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시작
오늘 저는 운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꼭 한 번 타보고 싶었던 버스를 타고 복지관에 도착했고, 날이 좋았습니다.
하늘을 보며 저는 ’첫 시작이 좋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인사
그렇게 기분 좋게 복지관 3층의 마실로 들어가니 한 달 동안 같이 단기사회사업을 꾸려갈 연수 님이 있었습니다.
둘이서 담소를 나누다 보니 어느덧 9시가 되었고 저희는 2층으로 내려가 사무실에 계시는 실무자분들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간단한 인사와 함께 복지인의 구호를 크게 외쳤습니다.
“사회복지! 나의 꿈, 나의 인생, 마이 웨이~”
구호를 외치니 합동 연수의 분위기가 떠오르며 그날 가졌던 열정과 다짐을 다시 새길 수 있었습니다.
사무실에 계시던 많은 실무자분들께서 저희를 응원하시고 환영해 주시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실습의 시작을 많은 환영을 받고 시작하며 긴장을 조금이나마 풀 수 있었습니다.
복지관 라운딩
인사를 드린 후 슈퍼바이저님과 함께 복지관을 둘러봤습니다.
복지관의 내부 구조에 대해 알고, 복지관에 계시는 수많은 분과 인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식당, 풀꽃향기, 햇볕교실, 관리사무소, 웃음꽃방, 정가든 등 다양한 곳을 돌며 인사를 드렸습니다.
처음 뵙는 분들인데도 저희를 여러 번 만난 학생처럼 맞이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첫날부터 따뜻한 공기를 느꼈습니다.
서울 YMCA 법인 소개
그 후 관장님께 YMCA법인에 대한 내용을 배워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많은 지식을 공유해 주셨습니다.
YMCA단체의 시초와 서울 YMCA법인에 대한 설명을 해주습니다.
서울YMCA 법인의 역사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셨는데 그 역사가 기억에 오래 남았습니다.
이어주기과 사업소개
오후에는 이어주기과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주기과는 공항동과의 지역밀착형 사업을 주로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어주기과’ 라는 이름 또한 공항은 나라와 나라 사이를 이어주는 장소라면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과 지역, 이웃과 이웃을 이어주는 장소가 됐으면 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하셨습니다. 이름 하나에도 진심이 담긴 뜻이 있다는 걸 깨달으며 다른 부서 이름의 의미도 궁금해졌습니다.
공항동의 구역을 알려주신 후 본격적으로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환경과 놀자, 네트워크 사업, 동네친구들, 마을곳곳, 이웃기웃, 마음식탁, 세탁모임, 이웃나들이 등 많은 사업을 알려주셨습니다.
사회사업이 어떤 것인지 실체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마지막으로 소개를 해 주시면서 스스로, 함께, 신나게 사회사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세 단어를 꼭 되뇌면서 이번 한 달 동안 저도 당사자분들과 연수 님, 복지사님들과도 함께, 신나게 보내자! 라고 작은 목표를 세웠습니다.
배움
합동연수에서 받은 교육을 토대로 사회사업 일정에 대해 세웠을 때랑 별개로 이어주기과 사업 설명을 들으며 이 설명을 토대로 일정을 무사히 해나가되, 그 안에서 당사자분들과 함께 잔치와 나들이를 꾸려가며 당사자분들과 즐겁고 좋은 추억을 남기면 되는구나 라는 또다른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생각을 하니 앞으로의 잔치와 나들이를 해나가며 소통할 순간들이 기대됐습니다. 사회사업이 어떤 분위기에서 진행되는지 네트워크가 얼마나 중요한지 배웠습니다.
감사
첫 날 인사를 드리고 정말 많은 응원을 받았습니다. 저희에게 많은 배움을 주실 실무자분들께 박수와 응원을 받았고 복지관을 돌아다니며 만날 주민분들께도 정말 많은 응원을 받았고 따뜻한 격려를 받았습니다. 저의 첫 시작이 응원과 격려로 가득 찼습니다. 오늘 만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소망
첫 날 복지관 곳곳을 돌아다니며 이 곳에서 한 달동안 어떤 걸 배우고 내가 어떤 걸 이루고 나갈지에 대해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사회사업에 대해 아직 잘 모르는 만큼 사회사업을 진행하면서 어떻게 해야되는지 몸으로 체득하고 싶었고 그 안에서 내가 맡은 사회사업을 무사히 마치면서 당사자분들과 좋은 인연을 맺고 당사자분들이 저와 함께 한 순간을 즐거웠던 추억 중 하나도 기억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가졌습니다. 수료식 때 이 소망을 이뤘구나. 라는 마음으로 실습이 마무리되길 소망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7.1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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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첫 실습을 설렘과 다짐으로 시작한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복지관 곳곳을 다니며 마음을 열고, 배움의 자세로 임하는 태도에서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스스로 다짐한 것처럼 실습 기간 동안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게 돕는 실천을 마음껏 해보시길 바랍니다.
수료식 날, 오늘의 소망이 이루어졌다고 스스로 말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