위트니스리도 교주이기 때문이다.
기독교 역사에서의 최초의 순교자인 스데반 집사가 말하는 하늘의 군대 신 레판의 별이 그들이기 때문이다. 하늘의 군대, 신 레판의 별은 무엇이며 이스라엘은 그들을 어떻게 섬겼기에 이스라엘이 광야 40년을 하나님이 아닌 하늘의 군대, 신 레판의 별에게 희생을 드렸다고 하는 것일까?
성경을 보아서 알지만 이스라엘은 광야 40년동안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에게 희생을 드린 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데반 집사는 이스라엘의 집이여 너희가 광야에서 사십 년간 희생과 제물을 내게 드린 일이 있었느냐? 라고 한다. 하늘의 군대는 하나님의 군대를 말하는 것이다.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군대는 무엇일까? 우리는 “천사”를 떠 올린다. 맞다. 하나님께로 보냄을 받은 사람이 천사이다. 그들이 하늘의 군대이다. 이스라엘이 그들을 섬겼다는 말이다. 반면에 신 레판의 별은 무엇일까? 레판이라고 번역한 헬라어 “흐렘프한”은 히브리어3594에서 왔다고 한다. 히브리어 3594는 “호데게오”이다. 안내자, 인도자 라는 의미의 말이다. 그러므로 레판의 별 역시 말씀으로 인도하는 인도자를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행7:42-43에서 스데반이 말하는 하늘이 군대, 신 레판의 별은 말씀을 가르쳐 인도 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고 이스레엘이 그들을 섬기는 것을 책망한 것이다. 그러나 이들과 대조되는 사람이 있다. 대표적인 사람이 모세이고 세례 요한, 바울…… 그리고 계22장에서의 사도 요한에게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에 대하여 증거하던 형제가 있다. 하늘의 별을 헤아릴 수 없는 것 같이 헤아릴 수 없는 사람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았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히12:1)
성경은 이들을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라고 하고 있다. 이들이 하늘이 군대이고 신(하나님) 레판(인도자)이다. 그러나 모두가 섬김을 받는 것이 아니다. 경배하지 못하게 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이들을 섬겼다는 것이다. 그런데 히브리서 저자는 왜 그들을 하늘의 군대, 신 레판의 별 이라고 하지 않고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 이라고 하였을까? 구름은 해의 빛을 가린다. 그렇다. 참 빛을 가리고 참 빛에게 나가지 못하게 하는 구름도 있고 구름을 통하여 참 빛으로 나가게 하는 구름도 있다.
스데반은 행7: 42-43에서 이스라엘이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 즉 사람을 신으로 섬겼다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막13:14-19에서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 이라고 하는 것이고……
눈을 들어 보기 바란다. 하나님의 교회라고 하지만 실상은 교파(교주)의 교회이고 그들에게 가르침을 받고 그들을 따르고 있지 않는가? 더 나아가 그들의 일원이 되어 배나 지옥 자식이 되어 있지는 않는지 돌아보라……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마23:15)
교파(교주, 사람)에 속하지 않은 교회가 있는가? 그들의 종(목사, 신부, 형제)이 없는 교회가 있는가? 장로교의 교주는 칼빈이고, 감리교의 교주는 웨슬레이고 신천지의 교주는 이만희이며 지방교회의 교주는 워치만니, 혹은 위트니스리 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찌 신천지만 이단이고 칼빈과 웨슬레, 워치만니,위트니스리는 정통이라고 하는가? 똑 같이 하늘의 군대 신 레판의 별을 섬기고 따르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더 나아가 예수그리스도조차 책망할 형제가 있으니……안타깝다.
(33)예수께서 이러한 많은 비유로 그들이 알아 들을 수 있는 대로 말씀을 가르치시되 (34)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다만 혼자 계실 때에 그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해석하시더라(막433)
어느 형제의 이야기를 잠시 하겠다. 그 형제의 형님이 신 천지의 이만희의 가르침에 빠져 신천지로 갔는가 보다. 물론 그 형제의 형님도 지방교회에서 상당기간 배우고 섬겼지만…… 그런 분이 왜 이만희에게 갔을까? 십사만 사천에 들어서 천국 가려고? 이렇게 생각하면 나무를 못 보고 가지만 탓하는 우를 범하게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지방교회에서 워치만니와 위트니스리의 사상을 배웠지만 정작 성경을 보면 도무지 알 수 없다. 그런데 이만희에게 갔더니 성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해석)준다. 그래서 워치만니,위트니스리의 가르침 보다 이만희의 가르침이 신뢰가 가서 이만희에게 간 것이다.
그러므로 그 형제가 형님이 돌아오게 하려면 형님에게 이만희의 가르침보다 워치만니,위트니스리의 가르침이 진리(참)라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그런데 안 될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막4:33에서 말씀하셨듯이 성경은 비유로 쓰여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님과 같이 이만희가 비유의 말씀을 해석하여 가르치기 때문이다. 물론 이만희가 잘못 해석하여 잘못 가르치기도 하지만……그 형제에게 권면한다. 형님이 돌아 오게 하려면 비유로 성경을 보는 것이 왜 잘못인지 분명하게 제시해야 할 것이다. 그러려면 비유의 말씀을 공부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 비유로 성경을 푸는 것이 왜 잘못인지 알게 될 테니까?
(19)또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옳으니라 (20)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21)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벧후1:19-21)
성경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다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사사로이 풀어서는 안 된다. 그래서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옳다고 하고 있다. 이만희가 샛별이 떠오른 자인지 나는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실 것이다.
(6)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7)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8)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요1:6-8)
(2)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그러나 나는 (3)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4)만일 누가 가서 우리가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고후11:2-4)
(6)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7)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8)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9)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두루마리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10)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계22:6-10)
참 빛에 대하여 증거하여 참 빛으로 인도해야 할 하늘의 군대인 하늘의 사람이 그리스도에게 인도하지 않고 자신이 신 레판의 별이 되었으니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거룩한 곳)에 선 것이 아니고 무엇이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사실을 모른채 그들을 섬기고 가르침 받고 있으니 이렇게 말씀하지 않을 수 없지 않는가?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볼 수 있겠느냐?) 하시니라(눅18:8)
교회가 이렇게 많고 맏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은데 믿음을 볼 수 있겠느냐고? 이게 말이 되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자가 다시 올때에 세상에서 맏음을 볼 수 있겠느냐고 탄식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묵상해 보고 응답합시다.
첫댓글 우리는 하나님 아외의 것을 하나남이라고 믿고 섬기는 것을 이단이라고 합니다.
제가 쓴 글을 볼 때 사람에게 베우고 가르침 받는다면 아단이라 할 수 있다.
이를 스데반이 행7:42-43에서 지적한 것입니다.
저도 같은 지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므로 지금의 교회와 사람은 몰록의 장막 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실로 불행한 일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마땅히 (8)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9)
저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책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계22:8-9) 라고 해야하기 때문이다. 성경은 이렇개 하는 자들을 "남편이 아닌 남자"러고 한다.
교회에서 가르치는 목사나 신부, 혹은 형제가 나는 나를 섬기라고 하지 않았다 할지라도 그들을 통하여 배우는 자들이(여자)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한다면 그는 이단의 교주가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나무는 열매로 알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가 아무리 산을(교회) 옮길만한 믿름이 있을지라도 사랑(그리스도)이 없으면 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말씀을 새겨야 할 것이다.
(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고전13;1-3)
우리는 이 말씀을 암송하고 있다.
하지만 뜻은 모르고 이단이 되어 살아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