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암리 산골에서 태어나
이름도 없이 아무도 모르게
허망하게 죽어야 했던 가여운 생명..
질환으로 죽어 가던 이 아이를
사정하여 소장님께서 데려오셨다지요.
지난달 31일에 불독 아이 입양을 갔어요^^
깨끗이 약욕하고서 방에 얌전히 앉아 있는 모습입니다^^
아가야, 이쁜 이름도 얻고
사랑 듬뿍 받으며 행복하게 살거라~~
불독 아이 따뜻한 사랑으로 품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종종 소식 전해 주세요~ ^^
카페 게시글
입양후 이야기
지난달 31일에 입양 간 불독 아이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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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넘감사합니다. 사랑으로 품어주셔서 넘감사해요 복받으실꺼에요 아가야 행복하게살길바래~^^
너무 이쁘게 생긴 아이인데, 입양가서 다행이네요~`
입양하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애기야 행복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