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착화(외래종)
뉴트리아, 황소개구리, 붉은 귀거북, 베스, 가시박, 등 외래동식물로
인하여 한반도 생태계는 몸살을 알고 있다.
아니 정확하게 다시 말하면 괴멸해 가고 있다.
얼마 전에는 강원도 횡성에서 저수지에서 무시무시한 육식성 민물고기
피라니아가 낚시에 걸려 한바탕 큰 소란을 피우기도 하였다.
이렇게 한반도의 강이며 숲, 먹이사슬과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동, 식물은 번식력이 매우 강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외래종들은 이미 토착화 되어있다는 것이다.
우리 인간에게서는 잘 보이지도 않는 동 식물이 한반도를 점령하고
토착화되고 종을 번식 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들이 한반도에서 중요 자원이거나 보존가치가 있는 동식물도 아니다.
국가도 여기에 아무런 대책이나 제거 및 멸종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생태계의 교란 파괴는. 자원의 고갈 파괴로 가는 길 아라는 것이다.
한반도는 사계절 기후가 뚜렷한 나라이다.
이런 사계절 기후가 뚜렷한 곳에 온대성 동 식물이 번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반도에서 자생하는 동식물은 겨울철에는 동면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계절이 뚜렷한 곳에서 외래 동식물은 고사하지 않고
더욱 왕성하게 번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육지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라 바다도 마찬가지이다.
한반도의 생태계는 하늘과 바다, 땅, 모두가 외래종에 의하여 고사될
위기에 처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이들은 이미 한반도 기후에 완전히 적응하여서 토착화
되었다는 것이다.
한반도의 주인인 우리가 전혀 모르는 사이에 말이다.
우리는 이러한 것들에 대하여 전혀 신경 쓰거나 대책을 마련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잠깐 정부의 환경정책에 대하여 들여다보자!
과연 대책이나 정책이 있기나 한 것인가?
의문이다. 한반도 고유의 하늘 생태계도 이미 파괴 되었다고 본다.
AI 이른바 조류독감 말이다.
이는 겨울철 한반도를 찾아드는 철새들의 배설물이나
겨울철새들이 주범이다.
철새는 말 그대로 철새이다.
한반도에서 서식하는 토종 조류가 아닌 겨울을 나려고 북쪽에서
따듯한 남쪽으로 날아오는 철새다.
환경부는 겨울철 철새는 보호하고 국내토종 조류에 대하여서는
연구나 보고도 없다는 것이다.
이대로 간다면 한반도는 저 남쪽 부산에 있는 커다란 시장
국제시장이 될 것이다.
나의 이야기는 국제시장을 비하 하거나 폄하 하려는
이야기가 아니다.
한반도가 외래종의 국제시장이 될까 하는 염려에서
하는 말이다.
이제 좀 더 본론 쪽으로 들어가 보자! 자연생태계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간단하게 이야기 하였다면 이번에는 사람들이 사는
쪽으로 잠시 눈을 돌려보자.
흔히 우리는 단일민족 단일민족이라고 한다.
단일민족 이라고 한다면 혼혈 율이 90% 이상이여야
하는 것 아닌가?
지금에 대한민국은 혼혈 율이 67%이다.
이것은 인구 100명중 33명은 단군에 자손이 아니라는 과학적
증명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33명이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다 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부계이던 모계유전을 가지고 태어나 대한민국에서 국민으로
살아가고 있으니 말이다.
그러면 인간도 종이 있다.
엄격하게 말하면 종이 아니라 계이다.
라틴계, 아프리카계, 유럽계, 아시아계, 이렇게 나뉘는 것이다.
어차피 한민족이 아니면 외래종 이란 말이다.
인간은 종이든 계이든 열이든 인간에게는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존엄성이 있다.
존엄성 이라고 하는 것은 존재가치에서 나오는 것이다.
과거 역사속의 인류는 존엄한 인류를 말살 하려고 한 사실이 있다.
유대민족 학살 아프리카노예 탐험국가의 원주민 학살을
자행 한 것이다.
이러한 민족들은 강한 생존 역과 생활력을 가지고 살아온 것이다.
그들은 이른바 국민적 반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신들을 학살하고 명종시키려고 했던 타 민족에 대한
반감인 것이다.
자 이제는 우리 주변을 돌아보자.
지금 이시각의 현재 대한민국을 말이다.
앞에서도 말 하였듯이 대한민국은 혼혈이 67%의 나라이다.
향후 20년 정도 지나면 나 개인적인 생각 이지만 48%로
대를 예상한다.
인구100명당 62명은 외래 타민족 이라는 것이다.
혼혈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있으니 말이다.
본인이 말하고 싶은 것은 민족성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민족정신의 말살과 파괴는 과거 일제 강점기에서부터 시작한다.
100년 전 1910년경 조선은 일본침탈에 의하여 수탈과
수난을 격었다 .
이런 한 일본의 징병과 침탈에 무려 60만에 가까운 조선인이
만주와 연해주 이른바 동북3성으로 이주 및 도주하였다.
부모, 형제, 가족을 버리고 말이다.
징용과 침탈을 피하고 생존을 위해서 말이다.
그들은 만주벌판을 거쳐 중국 내륙 깊숙이 들어가서는 숨어살며
조국 독립과 해방을 기원하며 고달픈 삶을 산 것이다.
그들은 그렇게 몇 십 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을 힘들고 어렵게
살다가 조국해방을 맞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국내로 돌아온
사람들은 불과 수천 명에 불과하다.
그들은 왜 해방된 조선으로 돌아오지 않은 것일까?
길이 멀어서? 해방된 조선이 그립지 않아서?
아니다 그들이 돌아 올수 없었던 이유는 그 짧은 시간에 피땀 흘려
개간하고 일구어 놓은 것을 버리고 돌아 올수 없었던 것이다.
그들은 민족배신 배반자들이다. 조선으로 돌아가 봐야 뭐 별다를
것도 없고 만주나 연해주 보다 나을 것도 없는 조선으로
돌아오기를 기피 하였던 것이다.
그러던 차 분단된 국가에서 민족 잔혹사 6 25전쟁이 발발 하면서
그들은 돌아오고 싶어도 영영 돌아올 수 없게 된 것이다.
굶주림과 추위 가난에서도 버티고 살아온 그들은 근대사에서
중국으로 이주 토착화된 조선족이다.
사회인민주의 공화국에서 공화국 교육을 받으며 자라고 성장했다.
2세 3세가. 오늘날 중국정부는 소수민족 이주자 조선족을
자국민으로 인정 하지 않고 있다.
대한민국도 그들을 국민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들은 오늘날 아라끼 소나무와 같은 존재이다.
얼핏 보아서는 같아 보이는 소나무이지만 엄연히 종이
다른 존재이다.
일본이 한반도에 심어놓은 아라끼 소나무처럼 말이다,
사회주의공화국 교육과 혁명교육, 중국어 교육을 받고 한국말은
집안이나 동네에서 하는 자기들 끼리 통하는 말이고 그들
언어는 중국어이다.
중국말이 더 편하고 중국어가 더 잘 이해된다.
김치나 된장 고추장 보다는 중국 향신료가 더 입에 맞는다.
는 것이다.
그들은 소위 말하는 대륙에 토착화되었기 때문이다.
한 가지 예를 들어 본다면 조선족이나 한국의 해외 이민자
2~3세와 별반 전혀 다를 것이 없다.
60~70년대 미국으로 이민 가서 사는 사람들 자녀들을 보자
그들이 식탁에 올려지고 있는 된장찌개나 김치가 더 좋은가?
아니면 미국식 식사가 더 편한가 말이다.
그것은 할아버지 할머니 식단이지 3세의 선호 식단은 아니다.
미국식 교육 미국법 생활습관으로 자란 그들은 한국인
이라고 하지만 그들은 엄연한 미국인 이다.
이것은 비단 이민의 나라 미국에서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서구 유럽으로 이민 간 자녀들도 마찬 가지이다. 미국식, 유럽식
생활이 더 편리하고 좋은 것이다.
이러한 사실에서 대한민국의 국민이나 2~3세는 한국으로
돌아오려 하지 않지만 중국 교포 조선족은 기를 쓰고 대한민국으로
들어오려고 하는 것 일까?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국가로써 짧은 시간에 눈부신 성장을 하였다.
80년대 말 90년대 초 급속도로 산업성장을 이룬 대한민국은
노동 시장이 풍부하였다.
많은 아시아계 이주 노동자들이 한국에 들어 왔지만 그들 보다는
중국교포가 더 각광받았다.
그들이 각광받은 것은 단순노동 시장에서 대화가 통하였기 때문이다.
그런 그들이 노동 시장에서 외면 받고 소외된 것은 그들은 근면 하거나
성실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들이 맛보고 즐기는 것은 사회주의국가에서 민주주의국가
자본주의의 돈에 맛을 보았기 때문이다.
중국도 이러한 소수민족 이주민족을 외면하는 이유가 합당한
사실근거가 있다는 것이다.
중국어가 통하지만 중국인이 아니라는 것이다.
한국에 있는 조선족은 노동시장에서 젊은 층을 이루고 있다.
조금과거에 한국으로 왔던 중국교포는 2000년을 기준으로 만이
되돌아 갔지만 이제 그들 2~3세로 인하여 다시 돌아오고 있다.
한국으로 진출한 자녀들의 자녀 즉 손주 손녀들을 돌봐주려고
들어오는 것이다.
이런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들은 중국으로 돌아가 살고 싶어 하지만
2~3세대 조선족 교포는 아니 엄격하게 말하면 그들은 교포가 아니다.
중국국인도 아니요 한국인도 아니다.
그들은 사회주의 국가 보다는 민주주의 의 돈에 맛을 보고
돈의 힘을 안 것이다. 민주주의 대한민국 문화에 맛을 본 것이다.
호텔의 깨끗하고 편리함을 맛본 사람이 돼지우리로 돌아가겠는가.
지금의 대한민국은 어찌 보면 지금당장 생태계에 피해를 주는
외래종 동식물의 피해보다.
외래노동자의 국가 피해가 더 심각한 국면을 초래 할 수 도 있다.
국민 생존권이 달려있는 문제이다.
이른바 한국사회에서 흔히 말하는 종북 좌빨이니 하는 것이 북한이
위험을 무릅쓰고 남파시키는 북한 간첩보다 더 활용 가치도 높고
남파시키기도 편리한 것이다.
조선족 노동자는 이제 노동시장 잠식에서 벗어나 자본주의 최대 무기인
자본을 잠식해 들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외래 동식물이 이 땅에 살아남기 위하여 뿌리를 깊게 내리는
것보다 더 위험한 일이라 여겨진다.
지금의 대한민국 혼란과 혼동의 시기이다.
애국을 말하기 이전에 국가관부터 바로세우고 무너진 민족주의를 다시
바로 세워야 할 것이다,
그것이 바로 교란된 환경 생태계를 바로 잡듯이 무너진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