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묘하지만 알고보면 너무 간단한 이치를 이땅에 전해주고 싶어 한동안 움직여봤다
너무 간단하고 단순한 것이라서 오히려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러니가 발생된다
내가 자발적으로 사람을 만나보니 하늘의 뜻이 전달되기 힘들다
그래서 오늘부터는 내가 사람들을 찾기보다는 사람들이 나를 찾을때까지 기다리기로 하였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더이상 밖으로 나가지 않으려 한다
히말라야 안쪽 곤륜산맥쪽에 다녀와야 하는 일도 있긴 하지만
그 일조차도 내가 직접 가지 않고 해결하는 방향으로 가고자 한다
앞으로는 흩어진 에너지들을 모으기 위해서 이곳 만목리에서 더욱 깊은 집중 수련을 하려고 한다
이젠 나의 고유 수련이 더 깊어지는 단계라서 이제 사람들이 이 사람을 만나려면 그동안보다 약간 더
어려워질 가능성이 많다
되도록이면 사람들을 멀리 하면서 나의 마지막 고유 수련에 매진하여야 한다
천지도수란 그 누구도 알수 없다
그 알수없는 도수와 공명하여 끝이 없는 고유에 길을 가고자 함이다~~~
첫댓글 언제 조치원에 오시거든 저랑 고기라도 한접시드시면서 좋은 말씀좀 해주세요 ^^
조치원에 잘 가질 않아서리....
@지구촌 가신다고 했으면 뒤에살짝 따라 붙을려고 했는데
상현님 볼 기회를 그만 놓쳐 버렸네요
언제나 볼런지 ㅠ
@태연 저는 한낯 무지렁이입니다 경험으로써의 앎이 부족한 평범한 에고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