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평강을 전합니다.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로
대망의 2023년도 캠프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뽑은 5명의 존귀한 자들이 이번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며
이틀을 통해 역사하실 하나님의 비전에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캠프를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시작하게 하신 이가 하나님이시니 하나님께서 친히 예비하신 은혜를 부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축복합니다.
UM 서비스로 아이들 모두 안전하게 저에게 인게되었습니다.
비행기 도착후 약 한 시간이 조금 지나니 드디어 아이들 얼굴이 보였습니다.
새로 지은 클락 공항 터미널 2 입니다.
아직은 아이들의 표정에서 긴장감이 흐릅니다.~~
공항에서 센터로 이동중입니다. 3~40분정도 소요된듯 합니다.
도착하자마자 바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습니다.
캠프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들이 자세하게 소개되었습니다.
모두 마치니 7시가 되어서 두시간 정도 잠을 자게 했습니다.
아침 9시에 기상하여 우리 친구들의 필리핀에서 첫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아직은 잠이 덜 깨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이 먹지는 않았습니다.ㅎ
아침 식사 후식으로는 망고... 잘숙성시켜 냉장보관하니 참 맛있습니다.
바로 레벨테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들의 영어능력을 알아야 각자의 공부진도와 커리큘럼이 나오기 때문에 아주 상세하게 치러졌습니다.
결과는 개인 카톡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ㅎ
5명, 소수 정원이라 그런지 좀더 여유롭고 가족같은 분위기가 연출되어져 가는 것 같습니다.
점심은 새해 첫날 떡국입니다.
몇 번 말씀드려 잘 아시겠지만 이곳에서는 한국에서 흔히 보는 것들이 가장 귀한 것들입니다.
떡국떡을 구하려 참 멀리 다녀왔습니다.
오후 3시면 어김없이 간식이 등장합니다.
아이들이 식사보다도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서 식사량이 적으면 간식을 끊겠다고 협박(?)하기도 합니다.
아직은 사진 찍는 것에 익숙치 않네요.
곧 좋아 질 것입니다.~~
저희 뒷편 2층 테라스 입니다.
뒤로 보이는 산은 이 근처 50Km근방에서 유일한 산입니다.
한적함을 품은 초록이 생그럽습니다.
아이들이 작품이 되네요.~~
카페사진이 1번에 20장까지만 업로드 할 수 있어 다음글에서 이어집니다.
첫댓글 기대가 됩니다.신앙과 실력이 놀랍게 향상되겠네요.감사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선교사님 사모님 아이들을 축복합니다.
지혜,경미야 이ㅈㅌ에서 응원한다.❤️
세상에서 1등으로 사랑하는 울 해환이가 목적지에 잘 도착해서 감사합니다. 염려와 기대가 교차한다고 했던 아들의 도전을 아빠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