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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적용 포인트]
"마음이 괴로워서(In bitterness of soul)"
성도 여러분, 괴로우십니까? 사람 붙잡고 하소연하지 마십시오. 그 괴로움이 바로 기도의 연료입니다.
"내 심정을 통한 것(Pouring out my soul)": 여기서 '통했다'는 것은 물을 쏟아붓듯이 내 마음의 찌꺼기까지 다 쏟아냈다는 뜻입니다.
"주님! 나 너무 억울합니다. 나 너무 힘듭니다. 브닌나(나를 괴롭히는 원수) 때문에 못 살겠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체면 차리지 말고 다 쏟아내십시오. 상처가 기도가 되는 순간입니다.
2. 기도의 전환(핵심): 내 소원을 '하나님의 필요'와 연결하라
이것이 4강의 하이라이트입니다. 한나는 울기만 한 것이 아닙니다. 기도 중에 깨달았습니다. "아, 나도 아들이 없어서 고통스럽지만, 지금 하나님도 이 타락한 사사 시대에 쓸만한 선지자(아들)가 없어서 고통스러우시구나!"
그래서 한나는 놀라운 제안(Deal)을 합니다.
[사무엘상 1장 11절] (중요! 밑줄 긋고 합독)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말씀 적용 포인트]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I will give him to the Lord)": 이것이 **서원(Vow)**입니다.
이전까지는 "내 아들 주세요, 내 한 풀게 해주세요"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도가 깊어지자 "주님, 아들 주시면 제가 갖지 않고 주님께 바치겠습니다. 주님이 쓰시는 **나실인(Nazirite)**으로 키우겠습니다"로 바뀌었습니다.
[적용] 여러분의 기도를 바꾸십시오.
"돈 주세요" → "물질 주시면 선교하겠습니다."
"취업시켜 주세요" → "합격하면 그 직장에서 복음 전하겠습니다."
내 필요(My need)와 하나님의 필요(God's need)가 만나는 지점, 거기서 응답이 폭발합니다.
3. 기도의 응답: 슬픔이 변하여 '노래'가 되다
하나님은 그 서원을 받으셨습니다. 사무엘을 주셨고, 한나는 약속대로 아들을 바쳤습니다. 그리고 눈물 흘리던 여인은 이스라엘 최고의 시인이 되어 노래합니다.
[사무엘상 2장 1-2절] (합독)
"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
[말씀 적용 포인트]
"내 뿔이 높아졌으며(My horn is exalted)": 뿔은 힘과 자존감을 상징합니다. 짓밟혔던 자존심을 하나님이 세워주셨습니다.
1장의 '통곡'이 2장의 '찬양'으로 바뀌었습니다. 이것이 기도의 결말입니다.
"주님! 지금은 울면서 씨를 뿌리지만, 반드시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하실 줄 믿습니다! 내 입이 원수들을 향해 크게 열리는 역전의 날을 주시옵소서!"
[역사의 증명: 민족을 구한 한 사람]
한나의 기도로 태어난 사무엘은 누구입니까?
이스라엘의 마지막 사사이자 첫 선지자.
미스바 대각성 운동을 일으켜 민족을 회개시킨 지도자.
다윗 왕에게 기름을 부은 킹메이커.
한 여인의 개인적인 '한(恨)' 맺힌 기도가, 결국 이스라엘 전체를 구원하는 '민족의 지도자'를 탄생시켰습니다. 작은 기도를 심었는데, 하나님은 민족의 역사로 거두셨습니다.
[실전 기도 가이드: 서원과 헌신]
(잔잔하지만 결단력 있는 반주)
"성도 여러분, 지금 여러분을 가장 괴롭히는 결핍은 무엇입니까? 자녀입니까? 물질입니까? 건강입니까?
그것 달라고 떼쓰기 전에, 오늘 한나처럼 하나님께 제안하십시오."
"하나님, 이 문제 해결해 주시면, 제가 이렇게 주님을 위해 살겠습니다!"
"하나님, 내 자녀를 살려주시면, 이 자녀를 주님의 일꾼으로 바치겠습니다!"
"우리 성경책 1장 11절에 손을 얹고, 나의 서원을 담아 주여 크게 외치고 기도합니다!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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