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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해외원정 총람(~2020)
* 2021년 이후 원정대는 매년 추가 공개할 예정입니다.
** 빠진 부분이나 수정할 곳이 있으면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광주전남 해외원정 총람(~2020)
1. 기록 원칙
1) 원본에 충실
가) 원정대 이름을 원래 명칭으로 적고자 했으나 기록이 없거나 당시 원정대원의 기억 또한 정확지 못한 것이 많아 ‘연도 + 산이름 + 원정대’로 표기를 통일했다.
- 1990년대까지는 연도를 표기할 때 당시 유행하던 방식대로 생략부호(Apostrophe)를 써서 1994년이면 앞의 천 단위를 생략하고 ‘ `94 ’처럼 십 단위 연도만 표기했다.
나) 산 이름을 표기할 때는 국립국어원 외래어 표기법과 맞지 않거나 산명이 바뀐 경우이더라도 당시 계획서 등에 사용했던 이름을 그대로 표기했다.
- 외래어 표기법: 낭가 파르바트(현재) → 낭가 파르밧(원본)/ 키르기스스탄(현재) → 키르키즈스탄(원본) 등
- 산 이름: 데날리(현재) → 매킨리(원본)/ 젱이시 초쿠수(현재) → 포베다(원본) 등
※ 학생 산악회의 경우는 학교 명칭이 변경되면 산악회 이름도 바뀌게 되는데 2020년 현재의 산악회 이름으로 표기했다.
- 조대공전산악회(과거) → 조선이공대학교산악회(현재) 등
2) 사람 중심 기록
가) 원정대 주체(지역/외부)가 어디든 상관없이 광주전남 출신 산악인이 참여한 원정대는 모두 기록하였고 대원명단은 광주전남 출신 대원만 기록했다.
※ 타 지역에 살며 활동하는 광주전남 출신 산악인을 포함해야 할지 고민 했다. 어려운 가운데 지역을 지킨 대다수의 산악인들을 생각하면 지역 등산문화 발전에 소홀한 비판은 피할 수 없다. 지역에 미친 영향력, 기여도, 교류의 정도와 함께 본인이 가지고 있는 소속감을 주요 판단 기준으로 삼았다.
나) 광주전남에 살며 산악활동을 하는 타 지역 출신 산악인을 포함해야 할지 고민했다. 타 지역 출신으로 분류한 산악인의 개인적 등반은 우리 지역 기록에서 제외했지만 지역 산악회 주관으로 등반한 원정등반은 기록했다.
※ 특히 직장인 산악회가 대표적인데 포항의 포스코와 인적 교류가 많은 광양제철 내 전문등반 산악회원들의 출신이 타 지역인 경우가 많았다. 이 역시 산의 정서가 어디에 있는지를 중시해 본인의 소속감에 무게를 두었다.
다) 광주전남 주관 원정대(이하 ‘지역 원정대’)와 외부 지역 주관 원정대(이하 ‘외부 원정대’)로 구분하였다. 외부 원정대이더라도 대장이 광주전남 출신이면서 대원 비율이 원정 대원의 절반이 넘을 경우 우리 지역 원정대로 분류했다.
- 김미곤원정대의 경우 ‘지역’ 원정대로 분류했지만 타 지역 참여인원이 더 많을 때는 ‘외부’로 분류했다.
라) 외부 원정대는 주최가 명확한 경우 ‘외부-(주최단체명)’으로 표기했고 주최가 불분명한 경우 ‘외부-개인합동’으로 표기했다.
마) 원정대원은 베이스캠프 이상 등반한 대원만 명단에 기록했다.
- 고문, 단장, 부단장, 추진위원장 등 지원 및 운영 인원은 별도 표기했다.
3) 대한산악연맹 청소년오지탐사대(이하 ‘오탐’) 및 트레킹은 기록에서 제외
- 2001년부터 시작된 오탐은 2008년부터 탐사대원 신청자격을 일반인에게 개방했는데 그전에는 산악회원만을 대상으로 선발했었다. 당시에는 등반 난이도가 낮고 국내 및 현지 대행사의 도움을 전적으로 받았기 때문에 원정대로 인식하지 않았다. 그러나 산악회원이 탐사대원이었던 2007년까지의 오탐은 대원들의 등반력이나 준비과정 등이 2021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원정대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이에 ‘광주전남 해외원정 총람표’에서는 제외되었지만 2001~2007년까지의 광주전남 대원이 포함된 5,000미터 이상 산을 등반한 오탐 팀을 아래 표로 따로 정리했다.
연번 | 연도 | 탐사지역 | 대상산 | 광주전남대원 | 결과 | |
직책 | 이름 | |||||
1 | 2001 | 유럽 카프카스 | 엘부르즈 (Elburs, 5,640m) | 대장 지도 취재 대원 | 임형칠 정오승 정후식 우승수 | ∙엘부르즈 전 대원 등정· |
2 | 안데스 볼리비아 | 한자리리 (Hanjariri, 5,300m) 와이나포토시 (Huayna potosi, 6,080m) 사자마(Sajama, 6,549m) | 대원 | 방경환 | ∙콘도리리(Condoriri) 국립공원의 한자리리, 볼리비아 최고봉 사자마, 와이나포토시 방경환 모두 등정 | |
3 | 2002 | 페루 안데스 | 초피칼키봉 (Chopiqalqui, 6,354m) | 대원 | 이재광 | ∙초피칼키봉 탐사대 등정 |
4 | 2003 | 안데스 에콰도르 산군 | 코토팍시 (Cotopaxi, 5,897m) 침보라조 (Chimborazo, 6,310m) | 대장 대원 | 최경석 윤세영 | ∙코토팍시, 침보라조 탐사대 등정 |
5 | 2004 | 멕시코 푸에블라 산군 | 이츠타찌우아틀 (Iztaccihuatl, 5,300m) 오리사바산 (Orizaba, 5,747m) | 대장 지도 취재 대원 대원 | 임형칠 박문재 김옥렬 장윤희 류우현 | ∙이츠타찌우아틀 탐사대 등정, 멕시코 최고봉 오리사바산 전 대원 등정 |
6 | 2005 | 타지키스탄 파미르 고원 마운틴 판 | 에네르기아봉 (Energiya, 5,120m) | 단장 대장 대원 | 최학곤 소병현 채윤아 | ∙에네르기아봉 탐사대 등정 |
7 | 2006 | 타지키스탄 파미르 고원 마운틴 판 | 에네르기아봉 (Energiya, 5,120m) | 지도 대원 | 한상규 문찬선 | ∙에네르기아봉 전 대원 등정 |
4) 암벽등반은 트레드클라이밍만 기록
- 북미 요세미테, 요르단 와디럼, 노르웨이 트롤월, 캐나다 스쿼미시는 기록하고 태국 프라낭, 미국 비숍, 그리스 칼림노스 등 볼더링, 스포츠클라이밍 대상지는 제외했다.
※ 스포츠클라이밍은 인공암장이든 자연암벽이든 이미 설치되어 있는 확보물(볼트와 하켄 등)로 안전을 담보한 등반을 말한다. 이와 구분하기 위해 확보물을 설치하며 오르던 이전의 암벽등반을 전통적 암벽등반(트레드클라이밍)으로 부른다. 익스트림클라이밍은 실수하면 죽거나 중상을 입을 수 있는 등반이다.
5) 1990년 이전 해외의 산은 모두 기록
- 해외에 나가기 어려웠던 1989년 해외여행 자율화 이전 시대에는 산에 대한 열정 자체에 의미를 두었다. 그래서 초창기 열악한 지역 등산문화에 등반사조, 기술, 문물 등을 전파해 변화를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했다. 등반성(높이, 경사, 등반길이, 규모, 접근성, 악천후, 위험도, 모험성 등)보다는 그 역사성에 무게를 두었다.
6) 1990년 이후 일본의 산은 동계(12월~3월) 등반만 기록
- 일본의 산, 대만 옥산 등은 1990년 이후 기록에서 제외했다.
- 말레이시아 키나발루 산(4,101m)은 고산이지만 등반성 부족으로 기록에서 제외했다.
7) 중국 서부 고산지역의 6개 성(운남, 사천, 청해, 신강, 서장, 감숙)은 광역 히말라야로 분류해 모두 기록
- 위의 6개 성을 제외한 중국 내지(內地) 산(황산, 태산 등)은 기록에서 제외했다.
- 따구냥산(5,355m), 당령설산(5,400m) 등 만년설이 없거나 트레킹 비중이 높은 산은 기록에서 제외했다.
8) 7대륙 최고봉은 높이에 상관없이 모두 기록
- 단, 코시어스코(2,228m)의 경우 동계 시즌인 7~8월 등반만 기록했다.
9) 상업등반대에서 손님 대원은 기록, 가이드 대원은 제외
- 여행사를 통해 트레킹 피크를 등반하는 손님 대원은 등산을 목적으로 간 것이기 때문에 기록의 대상이 되지만 상업적 촬영, 방송국의 카메라맨, 산행가이드처럼 등산 외의 목적을 가지고 산을 오른 경우는 같은 팀이더라도 기록에서 제외했다. 단, 7,000미터 이상의 봉우리는 예외로 했다.
자료를 교차검증하고 미심쩍은 사항은 전화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빠진 부분이 있을 수 있다. 지나간 일의 기록이란 것이 결국 기록자의 능력 범위 내에서 작성할 수밖에 없는 한계점을 갖고 있다. 완벽하지 못할 것을 겁내 미리 포기하는 것보다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시도하는 것이 우리 등산문화 발전에 더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으로 ‘광주전남 해외원정 총람표’를 작성했다.
2. <표1> 통계 분석
1) 전체 288개 원정대 중 네팔이 가장 많은 71개, 파키스탄 39개, 중국 34개, 북미 37개(데날리 17개, 요세미테 17개, 스쿼미시 2개, 부가부 1개), 유럽과 일본이 각각 27개, 키르기스스탄 외 중앙아시아 15개의 지역별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2) 해외여행자유화로 원정등반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1989년부터 2020년 12월 현재까지 이루어진 해외원정대는 254개로 매년 평균 8개의 원정대가 꾸려졌다. 가장 많은 해외원정이 이루어진 해는 2000년의 18개 원정대이다.
3) 1971년부터 2020년까지 약 50년 동안 광주전남 산악인이 도전한 대상산은 총 84개봉 288개 원정대이다. 그중 광역히말라야가 55 개봉 163개 원정대를 차지하며 산악인의 주 놀이터임을 입증했다. 광역히말라야 163개 원정대 중 우리 지역 주관 원정대는 98개, 외부 지역 주관 원정대는 65개로 약 6:4의 비율을 보이고 있다.
4) 광역히말라야의 국가별 분포는 네팔 23개(71개 원정대), 중국 13개(34개 원정대), 파키스탄 11개(39개 원정대), 키르기스스탄 5개(12개 원정대+카자흐스탄 2개 원정대), 인도 2개(4개 원정대), 타지키스탄 1개(1개 원정대) 순이다.
5) <표1>의 전체 원정대 중 8,000미터 14좌 원정이 98개로 1/3을 차지했다. 가장 많은 도전을 받은 봉우리는 에베레스트로 16회다. 낭가파르바트 11회, 로체 10회, K2 9회, 마나슬루 9회, 안나푸르나 8회, 시샤팡마 7회, 브로드피크 6회, 초오유 6회, 가셔브룸 15회, 가셔브럼2 5회, 캉첸중가 5회, 마칼루 4회, 다울라기리 4회 순이다.
- 에베레스트-로체(시샤팡마), 안나푸르나-다울라기리(마나슬루), K2-브로드피크(가셔브룸1, 가셔브룸2) 등 2 개봉 동시 원정대가 12개이지만 실제 등반이 이루어진 봉우리만 숫자에 포함했다.
6) 개인으로서 광주전남 최초의 해외원정이자 히말라야 등반은 1971년 최창돈 선생의 마나슬루 원정이다. 산악회로서 최초 해외원정은 1976년 바자울의 일본 북알프스 원정이고 최초의 히말라야 원정은 1984년 조선대학교산악회의 안나푸르나3봉 원정이다.
7) 광주전남 해외원정 중 조난사망자는 총 10명이다. 히말라야에서 9명, 유럽 알프스에서 1명이다.
히말라야 | 오세근(1972) 정성백(1990) 박현재(1995) 오종락(1998) 한도규(1999) 김재영(2004) 이현조(2005) 박행수(2010) 박남수(2013) |
유럽 알프스 | 최전식(1996) |
8) 7대륙 최고봉
가) 오세아니아 최고봉인 칼스텐츠(4,884m)는 광주전남에서 한 번도 원정 시도가 없었다.
나) 7대륙 최고봉은 개인으로는 김홍빈이 2009년, 단체로는 전남대학교산악회가 2017년 완등했다.
9) 구소련 7,000미터 5개봉
가) 구소련 7,000미터 5개봉 중 칸텡그리, 포베다는 1992년 광주전남학생산악연맹에서 도전해 칸텡그리가 등정되었고, 레닌봉은 1999년 김홍빈이 최초 도전했지만 등정은 4년 후인 2003년 송원대학교산악회 김홍빈, 이상영이 광주전남 초등 하였다.
나) 2020년 현재 포베다, 이스모일소모니(코뮤니즘), 코르제네프스카야는 광주전남에서 미등정이며 코르제네프스카야는 원정대가 꾸려진 적이 한 번도 없다. 이스모일소모니는 1989년 바자울 최경주가 한국 최초로 도전한 이후 지역에서 재시도가 없었다.
다) 파미르 산맥의 원정등반은 레닌봉에 집중된 경향이 있으며 천산, 파미르를 국경으로 한 중앙아시아 국가 중 키르기스스탄 쪽으로의 등반이 압도적으로 많다. 이는 키르기스스탄의 산들이 다양한 등반성을 가진 훌륭한 대상지들이 많기도 하지만 주변 국가들에 비해 정치, 군사적으로 안정되어 있고 등반 편의성이 보다 좋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중앙아시아의 산(광역히말라야) 소련의 개혁 개방 정책으로 1980년대 후반부터 탈냉전이 본격화 되었다. 1988년 서울올림픽에 소련 선수단 참가 등 상호 우호적 분위기 속에서 1989년 한국과 소련의 공식 외교관계가 1904년 이후 86년 만에 복원되었다. 이에 따라 대한산악연맹에서는 금단의 땅이었던 소련 지역의 산으로 원정대를 파견했고 그때 우리 지역 바자울 최경주가 참여하여 1989년 파미르 코뮤니즘 봉을 처음으로 등반했다. ① 한국 원정대 현황(1989~2017) - 칸텡그리와 젱이시초쿠수(포베다)가 있는 이닐첵 빙하 지역에서는 총 27개 팀이 등반했는데 칸텡그리에만 20개 팀이 등반하였다. 젱이시 초쿠수는 1996년 이전 등반이 전부이며 2000년 이후에는 단 2팀만이 등반했다(2002년 임곡산악회, 2007년 여수 향암산악회). - 파미르의 이스모일소모니(코뮤니즘)와 코르제네프스카야는 1994년 충주산업대의 이스모일소모니 원정을 마지막으로 이후 등반시도가 전무하다. 키르기스스탄 파미르의 레닌봉은 꾸준히 등반되어지고 있으나 중앙아시아의 나머지 7천 미터 급 봉우리 등반은 전반적으로 쇠퇴하였다. - 2010년 이후 중앙아시아를 찾는 원정대(오탐 제외) 27팀 중 단 3팀을 제외한 24팀이 모두 알라-아르챠 국립공원을 찾아 88%라는 높은 편중현상을 보이고 있다. ② 스노우레오파드 상(Snow Leopard award) 구소련에서는 7천 미터 급 봉우리 5개를 모두 등정하는 개인에게 ‘스노우 레오파드’ 라는 상을 수여했다. 우리도 도전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나 한국인 중 누가 몇 개봉을 등정 했는지 정확히 파악된 것이 없다. 기록만이 등반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해 내고 새로운 도전을 창조해 낸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참고로 '스노우 레오파드'는 구소련에 이어 현재까지도 러시아 산악연맹에서 집계 관리하고 있으며 2017년 현재 617명이고 그 중 일본인은 3명이 있다. - 한국팀은 1990년 이스모일 소모니(코뮤니즘)와 코르제네프스카야 등정, 1991년 레닌 봉 등정, 1992년 천산산맥 국제캠프(구소련 붕괴 후 카자흐공화국 개최)에서 젱이시초쿠수(포베다)와 칸텡그리를 등정함으로서 구소련의 7천 미터 급 봉우리 5개를 모두 등정하였다. ※ 참조_키르기스스탄 등반정보(문종국, 2017) |
10) <광주전남 해외원정 총람> 표에 있는 288개 원정대의 등반대상지를 권역별로 정리해 아래 <표2>로 만들었다. 권역 설정은 우리나라가 속한 아시아를 중심으로 서쪽방향으로 순서를 정했다.
※ AAJ(미국산악저널)에서는 세계의 원정등반을 소개할 때 미국을 시작으로 동쪽 방향으로 돌아간다. <표2>의 권역설정 중 광역히말라야의 대상산 산맥 분류는 다음의 자료를 지표로 했다.
가) 센트럴
- 네팔히말라야는 AAJ의 「Classification of the Himalaya(H. ADAMS CARTER, THE AMERICAN ALPINE JOURNAL 1985, pp. 109~141)」
- 카라코람은 「Orographical Sketch maps - KARAKORAM(Jerzy Wala, Swiss Foundation for Alpine Research, 1990)」
나) 동부: 횡단산맥은 「Alps of Tibet and Beyond―East of the Himalaya Mountain Peak Maps(Tamotsu Nakamura, ナカニシヤ出版, 2016)」
다) 서부: 천산은 「Mountaineering regions of Kyrgyzstan(Vladimir Komissarov, 2017 release)」
<표2> 권역별 광주전남 해외원정 현황(1971~2020)
권역 | 국가 | 산맥(원정대수) | 대상산(원정대수) | 원정연도 | |||||
1 | 아시아 | 대만 | 옥산(4) | 1971 1982 1987 | |||||
일본 | 북알프스(20) 남알프스(2) 야츠가타케(5) | 1976 1978 1981 1982 1983 1984 1985 1991 1993 1995 2008 2013 2014 2015 2017 2018 2020 | |||||||
중국 | 기타 | 백두산(1) | 1989 | ||||||
2 | 광역히말라야 | 센트럴 (히말 라야) | 네팔 | 그레이트 히말라야 | 캉첸중가히말 (4) | 캉첸중가 | 1971 1972 1982 ~ 1990 1992 ~ 2019 (1982~2019년 중 1991년만 유일하게 원정이 없음) - 총 36개봉 132개 원정대 | ||
마할랑구르히말 (38) | 낭파이고숨, 로부제 로체, 로체샤르 마칼루, 아마다블람 에베레스트, 임자체 초오유, 쿰부히말 칼라파타르 | ||||||||
쥬갈히말 (1) | 렌포강 | ||||||||
랑탕히말 (1) | 랑탕리룽 | ||||||||
만시리히말 (10) | 히말츄리 마나슬루 | ||||||||
페리히말 (1) | 힘룽히말 | ||||||||
다모다르히말 (3) | 피상피크 출루이스트 출루파이스트 | ||||||||
안나푸르나히말 (9) | 안나푸르나 안나푸르나3봉 타르푸출리 | ||||||||
다울라기리히말 (3) | 다울라기리 | ||||||||
인도 | 가르왈히말라야 (4) | 탈레이사가르 조긴1봉 | |||||||
중국 | 티베트 (16) | 시샤팡마 (초오유, 초모랑마 포함) | |||||||
파키스탄 | 펀잡히말라야 (11) | 낭가파르바트 | |||||||
카라코람 | 발토로 무즈타크 (25) | K2 가셔브룸1 가셔브룸2 브로드피크 트랑고네임리스타워 피크39 | |||||||
루프가르사르산맥 (1) | 루프가르사르 동봉 | ||||||||
라카포시-하라모시산맥 (1) | 하라모시 | ||||||||
스판틱-소스본산맥(1) | 스판틱 |
권역 | 국가 | 산맥(원정대수) | 대상산(원정대수) | 원정연도 | |||
2 | 광역히말라야 | 동부 | 중국 | 사천 | 횡단산맥 -다쉐산맥(6) | 공가산 뤄더만인 사해자산 아이더자 텐하이즈 | 1996 1998 2000 2001 2004 2006 2007 2008 2013 2014 2016 2018 2019 2020 - 총 13개봉 18개 원정대 |
횡단산맥 -총라이산맥(5) | 오타이나 반지설산 쌍교구 | ||||||
횡단산맥 -사로리산맥(1) | 거니에신산 | ||||||
운남 | 횡단산맥 | 하바설산(3) | |||||
서부 | 카자흐스탄 | 천산산맥 | 웨스턴천산 | 포베다(2) 칸텡그리(2) 보스톡(1) | 1989 1992 1999 2000 2003 2007 2008 2009 2014 2015 2017 2019 - 총 6개봉 15개 원정대 | ||
키르기스스탄 | |||||||
센트럴천산 | 알라아르챠(5) | ||||||
파미르 | 트랜스알라이산맥 | 레닌봉(4) | |||||
타지키스탄 | 아카데미산맥 | 코뮤니즘봉(1) | |||||
북부 | 중국 | 신강 | 파미르 | 코스클락(1) | 2001, 2005 | ||
티베트 | 니엔칭탕굴라 산맥 | 자라빠레이(1) | |||||
3 | 오세아니아 | 호주 | 코시어스코(2) | 2007 2014 | |||
4 | 중동 | 요르단 | 와디럼(1) | 2011 | |||
5 | 아프리카 | 모로코 | 타기아조지 토드라조지 | 1996 1997 2000 2002 2007 2008 2011 | |||
케냐 탄자니아 | 킬리만자로(8) | ||||||
6 | 유럽 |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 알프스산맥 | 돌로미테 몽블랑 아이거 그랑드조라스 마터호른 에귀디미디 | 1978 1979 1990 1993 1994 1996 1997 1998 2000 2001 2002 2003 2004 2008 2009 2010 2011 2012 2014 2015 2016 2018 2019 - 총 9개봉 28개 원정대 | ||
조지아 러시아 | 코카서스산맥 | 카즈벡 엘부르즈 | |||||
노르웨이 | 기타 | 트롤월 |
권역 | 국가 | 산맥(원정대수) | 대상산(원정대수) | 원정연도 | |
7 | 남극 | 남극 | 남극점(1) 빈슨매시프(2) | 2003 2008 2017 | |
8 | 남미 | 볼리비아 | 안데스산맥 | 와이나포토시(1) | 1995 1997 1998 1999 2000 2001 2005 2012 2017 2018 |
아르헨티나 | 아콩카구아(7) | ||||
파타고니아 | 세레토레,피츠로이(2) | ||||
칠레 | 파이네(2) | ||||
9 | 북극 | 북극 | 북극점(1) | 2003 | |
10 | 북미 | 미국 | 알라스카 | 데날리(17) | 1991 1992 1994 1995 1996 1997 1998 2000 2001 2002 2003 2005 2006 2009 2010 2011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
시에라네바다산맥 | 요세미테(17) | ||||
캐나다 | 퍼셀산맥 | 부가부(1) | |||
스쿼미시 | 스타와무스치프(2) Stawamus Chief | ||||
계 | 29개 국가 | 총 84개 산 285개 원정대 | 중복연도는 단수표기 |
*참조: 동행 - 우리 빛나는 청춘 아름다운 삶(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