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4:20-26) (20)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21)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22)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23)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25)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26)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사마리아 여자와 예수님은 만나서 물에 대하여 대화를 하더니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예배를 어디에서 어떤 예배를 할 것인가에 대하여 대화합니다. 그렇다면 물에 대한 이야기도, 남편에 대한 이야기도 결국은 예배에 관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라는 말씀은? 선뜻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입니다. 더 나아가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라는 말씀도……
“하늘”이라고 번역한 히브리어 “솨마임”은 우물을 말하는 것으로 쌍수(둘)입니다. 하늘에 두 우물의 물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물은 무엇일까요?
(계17:15)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가 앉아 있는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벧전3:21)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
물은 열국(나라)과 방언(언어,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찾아 가는 것이라 “개역성경”)
계17:15과 벧전3:21을 종합해 보면 물은 나라와 방언(말)인데 이는 그리스도의 부활 하심으로 우리를 구원 하는 표이자 세례라고 합니다. 세례는 물로 인하여 죽었다가 죽게 한 물에서 나옴으로 건짐(살아남,부활)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 세례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라고 개역 개정 성경에서는 번역하고 있으나 개역 한글 성경에서는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 가는 것이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개역 성경의 번역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왜냐하면 가르치고 배우는 것은 말씀이 나를 찾아 오시고 내가 말씀을 찾아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계14:6-7) (6)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주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7)그가 큰 음성으로 이르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계17:15과 벧전3:21을 사마리아 여자와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에 적용하면 사마리아 여자의 하늘에는 야곱의 우물의 가르침(물)과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물)이 있어서 쌍수인 것입니다. 그런데 신약에 와서는 하늘을 헬라어로 “우라노스” 라고 하는데 공교롭게도 쌍수가 아니라 단수 입니다. 문법을 공부하는 것은 아니지만 구약의 하늘에는 쌍수(그리스도, 사람)로 있던 물이 신약의 하늘에는 단수의 물만 있다는 말입니다. 이는 제가 하는 말이 아닙니다. (계21:21-23) (21)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각 문마다 한 개의 진주로 되어 있고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22)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성경은 공부할수록 놀랍습니다. 아주 정확하게 맞으니 말입니다. 구약에서는 쌍수이던 물이 왜 단수가 되었을까요?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그렇습니다.구약에서는 하나님의 가르침(비췸)과 사람의 가르침(비췸)이 있었다면 신약에서는 하나님과 어린양이신 그리스도의 가르침(비췸)만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가르침인 해와 달과 별의 비췸(가르침)이 쓸데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이를 요한 복음 4장에서 말하는 “내가 주는 물이고 영이신 그리스도(성령)의 가르침을 받는 진리(참)의 예배를 할 때 라고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예배입니다. 그리고 영과 진리의 예배는 그리스도(성령)를 만나서 영리신 그리스도에게 가르침 받음으로 인하여 사람(해와 달과 별)의 가르침이 쓸데 없어진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새 예루살렘이 된 것이고 이런 사람은 야곱의 우물의 교회에서나 땅에 있는 예루살렘 교회에서 예배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은 어디에서 예배하고 있습니까? 아직 땅에 있는 예루살렘에서 예배하고 있지 있습니까? 하물며 야곱(사람)의 교훈을 가르치는 교회라면……더 말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계22:5-13) (5)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6)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7)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8)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9)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두루마리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10)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11)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12)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13)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마23:8-15) (8)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9)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너희의 아버지는 한 분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이시니라 (10)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의 지도자는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11)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12)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13)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14)(없음) (15)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8
경배는 예배의 히브리식 표현입니다. 계22:5-13의 말씀이 마23:8-15의 말씀으로 명확해 지지 않나요? 여러분은 누구에게 배우는 예배를 하고 있나요? 혹시 누군가를 가르치고 있습니까? 마23:8-15의 말씀에 전적으로 반하는 것입니다. 하물며 사람의 교훈인 교리에 의한 말씀을 가르치고 있다면…… 여러분은 랍비가 되지 말라는 말씀에 전적으로 반한 자기 지위를 떠난 천사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랍비가 되지 말라고 하십니다. 왜야하면 랍비는 오직 하나님 뿐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가르치지 말라는 것인가요? 랍비가 되지 말라는 말씀을 가르치지 말라는 것으로 오해하면 곤란합니다. 로마시대에 몽학선생이 있었습니다. 몽학선생은 학식이 있는 종이 주인의 자녀를 부모가 가르칠때까지 가르치는 선생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주가 되시는 그리스도가 가르치실때까지 주린의 자녀를 가르치는 몽학선생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인의 자녀를 가르쳐 주인에게 인도하지 않고 자기가 경배 받는다면 자기 지위를 떠난 천사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어디에서 예배해야 할까요? 새 예루살렘에서 영이신 그리스도와 진리의 예배를 해야 합니다. 샬롬~
첫댓글저는 마땅히 갈 교회가 없어서 떠났던 교파 교회에 다시 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교회에 나가지 않고 글만쓰고 있을때 그리스도(성령)께서는 사울 앞에 있던 다윗이 생각나게 하였습니다. 그 때 주신 말씀이 시편 23편입니다.
(시 23 :4 - 6) (4)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첫댓글 저는 마땅히 갈 교회가 없어서 떠났던 교파 교회에 다시 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교회에 나가지 않고 글만쓰고 있을때 그리스도(성령)께서는 사울 앞에 있던 다윗이 생각나게 하였습니다.
그 때 주신 말씀이 시편 23편입니다.
(시 23 :4 - 6)
(4)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