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 ACT 점수 없이 미국 아이비리그 진학 솔루션 제시
살벌한 입시전쟁과 함께 취업문 또한 날로 좁아짐에 따라 해외유학을 선택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국내를 벗어나 해외에서 보다 많은 기회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이에 전 세계 200위권 안의 미국 명문대를 워싱턴주 고등학교 졸업장과 더불어 학사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으며, 국내 명문대학교 편입도 가능한 메타국제교육원 마이엡(MIAPP) 진학과정이 화제다.
메타국제교육원에서는 오는 12월 2일 미국대학교 진학과정 입학설명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 해외유학의 풍부한 성공노하우를 지닌 메타국제교육원 민귀옥 대표는 세계 24위 워싱턴 대학부터 130위인 애리조나 스테이트 대학까지 미국 명문대를 SAT나 ACT 없이 진학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등학교 2학년까지만 이수해도 워싱턴주 고등학교 졸업장과 미국 명문대 아이비리그 학사학위까지 4년 만에 졸업할 수 있는 마이엡 하이스쿨 플러스도 선보일 전망이다. 이에 대안학교 혹은 외국인학교에 진학 중인 학생이나, 유학 준비 중인 검정고시 수험생에게 관심을 얻고 있다.
여기에 더해 고등학교 내신 점수가 낮았던 기존 국내 학생들도 마이엡 하이스쿨 플러스 과정을 마치면 워싱턴주 고등학교 졸업장 및 전문대학 학사 학위를 2년 만에 취득할 수 있어 국내 명문대 3학년 편입이 가능해진다.
메타국제교육원 관계자는 “메타국제교육원 미국진학과정은 국내에서 1년간 영어교육 및 전공교육을 충분히 받고 미국대학교 2학년으로 진학하기 때문에 유학 성공률이 기존 유학보다 높다는”라고 전했다.
DailyGrid 임영규 기자