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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엄마
1) 기관에 하시고 싶은 말씀
안녕하세요. 윤서가 원하는 곳에서 소중한 실습의 기회를 얻게 되어 진심으로 기쁩니다. 윤서는 사회복지사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봉사활동과 학교 생활을 성실하게 임하며 꾸준히 준비해 왔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도 많고 현장 경험도 처음이라 긴장하고 있지만 누구보다 배우고자 하는 마음은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실습 기간동안 따뜻한 시선으로 지도해 주시기를 바립니다. 이번 실습이 윤서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밑걸음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2) 지원자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딸이자 친구이고 든든한 지원군인 내 소중한 딸 윤서야!
“엄마, 내일부터 실습이라는 것이 믿겨지지가 않아.”
글쓰는 것이 부담스러워서, 또 눈물이 날까 봐 미루고 미루다가 너의 기운을 북돋워 주기 위해 간 나들이 장소에서 네가 내뱉은 첫말, 이 말 때문에 노트북을 열었다.
와, 예쁘다, 배고프다가 아닌 저 말 때문에
엄마는 알고 있지. 우리 딸이 실습이 기대도 되지만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도 많이 된다는 것을!
엄마의 작은 글이 네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엄마는 알고 있지. 우리 윤서가 얼마나 열심히 살고 있는지!
대학에 입학하기 전부터 엄마의 마음을 위로하느라 열심히 산 거 알고 있어.
문화의 집에서도, 복지관에서도, 학교에서도 열심히 봉사했잖아.
‘느루랑 봉사’를 하기 위해 면접을 보고 힘들 거라고 하신 학교 사회복지 협회장님의 말씀을 듣고 고민을 하다가 ‘도전’을 하기로 결심을 한 네가 자랑스러웠어.
처음 학생을 가르치기 위해 엄마랑 함께 고민하고 아이와 만나고 일지를 쓰고 슈퍼바이저님의 첨언을 듣고 하는 과정이 힘들어 눈물을 흘릴 때 엄마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는지 몰라. 그래도 조금씩 성장하며 잘 마무리했잖아. 그렇게 하나씩 성장하는 거지.
요즘도 왕복 4시간이나 되는 청소년 센터에서 아이들을 위한 일들을 계획하고 실천하며 애쓰고 있잖아.
엄마가 왜 힘든 봉사 이야기를 하냐고?
어쩌면 실습은 배울 점이 더 많고 힘든 일도 더 많을 거라고 생각해. 그럴 때 우리 윤서가 잊지 말았으면 해서야. 처음은 다 힘들다는 것. 그래도 우리 딸은 잘 해낼 거라는 걸.
윤서야, 기억하니?
중학교 2학년 때 담임선생님께 연락이 왔었어. 지적장애가 있는 반 친구의 수업 준비 도와 주는 일을 네게 부탁해도 되냐고. 넌 쉬는 시간에 그 친구의 다음 수업을 함께 준비해 주고 체험학습 때도 함께 했잖아.
넌 그런 따뜻하고 책임감 있는 아이야.
윤서야. ‘방화11 종합 사회 복지관’에서 실습을 하고 싶다던 그 간절한 마음을 잊지 말고 힘들더라도 보람 있는 실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랄게.
엄마와 아빠, 현지와 로이까지 우리는 언제나 널 응원해!
🍀사랑하는 아빠
- 지원자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사랑하는 우리 큰딸 윤서에게
윤서야. 어느덧 네가 대학교 3학년이 되어 복지관 실습을 나간다고 하니,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 어린아이 같기만 했던 네가 이제는 누군가를 돕고, 위로하고, 함께하는 일을 배우러 간다는 사실이 아빠에게는 큰 기쁨이자 자랑이다. 아빠는 누구보다도 네 성격을 잘 안다. 너는 차분하면서도 꼼꼼하고, 맡은 일은 끝까지 책임지려는 사람이다. 원칙을 소중히 여기고, 쉽게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가진 것도 네 큰 장점이다.
동물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 아이들을 바라보는 환한 미소, 어르신을 공경하는 예의까지. 그런 마음은 책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인격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아빠는 믿는다. 그래서 아빠는 네가 복지 현장에서 누구보다 따뜻한 사람으로 기억될 것이라 확신한다.
가끔은 네 고집이 걱정될 때도 있었지만, 돌이켜보면 그 고집은 쉽게 포기하지 않는 끈기였고, 스스로 옳다고 믿는 길을 끝까지 걸어가는 책임감이었다. 그 마음만 잘 다듬는다면 어떤 어려움도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실습을 하다 보면 힘든 일도 있고, 예상하지 못한 상황도 만날 것이다. 하지만 사람을 대하는 진심은 결코 헛되지 않는다. 실수는 해도 괜찮다. 중요한 것은 진심으로 배우고,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이다.
윤서야, 결과보다 과정이 더 소중하다.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따뜻한 인사를 건네는 사람이 되는 것만으로도 너는 이미 좋은 사회복지사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아빠는 언제나 네 편이다. 실패를 해도,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언제나 뒤에서 응원하겠다.
자신감을 가지고 네가 가진 따뜻한 마음을 마음껏 보여주렴.
아빠는 우리 윤서를 누구보다 믿고, 누구보다 사랑한다.
복지관 실습, 힘내라!
우리 윤서라면 분명 잘 해낼 것이다.
사랑하는 아빠가.
🍀사회복지학과 지도 교수님
1) 기관에 하시고 싶은 말씀
안녕하세요. 지도교수 이화진입니다. 윤서는 항상 주변을 살피고 다른 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줄 아는 학생입니다. 그리고 스스로 성장하고자 늘 노력하고 열정을 아끼지 않습니다.
학생의 이러한 열정과 적극성은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구하는 미션과 비전, 지역주민의 주체성,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배우고 성장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은 연마가 더 필요한 원석과 같은 학생이기에 엄격한 가르침과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2) 지원자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늘 노력하는 자세와 배우려는 모습으로 묵묵히 걸어가는 모습이 멋집니다. 그 길이 힘들 때도 있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겠지만, 항상 이겨내는 모습을 바라보며 저도 많은 것을 배웁니다.
늘 하던대로 하지만 조금은 비우는 연습도 함께 하면서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께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한걸음 뒤에서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센터 전하나쌤
1) 기관에 하시고 싶은 말씀
안녕하세요. 시립노원청소년센터 청소년사업팀 주임 전하나입니다.
저는 현재 주윤서 학생이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는 '청년기획단 PRE'의 담당 지도자로서 윤서가 귀 기관에서 실습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가까이서 성장을 지켜본 지도자이자 현장 선배로서 기쁜 마음으로 추천하고자 글을 보냅니다.
우선 우리 윤서에게 값진 배움의 기회를 열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지켜본 윤서는 정말 성실한 친구입니다.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청년기획단 PRE' 활동을 위해 김포에서 노원까지 왕복 3~4시간이 걸리는 먼 거리임에도 단 한 번의 지각없이 가장 먼저 와서 활동을 준비하곤 합니다.
이 꾸준함과 성실함 하나만 보더라도 이 친구가 활동과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얼마나 진지한지 단번에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대인관계 능력이 참 탁월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디지털 디톡스를 주제로 '디디의 섬'이라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하며 다른 단원들의 이야기를 묵묵히 끝까지 경청하고 자신의 역할과 아이디어를 고민하며 프로젝트를 함께 잘 이끌어 나가는 모습을 보며 참 배려 깊고 든든한 친구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질문하고 고민하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사회복지과를 졸업한 저에게 복지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실습에 대해서도 고민하며, 사회복지에 대한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귀 기관의 훌륭한 지도 아래에서 배움을 얻는다면, 윤서는 단순한 실습생을 넘어 귀 기관의 사업에도 큰 활력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우리 윤서가 좋은 사회사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지도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 지원자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윤서야, 안녕! 먼저 사회사업 실습 과정을 시작하게 된 것을 온 마음을 담아 축하하고 응원해.
예비사회복지사로써 실습을 앞두고 이렇게 격려 글을 부탁하다니, 뭔가 신기하기도 하고 시간도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들어! 쌤이 사회복지기관에서 실습하던 때도 생각이 나고!
‘청년기획단PRE’ 6기가 시작된 지도 벌써 6개월이 지나가고 있는데 매주 토요일 아침마다 김포에서 노원까지 그 먼 길을 달려올 때마다 늘 고맙고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어. 먼 거리에도 활동을 위해 일찍 오는 너를 보면서 기특하기고 했고 지칠 법도 한데 지각 하지 않는 너의 성실함을 보면서, '윤서는 정말 책임감이 단단한 친구구나' 하고 매번 감탄하곤 했어.
우리가 같이하고 있는 '디디의 섬' 프로젝트에서 같이 활동하는 홍보콘텐츠팀 단원들과 함께 신선한 홍보 아이디어들을 나누고 주어진 역할을 소리 없이 묵묵하게 다 해내는 모습을 보며 담당 지도자로서 얼마나 든든했는지 몰라. 프로젝트 활동이 낯설고 어려운 부분이 있더라도 팀원들과 의견도 잘 조율하고 서로서로 배려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쌤도 즐겁게 PRE를 운영하고 지도할 수 있는 것 같아.
주말의 활동이지만, 평일에 업로드하는 상황이 발생한다거나 수정본이 생길 때에도 잘 참여해주고 적극적으로 홍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주어진 역할을 책임감 있게 완수해 내는 너의 모습은 늘 든든함 그 자체야. 네가 가진 그 성실함과 열정, 그리고 사람을 향한 따뜻한 시선은 실습 현장에서도 빛을 발휘할 거야.
실습하다 보면 나의 예상과는 다른 일들이 일어나고, 멋지게 잘 해내고 싶은 맘과 어려운 부분들이 상충하면서 '내가 잘하고 있는 건가' 고민이 깊어지는 순간이 분명 올꺼야! 쌤도 실습을 하면서 새로운 것들을 해보면서 막막한 부분이 있었거든! 어렵기도 하고!
그럴 때에는 청년기획단PRE에서 기획하고 활동했던 것들 기억하면서, 처음부터 완벽한 건 없으니까 차분히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윤서가 잘할 수 있는 것들을 우선적으로 해봐!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보다는, "많이 부딪히고, 많이 배우고, 많이 느끼고 오겠다"는 마음으로~!
실습이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해서 하는 것 보다는 실습을 통해서 현장에 가까워지는 거니까. 궁금한 부분은 마음껏 질문하고, 고민하며 현장에서 후회 없이 경험하고 와! 경험은 소중하니까.(어려운 게 있다면, 언제나 쌤한테도 질문해도 좋아!)
쌤이 사회복지 실습을 먼저해본 선배로써 청소년지도사를 하고 있는 실무자의 입장에서, 그리고 청년기획단PRE의 든든한 선생님으로써 윤서를 언제나 지지하고 응원해. 언제나 응원해. 파이팅!
🍀사회복지학과 4학년 최한별 언니
1) 기관에 하시고 싶은 말씀
주윤서 학생은 평소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복지기관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학교생활에도 성실한 자세로 임하며 주변 친구들과 교우관계도 좋았으며 성실하고 협력적인 학생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귀 기관의 실습에서도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실습생 및 기관 관계자들과도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하여 좋은 사회사업가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2) 지원자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실습을 앞둔 지금, 설렘보다는 걱정과 긴장이 더 크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저 역시 처음 실습을 나가기 전에는 ‘잘할 수 있을까?’, ‘실수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을 많이 했기 때문에 그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실습은 처음부터 모든 것을 잘하는 사람이 가는 곳이 아니라, 배우고 성장하기 위해 가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실수를 하더라도 너무 자책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실수는 실패가 아니라 다음에는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자신에게 주는 피드백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 경험을 통해 배우고 같은 상황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실습을 하다 보면 분명 쉽지 않은 순간들도 있을 것입니다. 예상하지 못한 상황을 마주하기도 하고, 프로그램을 기획하거나 진행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돌아보면 그런 경험들이 오히려 가장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사람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계획을 세우고,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며 배우는 모든 과정이 앞으로 현재의 분야에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슈퍼바이저 선생님과 최대한 많은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궁금한 점은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고민이 생기면 솔직하게 이야기 나누면서, 피드백도 긴장하지 말고, 들어보기를 바랍니다. 실습에서 얻는 배움은 자신이 가진 열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윤서 학생이라면 충분히 잘해낼 거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학교에서 봤을 때, 학교 일정이나 실습에 대해 많이 물어보는 행동은 이 분야에 대한 열정을 충분히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졌기에, 기관에서도 좋은 인상을 남기고, 함께 실습하는 선생님들과도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습을 하면서 어려운 일이 생기거나 기관에서 공유하기 어려운 문제라면 혼자 생각하면서 머리 붙잡지 말고, 얼마든지 찾아와줬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경험해 본 입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제가 경험해본 것들을 바탕으로 함께 고민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한 달이라는 시간이 길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막상 실습 기간에 들어가게 된다면 정말 시간이 금방 지나갑니다. 그 시간 동안 많은 것들을 배우고, 많이 도전하면서 한 층 더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실습을 마친 뒤에는 ‘힘들었지만 그래도 많은 것을 얻었다!’라고 웃으며 돌아볼 수 있는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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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윤서 선생님, 격려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부모님과 교수님, 청소년센터 선생님과 선배까지.
윤서 선생님이 얼마나 둘레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지지받았는지 느껴지네요.
특히 어머님께서 써주신 '딸이자 친구이자 든든한 지원군인'이라는 말이 가슴에 남습니다.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사업을 배운 일이 선생님께 큰 복이 되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저 또한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지도하겠습니다.
실습중 마음이 어려울 때나 응원이 필요할 때면 격려글 모음을 열어보시길 바랍니다.
선생님께서 걸어가는 길을 묵묵히 응원하는 둘레분들의 마음이 큰 힘일겁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